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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4.2%…산업은행 ‘KDB드림 자유적금’
9월 넷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4.2%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
2022-09-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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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4.41%…기업은행 ‘1석7조통장’
9월 넷째 주 시중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4.4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
2022-09-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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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4%…우리은행 ‘원플러스예금’
9월 넷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
2022-09-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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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장사 안 해요”…신한銀, 한 달 만에 대출금리 3번 내려
은행권에서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앞다퉈 내리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한 달여 기간 동안 대출 금리를 세 차례나 내렸다.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줄여 ‘이자 장사 은행’이라는...
2022-09-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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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리은행, 6년 연속 ‘은행 간 외환시장 우수기관’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중국 현지법인이 중국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CFETS)에서 주관한 ‘2021년 은행 간 외환시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FETS에서는 중국 내 은행 간 외환시장의 건전...
2022-09-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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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전문가’ CFP·AFPK 자격자 가장 많은 금융사는?
재무설계전문가인 CFP와 AFPK 자격자가 가장 많은 금융회사가 KB국민은행인 것으로 집계됐다. 임직원수 대비 가장 많은 자격자를 보유한 곳은 신한금융투자로 나타났다.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금융기관 임직원의 자...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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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횡령사태 ‘내부통제’ 또다시 도마위…당국 내부통제 개선 힘 실리나 [국감 엿보기]
2022년 국정감사가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최근 금융권에서 거액의 횡령사태와 대규모 외환 이상거래 등이 발생하면서 올해 국감에서도 지난 3년간 금융권의 최대 화두였던 금융사태와 관련해 내부통...
2022-09-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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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에 이상 외환거래까지…잇따른 금융사고에 5대 은행장 줄소환 되나 [국감 엿보기]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다음달 시작되는 가운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은행권 내부통제 부실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최근 대규모 횡령 사고와 이상 외환거래 등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은행장...
2022-09-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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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銀도 ‘한 지붕 두 가족’ 공동점포…은행권 지점 축소 대안될까
대형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한 지붕 두 가족’이 됐다. KB국민은행과 BNK부산은행이 공동점포를 열면서다. 특히 은행권에서 지점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점포가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2022-09-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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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은행장들에 “사고방지·소비자 우선 조직문화 심어달라” 당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은행장들과 만찬 회동을 갖고 최근 연이은 금융사고와 관련해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은행연합회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2022-09-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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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은행 점포…5년여간 1112곳 문 닫아
최근 5년여간 문을 닫은 국내 은행 지점이 110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점에 비해 인력이 3분의 1 수준인 출장소로 전환한 은행도 350곳이 넘었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2022-09-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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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금융기관, 생계위기가구에 3억3000만원 기부
LH는 26일 경남 진주 소재 LH 본사에서 경남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함께 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3000만 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고금리, 고물가...
2022-09-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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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함영주·손태승·손병환, 빅테크 경쟁 슈퍼앱서 ‘승부수’
5대 금융지주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앱’ 구축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금융당국이 금융사 통합 앱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포괄적 규제 완화를 추...
2022-09-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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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2024년 우리원뱅킹 내놓는다 [금융지주 슈퍼앱 패권 전쟁]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제고’를 하반기 과제로 강조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도약 전략을 짜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우리은행 우리원(WON)뱅킹을 유니버설 뱅킹으...
2022-09-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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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2000억 규모 디지털 투자 펀드 결성 추진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박경훈)이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육성에 나선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투자 펀드를 결성해 AI·빅데이터·블록체인...
2022-09-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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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 적금도 등장…금리 인상기, 어떤 상품 가입할까 [4% 예금 시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 주요 예금 상품 금리가 연 3%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예금금리 4% 시대도 머지않았다는...
2022-09-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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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유니버설 뱅크’ 드라이브…내일 공급망 관리 플랫폼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디지털 공급망 관리 플랫폼을 오픈한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우리은행은 유니버설 뱅크로의 전환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내일(23일)부터 ‘원비즈...
2022-09-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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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외환 이상거래 송금 10조원 넘어…일부 직원 위법행위 정황 포착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이체된 자금이 은행 계좌를 거쳐 해외로 송금된 외환 이상거래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당국은 다음달 중으로 12개 은행에 대한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검사 결과...
2022-09-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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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팝업 점포 선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혁신점포 ‘원 레코드(WON RE:CORD)’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혁신점포는 기존 은행 점포와는 전혀 다른 컨셉의 팝업 스토어 점포다. 10월 중순까지 운영될...
2022-09-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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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3500억 신종자본증권 발행 성공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1일 총 35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신종자본증권은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조건이 붙은 영구채로 콜옵션 기준 ...
2022-09-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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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예금·대출금리 차이…은행 ‘이자장사’ 볼 때 이점 주의하세요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전달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른 대출금리 인상 속도를 예금금리가 따라가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NH농협은행의 예대금리...
2022-09-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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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시중銀 금융사고 210건…가장 빈번한 은행은?
지난 6년간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에서 금융사고 건수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금액은 우리은행이 가장 많았다.21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09-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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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임직원 횡령 1192억 수준…환수율 32% 불과
지난 6년여간 금융업권 임직원의 횡령 규모가 1192억원에 달했으며 이중 환수율은 31.7% 수준으로 나타났다. 횡령사태들이 대출서류 위조, 계약자 정보 무단 도용·변경, 외부 수탁업체 등에 대한 관리 소홀 등에 기...
2022-09-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