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디지털 제품 최대 40% 할인
쿠팡이 신학기를 앞두고 18일까지 '2021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를 연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등교 대신 원격수업이 주를 이루는 데 주목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최신 노트북과 스마트 모니터 등...
2021-01-1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혁신의 여정 멈추지 않겠다”…LG전자, 고객 편의 높이는 '혁신' 대거 공개
LG전자가 11일(미국 동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의 개막에 맞춰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다양한 뉴노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이날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2021-01-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젠지 이스포츠와 마케팅 협력…MZ세대 공략
LG전자가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글로벌 e스포츠기업과 손잡고,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마케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2021-01-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사상 첫 온라인 개최 ‘CES 2021’…삼성-LG, TV·맞춤형 가전으로 경쟁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이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각)까지 진행된다. ‘CES 2021’은 매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려왔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면 온...
2021-01-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상반기 투자 매력 부각될 것...목표가 18만원”- 키움증권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투자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 상반기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 향상, 온라인 채널 공략 강화 등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창출력을 낼 것으로...
2021-01-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氣 UP 2021 - LG그룹] 핵심역량 모은 구광모, AI·로봇·전장으로 ‘뉴 LG’ 가속
구광모 LG 회장에게 신축년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2월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한 데 이어 올 7월에는 LG전자의 VS(자동차부품)사업부와 자동차 부품 회사인 마그나와의 ...
2021-01-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氣 UP 2021 - LG그룹] LG전자, 생활가전과 전장 시너지로 ‘최대 실적’
지난해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한 LG전자가 여세를 몰아 올해도 최대 실적 경신에 도전한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가 일회성이 아닌 우리의 본질적 경쟁력에 기반한 것임...
2021-01-11 월요일 | 편집국
LG전자, 2021년형 TV 라인업 전격 공개…OLED·QNED·나노셀 등
LG전자가 CES 2021 개막을 하루 앞두고 2021년형 TV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차세대 패널로 더욱 완벽해진 자발광(自發光) 올레드를 필두로 ▲미니LED를 적용한 LG QNED 미니LED ▲LG 나노셀...
2021-01-10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코로나 위기에도 연간 영업익 ‘3조’ 돌파…올해 4조 기록할까
LG전자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사상 처음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연간 영업익 3조원 시대를 열었다. LG전자는 2020년 연 매출액 63조2638억원, 영업이익 3조191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
2021-01-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지난해 영업익 3조1981억…전년비 31%↑
LG전자가 지난해 잠정기준으로 매출액 63조2638억원, 영업이익 3조1918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 31% 증가한 수치다. 이날 발표된 2020년도 4분기 잠정 매출액은 18조7826억원으...
2021-01-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전자(연결), 2020/4Q 영업이익 6,470.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1.08 14:55](잠정) LG전자(연결), 2020/4Q 영업이익 6,470.0억원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7,826.0억원(전년대비 16.9% 증가),영업이익은 6,470.0억원(전년대비 535.6% 증가),...
2021-01-08 금요일 | 파봇기자
LG전자-네이버, 비대면 교육 서비스 개발에 협력
LG전자가 네이버와 함께 비대면 교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스마트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2021-01-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미국 데이터 분석 업체 ‘알폰소’ 인수…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LG전자가 미국 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를 인수하며 하드웨어 중심의 TV 사업 포트폴리오를 변화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LG전자는 7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TV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
2021-01-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KT ‘AI 원팀’, 첫 연구성과 4종 기술 공개…산업현장 즉시 적용
KT와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U+,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대, ETRI가 참여해 출범한 ‘AI 원팀’이 10개월 만에 첫 공동 연구개발(R&D) 성과를 내놓았다. KT는 7일 ‘AI 원팀’의 공동 R&D를 통한 첫...
2021-01-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LG전자, 4분기에도 반도체·가전이 이끌며 ‘호실적’ 전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8일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61조2734억원, 영업이익은 9조472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2.2% 늘...
2021-01-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tyle] 주유소가 변했다…페이결제부터 택배까지
주유소가 변하고 있다. 기름만을 충전하던 곳에서 일상 생활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GS칼텍스 등을 중심으로 그동안 주유소에서 볼 수 없었던 서비스들이 등장한 상황이다.GS칼텍스, 미래형 주유소 구축주유소의...
2021-01-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먼지통 자동으로 비워주는 ‘코드제로 A9’ 신제품 공개
LG전자가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신제품을 CES 2021 3D 가상 전시관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LG 코드제로 A9 신제품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세계 최대 IT 전시회 C...
2021-01-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찐팬 확보하라"…LG유플러스, CES에 임직원 600명 참관
LG유플러스가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개최되는 ‘CES 2021’에 600여명의 임직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CES는 1957년 미국 LA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IT, AI, 에너지...
2021-01-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전장부품 사업 매력 부각...목표가 상향”- NH투자증권
LG전자가 올해 실적 성장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향후 전장부품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업체로 부각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
2021-01-0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롯데하이마트, 본사 대치점 리뉴얼…'프리미엄 매장' 탈바꿈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일 본사가 있는 서울 강남 대치점을 '프리미엄 매장'으로 리뉴얼 재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대치점은 450평(1488m²)규모 2층 매장이다. 지하 1층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프리미엄 대형가전과 발...
2021-01-0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권봉석 LG전자 사장 “점진적 성장에서 파괴적 변화에 집중해야”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고객 가치를 이해하며 점진적 성장에서 파괴적 변화로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4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권 사장은...
2021-01-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 가전·배터리 전진기지 폴란드서 브랜드 알린다
LG가 새해부터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LG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LG는 3일 가전과 배터리의 전진기지인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위치한 초고층 건물인 ‘옥스포드 타워’에 옥외 광고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
2021-01-03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최대 200만원 혜택의 ‘한마음 동행 페스타’ 진행
LG전자가 새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한마음 동행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새해를 희망차게 시...
2021-01-03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