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 바람 카카오 ①] 김범수, ESG 경영으로 재계 새로운 변화 이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카카오의 활용성은 더 확대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진행된 e커머스, 카카오엔터로 대표되는 IP 등 엔터, 정부와의 공공인증 협약 등이 확대돼 각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과정에 있...
2021-04-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K-조선 순풍 (3) 끝 -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작년 호실적 바탕 미래동력 확보 박차
K-조선의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선종과 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쟁력 등을 앞세워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약 10조원 수주를 성공하는 등 그동안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모습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2021-04-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현대모비스, ‘미래차 전쟁’ 참전
현대모비스가 단순한 부품제조사에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카·전동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빌리티 기술기업으로 사업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1일 ‘현대모비스 전략 및 신기술 발표 컨퍼런스...
2021-04-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이사] “키위뱅크 경쟁력으로 중금리시장 확대”
“키위뱅크의 경쟁력을 키워 중금리대출을 5000억원 이상 성장시켜 중금리대출 시장의 M/S(시장점유율)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
2021-04-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
[기자수첩] 금소법, 금융규제 체계 변화 계기돼야
현 정부 국정 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본격 시행된 지 2주일이 지났지만, 금융권 현장에선 볼멘소리가 연일 나오고 있다. ‘소비자 보호’라는 기본 당위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업무...
2021-04-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한미약품·스튜디오드래곤·클리오
◇ 한미약품 -포지오티닙 등 한미약품 개발 신약 중 3개 연내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기대. -평택 바이오신공장 국내 최대 규모.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기대. ◇ 스튜디오드래곤 -글로...
2021-04-11 일요일 | 홍승빈 기자
-
[주간추천종목·SK증권] 파크시스템스·에이피티씨·쌍용C&E
◇ 파크시스템스 -산업용, 연구용 원자현미경 전문 업체. 세계 최초 원자현미경 상용화했으며, 높은 시료 분해능 및 해상도, 3D 형상, 물리적 특성 측정 가능, 비접촉식 측정 등 다양한 강점 보유. -반도체 ...
2021-04-11 일요일 | 홍승빈 기자
-
삼성카드,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오픈…상권분석·트렌드 리포트 제공
삼성카드가 11일 고도화된 빅데이터와 AI·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제휴사가 마케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인 ‘LINK 파트너’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LINK 파...
2021-04-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
[주간 보험 이슈] 교보생명 풋옵션 법정공방 본격화 外
교보생명과 어피너티컨소시엄 간 풋옵션 법적공방이 본격화됐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어피너티컨소시엄 중 법원이 어디에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검...
2021-04-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4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4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
[4월 2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4월 2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2021-04-11 일요일 | 권혁기 기자
-
[4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1.2%…수협·카뱅·케뱅 공동 1위
4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20%였다. 초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줄곧 최고 금리를 자랑했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금리를 소폭 낮추면서 카카오뱅크, Sh수협은행...
2021-04-11 일요일 | 권혁기 기자
-
SBI·OK 등 저축은행 상위 10개사 최고 실적…중소형사와 격차 더 벌려
지난해 주식·부동산 중심으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서 투자)과 ‘빚투’(빚내서 투자) 등 대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저축은행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SBI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
2021-04-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
코스피, 기관·외인 동반 매도에 7일만에 하락…3130선 마감
9일 코스피가 7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8포인트(0.36%) 내린 3131.88에 거래를 마쳤다.코스피는 전 장보다 3.25포인트(0.10%) 오른 3146.51에 출발했다. 간밤에 뉴욕증시에서 기술...
2021-04-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DL건설, 국내 최대 규모 대관람차 조성한다…관광인프라 사업 박차
DL건설은 4월 8일 관광인프라 사업 관련한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L건설은 경북 영덕군 해상케이블카와 대관람차 조성, 강화도 석모도 해상케이블카 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DL건설은 ㈜...
2021-04-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
뉴욕 주식시장, 더할 나위없는 우호적 환경 조성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9일 "미국 주식시장에 더할 나위 없는 우호적 환경 조성이 조성됐다"고 평가했다.박석중 연구원은 "주식시장의 우호적인 환경은 4~5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 신뢰와 이익...
2021-04-09 금요일 | 장태민
-
신영부동산신탁, '부동산 밸류업서비스' 첫 사업 추진
신영부동산신탁이 고객 부동산 밸류업(Value-up)서비스 런칭 후 첫 사업을 시작했다. 신영부동산신탁은 주거 전문 건설사인 센트럴건설과 ‘밸류업서비스 파트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례로 경기도 부천...
2021-04-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
LS전선아시아, 1분기 영업익 60억원...전분기 대비 91% 급증
LS전선아시아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급증했다.LS전선아시아는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분기 32억원보다 91%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1632억원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대규모...
2021-04-0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
주식 액면분할하는 카카오, 12~14일 매매거래 정지
주식 액면분할을 앞둔 카카오가 오는 4월 12~14일 사흘간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액면분할이 이뤄지면 유통주식수 확대로 소액 투자자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
2021-04-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 가시화…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 본격화를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
2021-04-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카카오, 공격적인 투자성과 나타나는 구간…목표가↑"- KB증권
KB증권은 9일 카카오에 대해 유료콘텐츠, 핀테크,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공격적인 투자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4만5000원으로 기...
2021-04-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현대車금융 3사, 정태영 부회장 단독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현대자동차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이 정태영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책임경영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2021-04-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