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장 “고객 모두 감동시키는 신뢰받는 은행 만들자”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신뢰받는 은행을 만들고, 다양한 산업과의 연결로 금융생태계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한 임...
2023-01-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월 5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5%…수협銀 ‘해양플라스틱제로적금’
1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9일 금융...
2023-01-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55%…카카오뱅크 정기예금
1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9일 ...
2023-01-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5%…대구銀 ‘DGB함께예금’
1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9일 금...
2023-01-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내부냐 외부냐…우리금융 차기 회장 이원덕·신현석·임종룡·이동연 '4파전'(종합)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 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내부 인사와 외부 인사가 균형 있게 숏리스트(압축 후보군)에...
2023-0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차기 회장 4파전…후보에 이원덕·신현석·임종룡·이동연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이같은...
2023-0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내집 마련은 어떻게?”…‘금융+부동산’ 프롭핀테크 시장 본격 개막
최근 금융과 부동산의 경계를 허무는 ‘프롭핀테크(프롭테크+핀테크)’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실제 해외에서는 ‘하비토(Habito)’, ‘우노(Uno)’, ‘질로우(Zillow)와 같은 ‘부동산 핀테크’가 각광받으며 새로...
2023-01-2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27일 임추위…이원덕·박화재·임종룡 '3파전'
우리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27일 차기 회장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한다. 관료 출신 외부 인사이자 유력 후보로 꼽히던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경쟁 구도는 3파전 양상이다. 업계에...
2023-0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대출이자 4000억 감면·연 10% 적금…은행별 中企 지원프로그램은
은행권이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대출 금리 인하와 적금 우대이율 적용 등 은행별 지원 방안을 통해 금리 인상기 이자 부담 해소...
2023-0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회장 후보군 선정 절차 정당성 의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군 선정 절차와 관련해 “(후보군 선정이) 일주일 만에 결정이 됐는데 물리적으로 가능한 건지 걱정이 있다”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후보군을 형...
2023-0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임종룡 전 위원장, 우리금융 회장 출사표…“문제 해결할 객관적 시각 필요”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이 내외부 후보군의 경쟁 속에 본격화된 가운데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임 전 위원장은 25일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연휴 때 여러 가지를 고민하다가...
2023-01-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리 상승기 예금금리는 거꾸로…틈새상품 어디에?
정기예금 금리가 주요 시중은행에서 연 3%대로 떨어진 데 이어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에서도 연 4%대로 내려갔다. 은행권 수신 경쟁이 잠잠해지고 금융당국의 대출금리 인하 압박으로 은행권에서 연 5% 이상 이자를 ...
2023-01-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고금리 이자 부담 낮춘다…4대 은행 모두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이 금리 인상기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조치를 시행하고 나섰다.하나은행은 오는 26일부터 1년 동안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
2023-01-2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올해도 공회전되나…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보험사기방지특별법 국회 논의 안돼 外
보험업계 숙원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올해고 공회전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22일 정치권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에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
2023-01-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55%…카카오·케이뱅크 ‘주목’
1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2일 금융...
2023-01-22 일요일 | 김관주 기자
[1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50%…‘6~7%’ 이자 주는 곳은?
1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6~7%의 이자를 주는 상품도 있어 본인에게 맞는 혜택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
2023-01-22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이자장사 비판에…대출금리 낮추고 수수료 면제하는 은행들
주요 시중은행이 잇달아 대출금리를 내리면서 새해 초 최고 연 8%까지 올랐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6%대로 떨어졌다. 은행들은 중도상환수수료와 이체 수수료 면제 등 취약계층을 포함한 금융 소비자 혜택 지원 ...
2023-01-2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세뱃돈 어디서 뽑지?”…알아두면 좋은 ‘설 연휴 은행 활용법’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에 대부분의 은행 점포가 문을 닫는다.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 인근 현금자동인출기(ATM) 기기와 은행 이동점포는 어디에 있을까.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네이버지도, 티...
2023-01-2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5대 은행 정기예금 금리 모두 3%대로…4%대 상품 뭐 있나
은행 정기예금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시장금리는 오히려 더 떨어지면서 주요 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모두 3%대로 내려갔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
2023-01-2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지주 새 수장 찾기…1차 후보군 8명 면면은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자리를 두고 내·외부 출신 인사가 경합을 펼친다. 1차 후보군(롱리스트)이 내부 현직 인사 5명과 외부 인사 3명 등 8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후보 면면에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9일...
2023-01-2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예보 주관 매각 시작한 MG손보…본안소송 변수 등 주인찾기 험난
JC파트너스 주관 매각이 무산된 MG손해보험 매각이 다시 예금보험공사 주관으로 재개됐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상황에서 MG손보가 정상화에 계속 실패한 만큼 제가격에 제주인을 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2023-01-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이원덕·임종룡 등 8명 압축
우리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내·외부 출신 인사 8명으로 압축했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오후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롱리스트 8명...
2023-01-1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차기 회장 인선 본격화…내외부 출신 후보군 8명 압축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 도전을 포기한 가운데 후임 회장에 오를 새 인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10명 내외로 압축하며 차기 회장 선출 절...
2023-01-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