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삼겹살데이 맞아 '특별 기획세트' 프로모션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공식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삼겹살과 곁들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 기획세트’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기획전은 많은 소비자가 집에서도 간편하...
2024-02-29 목요일 | 손원태 기자
굿리치 앱 다운로드 700만건 돌파…비결은 생활밀착형 서비스
굿리치(대표 한승표) 앱이 다운로드 700만건을 돌파했다. 생활밀착형 보험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했다는 평가다.국내 대표적인 인슈어테크 GA 굿리치(대표 한승표)는 최근 자사가 운영하는 보험통...
2024-02-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내정자…신사업 개발 경험 풍부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공학도 출신 사령탑으로, 풍부한 신사업 개발 경험 등을 살려 1호 테크핀 증권사의 도약 임무를 맡았다. 카카오페이증권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신호철 현 카카오페이 ...
2024-02-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신임 대표에 신호철 카카오페이 부사장 내정
카카오페이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신호철 현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부사장)이 내정됐다.카카오페이증권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신호철 대표 내정자는 1977년생으로, 지난 2022년 4월 카카...
2024-02-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비상경영’ LX공사, 경영정상화 구체적 로드맵 수립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가 ‘제2차 LX비상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영정상화 실행방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LX공사는 지난해 적자 경영으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고 외부전문가(NIA 황종...
2024-02-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택시업계와 상생재단 설립…3년간 200억 투입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택시업계와 상생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목표로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상생정 혁신 기반의...
2024-02-28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주담대 갈아타기 시행 두고 시중은행 금리 인하 단행…1년새 1%p 하락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주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시행을 앞두고 금리를 전반적으로 인하했다. 평균 금리가 전월보다 0.4%p가량 인하됐으며 카카오뱅크가 0.54%p를 낮추면서 인하폭이 가장 컸다. 또한 평균 금리가 1년 사이...
2024-02-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저PBR株, 알맹이 빠진 ‘밸류업 프로그램’ 실망감에 급락…전문가 “정책 모멘텀 유효…매수 기회로 삼아야” [증시 마감]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를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강제성과 세제 혜택 등의 내용이 제외돼 시장의 실망감을 안겼다. 이에 지난달부터 밸...
2024-02-26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인터넷은행 2기 체제…‘은행 출신’ 케이뱅크 최우형·토스뱅크 이은미, 카카오뱅크 추격 나서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모두 수장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카카오뱅크와의 성장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는 만큼 케이뱅크와 토스뱅크 모두 금융 관련 전문성을 지닌 지방은행 출신 대표를 영입하고 성장...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중저신용대출 6조원 공급…목표 달성 카카오뱅크 유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지난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6조원이 넘는 대출을 공급했다. 중저신용자 대출잔액 비중 목표치는 인터넷은행 3사 중 카카오뱅크만 유일하게 달성했다. 올...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힘받는 K웹툰”...네카오, 만화 종주국 일본 제패 후 美 방점
글로벌 시장에서 K-웹툰에 대한 주목도가 심상찮다. 특히 '만화 종주국' 일본 시장에서 한국 웹툰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일본 이용자 모객에 성공한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과 ...
2024-02-26 월요일 | 이주은 기자
형만 한 아우 없다…아쉬운 '현대카드ZERO Edition3'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의 대표적 알짜카드로 꼽혀왔던 '현대카드ZERO'가 리뉴얼되면서 혜택이 축소돼 소비자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21일 ‘현대카드ZERO Edition3(이하...
2024-02-2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지방은행장, AI 활용 맞춤형 고객관리로 생산성 제고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이 고객접점 커뮤니케이션과 RPA(로봇프로세스 자동화) 등을 업무에 적용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맞춤화된 고객관리로 금융 컨설턴트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도...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4개월 최고 연 4.07%…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4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07%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4-02-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고의적 분식회계"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에 최고 제재...모회사 카카오 영향은?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최고 수위 제재를 추진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회계 감리를 진행한 결과 카카오모빌리티가 고의적으로 분식회계를 단행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금감...
2024-02-23 금요일 | 이주은 기자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온라인 플랫폼 중심 자동차보험 점유율 확대 추진"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보험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다.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22일 열린 2023년 메리츠금융지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보험 소극적 대응을 지속하는지를...
2024-02-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현장] "쿠키영상 아니에요" 롯데시네마 '무비퀘스트' 특별한 체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도 사람들은 객석에서 떠나질 않는다. 쿠키 영상을 기다리는 걸까. 잠시 후 스크린에는 게임 형식을 빌린 자투리 영상이 나왔다. 21일 오후 찾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이처럼 고객참여형 ...
2024-02-2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에 저작권 소송…“신작 ‘롬’, 리니지W와 유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대만 지혜재산·상업법원에도 저작권...
2024-02-22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오리온, 50년 만에 크림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선봬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1974년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처음으로 케이크 속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22일 출시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촉촉한 케이크 사이에 사르르 녹는 우유 크림...
2024-02-2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카카오, ‘카카오테크 캠퍼스’ 2기 운영…지역 개발자 키운다
카카오는 지역 개발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 2기 운영을 위해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테크...
2024-02-22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삼성화재, 대중교통 이용 시 운전자보험료 최대 10% 할인
삼성화재(대표이사 이문화)가 대중교통이용금액에 따라 운전자보험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할인 제도가 적용되는 상품은 ▲안전운전파트너 ▲안심동행 ▲행복한안심파트너 ▲레이디포...
2024-02-21 수요일 | 김다민 기자
IPO 추진하는 케이뱅크…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KB증권·BofA 선정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상장주관사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착수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2월 IPO를 중단한지 약 1년 만에 다시 도전에 나섰으며 연내...
2024-02-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경영진 성과 평가기준 마련”…카카오 준신위, ‘책임경영’ 개선안 요청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 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카카오를 포함한 6개 협약사에 개선방안 수립을 요청하는 권고안을 20일 제시했다. 준신위는 ▲책임경영 ▲윤리...
2024-02-20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