[2018 보험업계 10대 이슈⑩-끝] 인슈어테크 태동 원년, '걷기'부터 '증강현실'까지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IFRS17로 인해 보험업계는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험업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며 수많은 이슈들을 양산했다. 본 기획에서는 올 한 해 ...
2018-12-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그룹, 롯데손보 인수 후보 급부상? 5위 메리츠화재 추격 가능할까
롯데그룹이 금융 계열사를 정리하면서 보험 계열사였던 롯데손해보험의 매각을 천명한 상황에서, 주요 구매자로 거론되던 국내 금융지주들 외에도 한화그룹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그룹은 최근 롯...
2018-12-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간병인 지원부터 탈모 클리닉 연결까지…생명보험업계 이색 서비스 눈길
건강관리, 공연관리, 해외여행 등 일상생활 속에서 보험소비자들이 놓치기 쉬운 보험사 제공 혜택에 대해 생명보험협회가 26일 안내에 나섰다. 생명보험업계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플 때는 전문의 진료...
2018-12-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18 보험업계 10대 이슈⑤] 보험시장 '공룡'된 GA, 당국 규제 본격화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IFRS17로 인해 보험업계는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험업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며 수많은 이슈들을 양산했다. 본 기획에서는 올 한 해 ...
2018-12-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IFRS17 여파에 삼성생명 등 상장 생보사 주가 고전...내년 전망도 ‘흐림’
교보생명은 이달 초 IFRS17에 대비하기 위한 자본확충 카드로 IPO(기업공개)를 결의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등에 대비하기 위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자본 확충이 필...
2018-12-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생보사 '즉시연금' 전수조사…금융당국-보험사 갈등 재점화되나
금융감독원이 여전히 해결이 요원한 삼성생명발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미지급금 사태와 관련해 생명보험사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며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주요 생...
2018-12-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생명부터 신한생명까지, ‘베이비붐’ 세대 퇴직에 보험업계 감원 한파
보험업계의 체질을 바꿔놓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도입을 앞두고 자본확충이 시급한 보험사들의 몸집 줄이기 움직임과 함께, 1963년~1965년 세대의 은퇴 시기가 맞물리면서 보험업계가 감원 한파를 맞이하고 있...
2018-12-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18 보험업계 10대 이슈②] 삼성생명발 즉시연금 사태, 생보업계 대파란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IFRS17로 인해 보험업계는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험업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며 수많은 이슈들을 양산했다. 본 기획에서는 올 한 해 ...
2018-12-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Lifeplus 윈터원더랜드' 오픈…무료 아이스링크·크리스마스 마켓까지
한화생명이 핑크빛 겨울왕국 ‘Lifeplus 윈터원더랜드’를 17(월)부터 31일(월)까지 2주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다. 이번 ‘Lifeplus 윈터원더랜드’는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
2018-12-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8 보험업계 10대 이슈①] 보장성보험 러시, 상반기 ‘치아’, 하반기 ‘펫’보험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IFRS17로 인해 보험업계는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험업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며 수많은 이슈들을 양산했다. 본 기획에서는 올 한 해 ...
2018-12-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기봉 사장, 체질개선 불구 실적 악화…교체 무게
통상적으로 1년 임기에 추가로 1년이 주어지는 식으로 계열사 CEO 임기를 지내는 농협지주의 특성상 올해 첫 1년 임기를 마친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사장과는 달리 2년째 임기 만료를 앞둔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
2018-12-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IPO 둘러싼 기대와 우려...“자본확충 최적 카드” vs “생보 불황 심각”
지난 11일 열린 교보생명 이사회에서 교보생명이 IPO 추진을 결의하면서 이르면 내년 하반기 중 6번째 상장 생명보험사가 등장하게 됐다. 현재 국내 상장 생명보험사에는 동양생명(2009년 10월), 한화생명(2010년 3월...
2018-12-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이색 영업채널④-끝] 온라인 전업보험사, 새로운 ‘대세’로 떠오를까
[전통적인 보험의 판매 채널인 대면채널과 텔레마케팅 채널은 이미 성장 포화상태에 접어들어 사양 일로를 걷고 있다. 2016년 무렵부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채널의 경우에도 대형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
2018-12-0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김승연 회장, 7년만에 베트남 방문 글로벌 항공기업 도약 기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6일(현지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베트남 항공엔진 공장에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부품 신공장 준공식에 참여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금...
2018-12-06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보험사 이색 영업채널③] 영업효율 높여라, 불필요 과정 줄인 ‘스마트 설계사’
[전통적인 보험의 판매 채널인 대면채널과 텔레마케팅 채널은 이미 성장 포화상태에 접어들어 사양 일로를 걷고 있다. 2016년 무렵부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채널의 경우에도 대형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
2018-12-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ZUMO', 스마트앱어워드에서 ‘대상’ 수상
한화생명의 주말 가이드 앱 ‘ZUMO(주말에 모하지?)’가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9회째인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앱...
2018-12-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이색 영업채널①] 삼성생명 등 대형사도 가세, '자회사형 GA' 각광
[전통적인 보험의 판매 채널인 대면채널과 텔레마케팅 채널은 이미 성장 포화상태에 접어들어 사양 일로를 걷고 있다. 2016년 무렵부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채널의 경우에도 대형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
2018-12-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업계 최초 증강현실 앱 활용 어린이보험 상품 출시
보험업계 최초로 증강현실 앱과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신개념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 출시됐다. 아이들의 양치습관을 만들어 주는 한화생명의 ‘Lifeplus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이다. 현재 보험업계에서 판매중인...
2018-12-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김승연 차남 김동원 전진배치…'살림꾼' 여승주 멘토링 여부 관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한화의 금융계열사를 이끌어갈 차기 주자로 손꼽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한화생명의 미래혁신·해외총괄 부문을 맡으며 CEO로서의 시험대에 올랐다. 한화생명은 2일 조직개...
2018-1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늘어난 ‘경단녀’, 삼성·한화생명 등 보험설계사로 재출발
통계청이 올해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뒀다가 재취업하지 않은 경력단절여성, 이른바 ‘경단녀’들이 문재인 정부 들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15~54세 여성 가운데 경력단절여...
2018-11-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와썹맨' 박준형과 함께하는 'Lifeplus 디지털 캠페인' 전개
한화생명이 2019년 새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시간’을 테마로 한 새로운 Lifeplus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 Lifeplus는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로 고...
2018-11-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