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설비 고장 시기 예측하는 ‘AI 예지보전’ 서비스 확대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산업용 설비의 고장·장애 여부를 진단·예측하는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설비 예지보전’은 스마트팩토리에서 AI 활용이 가장...
2021-02-1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글로벌 통신산업협회 TM포럼서 ‘우수상’ 수상
LG유플러스가 네트워크 운영 시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을 활용하는 표준 제정에 기여하여 글로벌 협의체 ‘TM포럼’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TM포럼은 전 세계 통신사 또는 장비제조사...
2021-02-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구광모 LG 회장, 첨단소재 분야서 미래 먹거리 발굴 나서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출자해 탄생한 벤처캐피탈(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최근 미국 벤처기업 펀드에 투자하며 첨단소재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2021-02-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어려운 통신 용어도 쉽게 개선한다
LG유플러스가 고객들이 복잡한 통신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순화하는 ‘고객 언어 혁신’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온 ‘고객 언어 혁신’ 활동을 올해 전사 캠페...
2021-02-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뮤지컬 ‘명성황후’ 실시간 독점 중계
LG유플러스가 올해 25주년을 맞은 국내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를 실시간 독점 중계한다. 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과 함께 IPTV 서비스 ‘U+tv’, 케이블TV 서비스 ‘헬로tv’에서 국내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아이폰·아이패드 이용자도 ‘지포스나우’로 인기 게임 즐긴다
LG유플러스가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iOS(아이폰 운영체제)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포스나우는...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2020 실적] LG, 보통주 주당 배당금 2500원…전 계열사 전자투표제 도입
LG그룹이 지난해 연매출 6조5507억원, 영업이익은 1조825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 83.6%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조6594억원으로 전년보다 49.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
2021-02-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제로’ 요금제 대상 음성로밍 전면 무료화
LG유플러스가 ‘제로’ 요금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수신 및 발신 등 모든 음성 로밍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9일 밝혔다. 제로(제대로 로밍하자)는 2019년 9월 출시된 LG유플러스의 통합 로밍 요금제 브랜드...
2021-02-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지니뮤직, ‘앙리 마티스’ 작품과 음악 연계한 이색 마케팅 펼쳐
지니뮤직이 이용자들의 새로운 형태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지니뮤직은 9일 ‘앙리 마티스 특별전: 재즈와 연극’이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
2021-02-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해외 장기 체류 고객위한 알뜰폰 요금제 ‘교민폰’ 출시
LG유플러스가 U+알뜰폰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를 통해 해외에 장기체류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화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알뜰폰 요금제는 월 9900원(이하 VAT 포함, 12개월 약...
2021-02-0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설 명절 맞아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지급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16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
2021-02-0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 판매량 가장 많아…알뜰폰 가입자도 늘어
갤럭시S21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기종은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5일 갤럭시S21 시리즈의 사전 개통을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울...
2021-02-0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설 앞두고 신세계상품권 지급·국제전화 청구할인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가 설날을 맞아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U+알뜰폰 신규가입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와 우정사업본부는 3월 말까지 두 달간 전국 우체국을 통해 U+알뜰폰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 대상으...
2021-02-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홈 IoT 수요 꾸준히 증가…연내 손익 턴어라운드 전망"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열린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하이엔드 가전 및 하이퍼커넥티비티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자사주 매입 긍정적으로 고려 중"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열린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금리 하락 추세를 보면 신용등급의 3년물 조달금리가 1.16% 수준으로 가고 있고, 시가배당율이 4% 가까이 가는 수준으로 봐서는 경...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설비투자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집행”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열린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서비스 수익은 10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설비투자(CAPEX)는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중저가 요금제 ARPU에 큰 영향 없을 것”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열린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저가 요금제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했다”며 “출시 이후 고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고, 현장에서도 설득이 쉽...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논의 중이나 확정된 건 없다”
LG유플러스는 3일 열린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OTT 사업에선 오픈 플랫폼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당사는 미디어 사업 전략은 시청 경험 차별화에 방점을 두...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5G와 IPTV로 실적 선방…영업익 29.1%↑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선방한 실적을 거뒀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액) 13조4176억원, 영업이익은 886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8862억…전년비 29.1% 증가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액) 13조4176억원, 영업이익은 88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4%, 29.1% 증가했다. 순이익은 4781억원으로 전년보다 8.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수...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유플러스(별도), 2020/4Q 영업이익 1,616.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3 10:40](잠정) LG유플러스(별도), 2020/4Q 영업이익 1,616.0억원2월 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2,533.0억원(전년대비 2.8% 증가),영업이익은 1,616.0억원(전년대비 -11.7% 감소...
2021-02-03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유플러스(연결), 2020/4Q 영업이익 1,755.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3 10:40](잠정) LG유플러스(연결), 2020/4Q 영업이익 1,755.0억원2월 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5,173.0억원(전년대비 10.8% 증가),영업이익은 1,755.0억원(전년대비 -3.7% 감소...
2021-02-03 수요일 | 파봇기자
이통3사, 코로나 특수 누리며 실적 선방…연매출 55조 전망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특수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선방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