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으로 더 돈독해졌죠"…카카오게임즈, '오딘 퀴즈 온 더 블럭'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오딘 퀴즈 온 더 블럭’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약 40분 분량의 영상은 두 MC(코...
2022-06-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 라이브본부 전 직군 대규모 집중 채용…7월 19일까지 접수
넥슨(대표 이정헌)이 라이브본부 전 직군에 대한 대규모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사업 ▲해외사업 ▲개발PM ▲라이브PM 등 전 부문이다. 관련...
2022-06-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넷플릭스에서 사라지는 콘텐츠들...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못본다
콘텐츠를 무기로 삼았던 넷플릭스에서 콘텐츠가 사라지자 구독자의 탈(脫) 넷플릭스도 가속화하고 있다. 28일 넷플릭스(대표이사 리드 헤이스팅스)에서 톰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
2022-06-2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대한항공 ‘여객 회복’ 본격 닻 올린다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코로나19로 멈춰섰던 국제 여객노선의 조기 회복을 위해 적극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8일부터 국제선 전면 허용 및 입국격리 완전 면제를 골자로 하는 국제선 회복 정책을...
2022-06-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등산하면 5.85% 금리 준다…농협은행, ‘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하는 디지털 ESG 상품인 ‘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은 27일부터 6개월간 1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농협은행...
2022-06-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라이프, 사망 보장 선택하고 보험료 조절하는 ‘로지 종신보험’ 출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성대규)가 사망 보장을 선택하고 보험료도 조절할 수 있는 '로지 종신보험'을 출시한다. 신한라이프는 MZ전용 상품 ‘로지 종신보험’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신보험에 대해 그동...
2022-06-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제네시스, G70 왜건 '슈팅브레이크' 한국 출시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7월7일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한다. 이는 스포츠세단 G70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한 왜건 형태의 모델이다. 왜건이 인기가 많은 유럽에서 지난해 먼저 출시된 바 있다. 어원도 19세기 유럽 ...
2022-06-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라이나생명 대주주 처브 변경…처브라이프 합병여부 촉각 外
라이나생명 대주주가 처브그룹으로 변경됐다. 처브그룹 산하에 이미 생보사인 처브라이프가 있는 만큼 처브라이프와 라이나생명 합병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정례회...
2022-06-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구원·보험개발원장 인선 안갯속…재공모 여부 촉각
새정부가 출범한지 한달이 넘었지만 보험연구원장 선임이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공석이던 금융위원장도 인사 청문회 절차를 남기고 있으나 일정이 미뤄지고 있어 진척이 되고 있지 않다. 일각에서...
2022-06-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위메이드 기대작 '미르M' 정식 출시…미르 IP 위력 입증할까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23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올해 최대 기대작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IP(지식재산권)의 두 번째 ...
2022-06-2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임원진과 통합 1주년 맞이 쪽방촌 봉사활동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임원진과 통합 1주년 맞이 쪽방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7월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
2022-06-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위메이드 대작 '미르M' 출시 D-1…사전 다운로드 시작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한다. '미르M'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종료 및 사전 다운로드 시작을 알렸다. 이용자들...
2022-06-2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판교에 '팀 스튜디오' 오픈…미디어 초협력 추진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VFX(Visual Effects, 시각적 특수효과) 기반 미디어 콘텐츠 제작소 ‘팀(TEAM) 스튜디오’를 선보이며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및 국내외 미디어 초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스...
2022-06-2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진옥동 행장, 초개인화 서비스로 수탁고 확대 조준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② 신한은행]
은행권이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고객 이탈을 막고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5대 시중은행의 수익률 제고와 서비스 차별화, 상품 경쟁력 확보 전략을 살펴본다....
2022-06-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성대규 사장, 신탁업 진출 등 점유율 확대 정조준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② 신한라이프]
DC형과 IRP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을 도입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 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라 기존에 보험사에 퇴직연금을 운용하던 고객이 펀드, TDF, ETF 등 원리금은 보장하지 않지...
2022-06-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 고재필 신한라이프 퇴직연금사업팀장] “내년 6월 새 퇴직연금 시스템 개시”
“2023년 6월 오픈을 목표로 퇴직연금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고객 비대면 편의성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고재필 신한라이프 퇴직연금사업팀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한라...
2022-06-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모비스 조성환, 자율주행 핵심 ‘램프’에 승부수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조성환)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보다 13.9% 증가하며 41조7022억원을 달성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완성차기업의 생산 차질에도 판매단가가 높은 전기차·SUV 등 차량에 부품을 공급한 결...
2022-06-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자산설계부터 건강관리까지…보험업계 하반기 마이데이터 경쟁 본격화 [Cover Story]
교보생명과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장 포문을 연 가운데, 하반기부터 보험사들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준비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보험사들은 헬스케어 서비스 개편, 출시에 나선 만큼...
2022-06-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SR, 헌혈·에코 플로깅 등 올해 첫 ESG 챌린지 전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으쓱(ESG) 으쓱(ESG) 잘한다!’ 챌린지를 10일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으쓱(ESG) 으쓱(ESG) 잘한다!’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2022-06-10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조용병, ‘BNPP’ 떼고 디지털 손보 도전장…종합금융 리딩 경쟁 가열
신한금융그룹이 금융당국으로부터 BNPP카디프손해보험(이하 카디프손보) 편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디지털 기반 손해보험사를 출범시켜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에 고삐를 죈다. 그...
2022-06-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디자인, FUN 고객 경험 담아야"…현장 경영 눈길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디자인이 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F.U.N 고객경험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디자인 중심의 고객 경험 혁신을 강조했다.조 사장은 6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각)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2-06-0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인슈어테크 고고에프앤디 하성용 대표 “배달라이더 보험료 기존 대비 75% 낮출 것” [인터뷰]
"21세 배달라이더 기준 유상종합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연 1300만원 가량이 됩니다. 고고에프앤디는 고고세이프를 통해 배달라이더들이 올바른 운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안전운전으로 배달라이더들의 ...
2022-06-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