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뉴인, 건설기계 스마트 기술 혁신 이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대표이사 조영철)의 자회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공기영)가 국토교통부 주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 경연에서 수상...
2021-1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건설기계, 신흥국 호조로 실적 고공행진…정기선 또 다른 성장 도우미 기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이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국에서 호조, 3세 경영을 시작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의 또 다른 성장 도우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공기...
2021-11-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미래 혁신 기술 선보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중공업그룹 소속으로 국제 건설기계 전시회에 첫 동반 참가한다.양사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에 ...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신흥시장서 초대형 굴착기 연속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신흥시장에서 초대형 굴착기 42대를 수주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러시아 및 인도네시아 광산업체 3곳과 85톤 굴착기(R850LC-9) 21대, 125톤 굴착기(R1250-...
2021-1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CEO] 3세 경영 본격화 정기선, 건기·조선 친환경 경쟁력 강화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11-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3분기 영업익 3018억…전년비 198.5%↑
현대중공업그룹이 조선 사업의 흑자전환과 정유·건설기계 등 주요사업의 선전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2775억원, 영업이익 301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021-10-2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重 미래지휘 정기선 사장 승진 ‘3세 경영’ 본궤도
현대중공업그룹 미래 사업을 지휘하는 정기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오너 3세인 정 신임 사장(사진)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지휘하는 등 그룹 미래 사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 사장의 승진과 함께 현...
2021-10-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IBK와 손잡고 ESG 지원 나서...협력사 스마트공장 지원 MOU 체결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협력사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ESG경영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29일 경기도 분당 사무소에서 IBK기업은행과 ‘파트너사 스마트 공장...
2021-09-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건설기계 미래 경쟁력 높인다...하반기 대졸신입사원 통합 채용 시작
현대중공업그룹이 건설기계 부문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개사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통합 채용에 나선 갓...
2021-09-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CEO] 현대重 손동연, 정기선 미래육성 선봉장 기대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09-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원격 진단 서비스 '프로액트 케어' 세계시장으로 확대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이달부터 건설장비 원격 고장진단 서비스 ‘프로액트 케어(Proact Care)’를 국내 및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액트 케어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디지...
2021-09-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현대건기·두산인프라 사업 재편 “2025 글로벌 TOP5 진입”
현대중공업그룹이 2025년 글로벌 건설기계 TOP5 진입을 위해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을 통해 사업 재편에 나섰다. 현대제뉴인은 25일 출범 이후 첫 통합IR 컨퍼런스를 열고,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
2021-08-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두산인프라 인수 완료…M&A 주도 오너 3세 정기선 주목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가운데 지난해 해당 M&A를 주도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사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
2021-08-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권오갑 현대重 회장,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에 편지 발송...“건설기계 국가대표라는 사명감 갖고 세계 1위 향해 나가자”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사진)이 현대중공업그룹 새 식구가 된 두산인프라코어의 조기 정착과 시너지창출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 회장은 지난 20일 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공장과 안산 부품센터를 방문한...
2021-08-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물류창고용 수소지게차 개발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장비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중형 수소지게차에 이어 1~3톤급 소형 수소지게차 개발에 나서며 이 분야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수소 연료전지 전...
2021-08-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브라질서 굴착기 263대 2500만불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총 2,500만 불 규모의 굴착기 263대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브라질 최대 건설장비 렌탈업체 아르막(ARMAC)과 22톤급 LR(롱리치) 굴착기 25대 및 일반 ...
2021-08-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2Q 실적] 현대重 건설기계, 국내 호조·외부 요인으로 호성적
이르면 오는 3분기 현대중공업그룹에서 한솥밥을 먹게된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시장의 호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2분기 호성적을 기록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실적에 ...
2021-08-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현대중공업 그룹, 입증된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힘 - 메리츠證
■ 2Q21: 정유∙석유화학, 중전기기, 건설기계, 친환경 전반에 걸친 실적 호조COVID-19에 따른 대내외 변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현대중공업그룹의 2분기 경영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강재가격 급등에 대한 예상...
2021-07-26 월요일 | 장태민
[2021 2Q 실적] 현대건설기계, 원자재가 상승·직수출 판매 확대로 고공행진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2분기 실적 고공행진을 달렸다. 전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직수출 판매 채널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현대건설기계는 올해 2분기 707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420억원) 대비...
2021-07-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1/2Q 영업이익 707.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2 13:35](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1/2Q 영업이익 707.0억원7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526.0억원(전년대비 +42.5% 증가),영업이익은 707.0억원(전년대비 +68.3% 증가...
2021-07-22 목요일 | 파봇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현대건설기계(5명)
◆ 현대건설기계(5명)▼ 공기영△ 사내이사 / 대표이사△ 부산대△ 전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사업대표△ 현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2년(2022.03)△ 재임중(2016.03)▼ 송명준△ 사내이사 / ESG위원회△ 연세대△ 전...
2021-06-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코멘트] 건설기계, 높은 기저로 중국 판매 감소 - 메리츠證
2021년 5월 중국 굴삭기 내수 판매량(시장규모)은 전년대비 25.2% 감소한 22,070대를 기록함. 매년 양회(兩會) 전 후 기대감으로 3월 이후 판매량이 Peak out 하는 흐름은 일반적. 그럼에도 4월(-5.2% YoY), 5월(-25...
2021-06-10 목요일 | 장태민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