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수에 4거래일째 상승…3120선 마감
6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5포인트(0.20%) 오른 3127.0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장보다 2.97포인트(0.10%) 오른 3123.80으로 출발했다. 간밤 경기재...
2021-04-0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중흥건설그룹,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3차용지 공급…1·2차 성공 이어간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평택도시공사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가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3차 용지 공급에 나선다. 앞서 지난 1차 용지 공급 결과 공동주...
2021-04-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LG 구광모의 결단, 적자 휴대폰 대신 전장·AI 강화
구광모 LG 회장이 휴대폰 사업 종료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전장·인공지능(AI)·로봇 등 핵심 성장 사업에 역량을 집중시키며 ‘뉴 LG’ 전환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지난 5일 이사회에서 지난 26년간 이...
2021-04-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KT,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화 속도…AI원팀 첫 성과
LG전자와 KT가 AI원팀에서 협력 중인 가운데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판교에 있는 ‘LG 씽큐 홈’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와 KT의 인공지능 플랫폼 ‘기...
2021-04-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1분기 12년 만에 최대 실적 예상”- KB증권
LG전자가 올해 1분기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 1분기 1조원 중반대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부터는 스마트폰(MC) 사업 영...
2021-04-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한카드, 올댓쇼핑 내 ESG 전용 쇼핑몰 ‘친환경관’ 오픈
신한카드가 ESG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다. 친환경 상품을 정가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6일 유기농 음식과 생필품 등 생활 전 분야에 걸...
2021-04-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코멘트] LG전자, 재도약 위한 필연적 선택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2021년 4월 5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생산 및 판매 종료를 결정. MC의 적자 소멸과 VS(전장부품), H&A 경쟁력 확대를 예상하...
2021-04-06 화요일 | 장태민
코스피 개인·외인 순매수에 사흘 연속 상승...3120대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3포인트(0.26%) 오른 3120.83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8.43포인...
2021-04-0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LG폰 AS 가능한가요?”…사후 서비스·SW 업데이트 유지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철수를 공식화하면서, LG폰 이용자들은 사후관리(AS)가 중단될 것이란 우려를 표했다. 이에 LG전자가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5일 자사 홈페이지에 “새로운 ...
2021-04-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휴대폰 사업 종료 공식화…6G 기술 확보 박차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고, 전기차 부품·가전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미래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5일 이사회에서 7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프리미엄 휴대...
2021-04-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특징주] LG전자, 휴대폰사업 철수 소식에 주가 ‘강세’
LG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년 만에 휴대폰 사업을 철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2%(4000원) 오른 16만2...
2021-04-0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속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7월 철수…“사업구조 개선에 집중”
LG전자가 지난 1995년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지 26년만에 휴대폰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접기로 했다. LG전자는 5일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2021-04-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LG전자, 가전·TV 수요 증가에 1분기 호실적 전망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호실적을 거뒀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1분기에도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수요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
2021-04-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글로벌 500대 기업'서 SK하이닉스·LG화학 제외…삼성전자는 화웨이 거센 추격 받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SK하이닉스와 LG화학이 제외됐다. 500위 안에 든 삼성전자, SK, 포스코, 한국전력, 한화 등 주요기업들도 순위가 하락했다. 반면 중국기업 성장세는 두드러졌...
2021-04-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모바일 사업 완전 철수 전망…5일 발표 될 듯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던 MC사업본부를 철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 완전 철수를 확정짓고, 해당 사업본부 직원 3700여...
2021-04-0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자료] LG이노텍, 연간 1조원 영업이익 시대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80,000원 유지- LG이노텍,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연결)은 3,428억원(0.1% qoq/95% yoy)으로 종전 추정치(2,910억원), 컨센서스(2,468억원)을 상회 전망. 지난 2월 25일 1분기 실...
2021-03-31 수요일 | 장태민
구광모 LG 회장 “고객 향한 진실된 마음이 LG의 혁신”
구광모 LG 회장이 ‘고객 가치 실천’을 경영 화두로 제시한 뒤, 고객 감동을 완성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G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작년 한해 제품 및 서비스 혁...
2021-03-3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쇼핑라이브, 30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라이브 커머스 진행
카카오쇼핑라이브는 30일 국내 대표 가전 브랜드 ‘LG전자’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뉴노멀 시대에 딱 맞는 가전제품인 ‘공기청정기’를 활용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LG전자의...
2021-03-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1%대 상승 마감…3070선 탈환
30일 코스피가 1%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96포인트(1.12%) 오른 3070.00에 거래를 마쳤다.코스피는 전 장보다 2.40포인트(0.08%) 오른 3038.44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1거래일 만에 종...
2021-03-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G전자·포스코·수자원공사,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탄소중립 실현
LG전자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포스코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LG전자는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
2021-03-3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TV 판매 호조로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웃돌 전망"-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30일 LG전자에 대해 TV 판매 호조 등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22만원을 유지했다.LG전자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추...
2021-03-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G전자, 고객 편의성 높인 '디오스 스마트 얼음정수기 냉장고' 출시
LG전자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디오스 스마트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29일 출시한다.신제품 '디오스 스마트 얼음정수기 냉장고'(모델명: J823MT86S)는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와 연동해 스마트폰이나 냉...
2021-03-2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