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경남 기업에 베트남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제공한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대전시에 이어 경상남도에 위치한 기업에게도 베트남 상업용 부동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알스퀘어는 경상남도 호찌민 사무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2022-05-2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진격의 롯데면세점, 국내 넘어 글로벌 1등 노린다
국내 1위, 세계 2위 면세사업자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문을 닫았던 글로벌 지점의 영업을 재개하고 신규 점포를 오픈하는 등 공격적으...
2022-05-20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박봉권‧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동남아 디지털혁신펀드’ 결성
교보증권의 박봉권‧이석기 대표가 19일 해외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자 ‘동남아 디지털혁신펀드’를 결성했다.해외 스타트업 투자 펀드 결성을 통해 교보생명보험그룹(회장 신창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2022-05-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직방, 글로벌 가상오피스 ‘Soma’ 20일 공개…온·오프라인 근무 장점 결합
직방(대표 안성우)이 글로벌 가상오피스 ‘Soma’(소마)를 오는 20일 글로벌 런칭한다. Soma는 직방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가상오피스 ‘메타폴리스’를 글로벌 타겟으로 업그레이드 런칭한 신규 브...
2022-05-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베트남은행, 디지털 사업 전담조직 신설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지난 17일 호치민에서 신한베트남은행 리테일 사업부문의 디지털 성장 전략 추진을 위한 '퓨처뱅크그룹(Future Bank Group)' 출범 선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과 베트남 이...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알스퀘어, 베트남 10대 지역 상업 부동산 DB 5만 건 구축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베트남 주요 10대 지역 빌딩, 공단·공장, 물류센터 등 상업 부동산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알스퀘어는 기존 호치민, 하노이, 다낭에서 전수 조사 지역...
2022-05-1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오리온, 2022 1Q 영업익 1086억원…전년 比 6.5%↑[2022 1Q 실적]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동반 성장했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제품력과 수익 중심 경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
2022-05-1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HUG, 나이지리아 특사단 접견…“제도전파·국제협력 확대 힘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권형택)가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한 나이지리아 특사단을 지난 13일 접견했다. HUG는 보증제도 경험을 중심으로 나이지리아와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16일 HUG에 따르면 이번 ...
2022-05-1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1조’ 호치민 투엠 지구 복합단지 개발한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베트남 호치민시 투엠 지구에서 진행되는 1조원 규모 대형 복합단지 개발 사업에 나선다.1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호치민 인민위원회 대회의실에서...
2022-05-1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역시 마블' CJ CGV, 2022 1분기 매출 2233억원…전년 比 29.4%↑ [2022 1Q 실적]
CJ CGV(대표이사 허민회)가 2022년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한 2233억원, 영업손실 12% 줄인 54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CJ CGV 관계자는 "지난해 말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홈'의 흥행...
2022-05-1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창립 60주년 LS전선, 해저케이블·베트남 등 글로벌 케이블 리더 위상 공고
오는 15일 이순을 맞은 LS전선(대표이사 명노현, 구본규)이 글로벌 케이블 리더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0년간의 행보르 글로벌 케이블 리더로 우뚝선 LS전선은 올해부터 3세 경영을...
2022-05-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경기농협, '베트남 경기인삼 전용관' 운영협약 체결
경기농협(본부장 김길수)은 12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베트남 현지 협력사인 RMMTT와 '베트남 경기인삼 전용관'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베트남 경기인삼 전용관'은 경기도와 경기농협의 협력사업인...
2022-05-12 목요일 | 편집국
NH투자증권, 베트남현지법인 하노이지점 개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베트남현지법인 본사, 호치민/하노이 지점을 기반으로 베트남 선두 증권사 도약에 힘을 싣는다.NH투자증권은 베트남 자회사인 NH Securities Vietnam(NHSV)가 12일 하노이지점 개점식을 하...
2022-05-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 실시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국제선 노선에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지점장 케어 서비스’는 해외여행에 나섰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안전한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 에어서울 현...
2022-05-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넷마블 '제2의 나라', 25일 글로벌 시장 출격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오는 2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기존 출시 지역(한국, 일본, 대만...
2022-05-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 현지 채권 1530억원어치 발행
신한은행(행장 진옥동)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진출 29년만에 처음으로 현지통화 채권을 발행했다.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이 2조8000억동(1530억원) 규모의 베트남 현지 채권을 발행했다고 11...
2022-05-11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직접 참여해야 산다"…프로슈머 MZ 공략하는 카드사
카드사의 이벤트가 진화하고 있다. 소비경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슈머(prosumer)로 거듭난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슈머는 생산자를 나타내는 영단어 프로듀서(pr...
2022-05-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G유플러스, 외국인 방문객 편의성 높인 통신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문 통역 상담 및 공항 내 서비스 해지 지원 등의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부터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하루 100...
2022-05-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34년 신한맨 설영오 전 신한캐피탈 사장 영입한 배경은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 한때 경쟁했던 설영오 전 신한캐피탈 사장을 영입했다. 기업금융(IB) 역량을 강화해 자동차금융과 신용대출 등 소매금융에 집중하고 있는 수익구조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
2022-05-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757억원… 전년 比 57.2%↑ [2022 1Q 실적]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올해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2조8570억원, 영업이익은 57.2% 증가한 75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미국, 인도...
2022-05-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분기 사상 최대' CJ제일제당, 1분기 매출 4조3186억원…전년 比 17.6%↑[2022 1Q 실적]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다.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올해 1분기 4조31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6% 늘어난 수치로, 분기 기준 사...
2022-05-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 하나은행 홍콩 계열사 인수 추진… ‘글로벌 사업 강화’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가 하나은행 홍콩 계열사 인수를 추진한다. 글로벌 사업 강화 전략 일환이다.올해로 경영 2년 차인 이은형 대표는 최근 글로벌과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부문을 수익 기둥으로 삼고...
2022-05-0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은형 하나금투 대표, 글로벌-IB 양날개로 성장 본격화
경영 2년차를 맞이한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가 글로벌 부문과 투자은행(IB) 부문을 수익기둥으로 강화하고 있다. 자본확충으로 자기자본 6조원에 임박해 IB 경쟁력 강화에 힘이 실리고 있고, 그룹 내 글로벌 ...
2022-05-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