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김수현 '팬밋업' 초대 이벤트
CJ푸드빌(대표 김찬호) 뚜레쥬르가 배우 김수현을 직접 만나는 ‘팬밋업(Fan Meet-Up)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팬들에게 브랜드 모델 김수현과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특별한 ...
2024-12-1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이석희 SK온 대표 "사람과 연구에 투자 아끼지 않겠다"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고려대 특강에서 "기술 혁신을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는 경영 철학을 밝혔다.이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예정된 미래, 함께 나아가자'를 주제로 CEO...
2024-12-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지방서도 양극화 현상 ‘뚜렷’…주요 광역시 분양 단지는?
올해 분양시장은 전반적으로 양극화가 심했던 것으로 평가되며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1순위 평균경쟁률은 18.8대1를 기록한 반면 지방5개 광역시는 한 자리 수 청약률을 기록했다. 10일 청약홈에 따르면...
2024-12-1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외국인, 11월 韓 주식 4.1조 순매도 4개월째 '셀코리아'…채권은 순투자 지속 [외국인 증권투자]
올해 11월 외국인의 한국 상장주식 순매도 규모가 4조원을 웃돌았다. 4개월 연속 주식 '팔자'다.채권의 경우 넉 달 째 순투자를 지속했다.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10일 '2024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서 이...
2024-12-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물산,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확대 발 맞춘다…히타치 에너지와 맞손
삼성물산이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본격적인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초고압직류송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최근 히타치 에너지와 서울 강남구 삼성...
2024-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2024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성료…스타트업과 교류의 장
롯데건설이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4 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서 스타트업은 PoC(Proof of Concept, 기술검증) 성과와 기술을 발표...
2024-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인구수 60만명 돌파 앞둔 상승중인 ‘평택’ ···아파트 분양 단지 관심 집중
경기도 평택시가 60만 인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 평택시 인구는 59만7046명을 기록하며, 28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995년 평택군, 송탄시, 평택시 등 3개 시·군 통합 이후 꾸준한 성...
2024-12-1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백화점, ‘그린 크리스마스’ 실천…생목 트리 자연에 돌려준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스페이스원·대전점 4개 점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내년 봄 주요 공원과 도심 숲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친환경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2024-12-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호텔신라·서울디자인재단(DDP), 지역 관광 활성화 맞손
호텔신라는 중구의 랜드마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과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구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구의 글로벌 관광 중심지인...
2024-12-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목동 '부영그린타운3차' 57평, 8억 오른 21.5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10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부영그린타운3차’ 57평(159.57㎡) 타입 23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
2024-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2024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 진행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카운트다운 ‘Happy New Year Electric Part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 오후 10시부터 자정 이후인 오전 12시10분까지 진행된다. 롯데월드에...
2024-12-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BBQ치킨,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23위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운영하는 BBQ 치킨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4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종합 23위에 오르며 전체 프랜차이즈 중에서 1위를 달성했다. ...
2024-12-1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삼양식품, 태국서 신규 브랜드 '맵' 론칭
삼양식품(부회장 김정수)은 신규 브랜드 ‘맵(MEP)’ 을 태국에서 글로벌 최초 공개,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한 팝업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 '맵'은 K-푸드의 정수인 '매콤함', '맵다'...
2024-12-1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노브랜드 버거, 오징어에 멕시칸 칠리 소스 신메뉴 출시
신세계푸드(대표 강승협) 노브랜드 버거가 크런치 오징어와 멕시칸 칠리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오징어 칠리 치즈’를 10일 선보인다. 11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 선보이는 ‘오징어 칠리 치즈’는 오징어...
2024-12-1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8000억원 규모 공적자금 투입 촉각
MG손해보험 우선협상대상자에 시장 예상대로 메리츠화재가 선정된 가운데, 예금보험공사가 이번 매각에 8000억원 규모 공적자금을 지원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정감사 과정에서 MG손보 입찰자인 메리츠화재는 8000억...
2024-12-1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4대 금융지주, 주가 하락에도 "영향 제한적"···리스크·신인도 관리 집중 [금융권 탄핵 정국 비상 대응 - 금융지주]
탄핵 정국으로 인한 혼란의 여파로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금융주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 추진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동력이 상실됐다는 우려가 겹치면서 외...
2024-12-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매출채권 유동화 전문 운영...기업 자금 조달의 새 패러다임 선두
기업 대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반해, 은행들의 유형자산 담보 기반의 대출 기조가 계속 유지되면서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더불어 최근 시장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의 연체율도...
2024-12-10 화요일 | 김다민 기자
[DCM] 롯데렌탈 매각, 롯데그룹∙어피니티 '신용도 윈윈' 전략
롯데렌탈 매각이 성사되면서 롯데그룹은 유동성에 일부 숨통을 트게 됐다. 인수자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는 렌탈 사업 확대를 통해 규모의 경제와 성장을 기대하는 눈치다. 두 주체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
2024-12-10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은행권 "매일 위기 대응 회의"···최대 우려는 환율·금리 리스크 [금융권 탄핵 정국 비상 대응-은행]
탄핵 정국으로 시중은행들은 매일 위기 대응 회의를 열고 사태 장기화에 따른 환율 및 금리 관련 리스크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인상에 따라 은행의 자본건전성이 악화되고 이는 곧 조달금리를 상승...
2024-12-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시장 악화 부동산PF 경공매 불투명…뱅크런 등 유동성 이상無 [금융권 탄핵 정국 비상 대응 - 저축은행]
탄핵 정국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저축은행 업계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저축은행 사태처럼 뱅크런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시장 상황이 악화되며 금융당국이 주문한 부동산PF 경공매 여부를...
2024-12-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한화손보·한화자산운용,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AI센터 개소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계열 3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AI 센터를 개소했다.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계열 3사(이하 한화 금융)는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2024-12-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리·환율·주가 전방위 예의주시…의료개혁특위 백지화 우려 [금융권 탄핵 정국 비상 대응 - 보험]
비상 계엄에 탄핵 정국으로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보험업계는 장기 자산운용 특성상 영향을 크지 않으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금리·환율·주가 등 전방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
2024-12-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