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던 정제마진에 호실적‧상승세였던 정유주… 유가 하락에 다시 울상?
치솟던 정제마진에 호실적은 물론 상승세를 나타냈던 정유주가 유가 하락에 다시 울상으로 바뀌었다. 최근 국제유가가 진정세를 나타내며 정제마진도 내림세로 전환되면서다.국내 정유 4사 올해 영업익 전망치도 좋지...
2023-11-2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업비트' 두나무, 3분기 영업익 1018억원 전년비 40%↓…"글로벌 유동성 축소 영향" [2023 3분기 실적]
두나무가 가상자산 투자 시장 부진 등 여파로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후퇴했다.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보다 축소됐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023년 3분기에 대한...
2023-11-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엄주성 부사장 내정…리스크관리 총력 임무(종합)
키움증권 차기 대표이사로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이 내정됐다.영풍제지 사태 대규모 미수금 발생 등 책임으로 사임하게 된 황현순 대표에 이어, 엄 부사장이 내부출신 CEO(최고경영자) 후임으로 결정되면서 경...
2023-11-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닥 출사표 던진 LS머트리얼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흥행 바람 이어갈까 [IPO 포커스]
코스닥 출사표를 던진 LS머트리얼즈가 내달 상장을 앞둔 가운데, 이번 상장을 통해 유망 친환경 신성장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수혜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장에서는 최근 주가 급등세가 이어지...
2023-11-28 화요일 | 전한신 기자
“20대 위한 혜택 모았다” KB국민카드, ‘토스 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 출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하여 토스 USS 카드 회원 전용 상품 ‘토스 USS NEXT(유스 넥스트)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카드는 토스 고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
2023-11-2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연간 여객 1000만 명 돌파 김이배, 엔데믹 대표 LCC 우뚝 [2023 올해의 CEO]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사진)은 국내 항공업계를 단체로 혼란에 빠뜨렸던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6월 제주항공의 지휘봉을 잡았다. 미증유의 사태에서 제주항공을 이끌게 된 김 사장은 국내선 운항 횟수를 ...
2023-1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 CNS, 한 달간 AWS 파트너 인증 4개 획득…클라우드 역량 검증
DX(디지털전환) 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검증하는 SDP(Service Delivery Program) 인증을 한 달간 4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AWS SDP는 ▲기술 전문성 ▲전문 조직 보유 ▲고...
2023-11-28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여의도·노량진·과천마저…사라진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이유는 결국 공사비
2년 전까지만 해도 나왔다 하면 흥행이 보증되던 수도권 내 알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들을 둘러싼 분위기가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과천·여의도·노량진 등 대어급으로 분류되던 사업장들에서도 줄줄이 유찰이...
2023-11-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100년 된 하이트진로, 새로운 백년대계 준비도 '척척'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와인·위스키에 흠뻑 빠졌다. 정체된 주류시장에서 종합 주류기업으로 한 단계 비상하기 위한 예열 작업이다. 밖에서는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재편하...
2023-11-2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세계 3대 신평사 이어 일본까지” 현대카드, 글로벌 위상 강화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Fitch)에 이어 일본 대표 신용평가사인 JCR(Japan Credit Rating Agency)의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카드업계의 조달 상...
2023-11-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LS '원금손실 폭탄' 터지나…판매 은행·증권사 전수 조사 ['홍콩 ELS' 비상등]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면서 금융당국이 긴급 실태 조사에 나섰다. 관련 상품을 판매한 은행과 증권사들이 가입자에게 ELS 손실 가능성과 H지수...
2023-11-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숨기지 않은 미래경쟁 의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올해 인사에서 핵심 사장단을 대부분 유임하면서도 세대교체 의지는 확실히 드러냈다.삼성전자는 27일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과 경계현 사장(DS부문장)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는...
2023-11-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 작업 돌입…내달 19일 관련 이사회 개최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이 차기 회장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다음 달 19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 선임 관련 규정을 개편한다. 이날 이사회에서 개편될 연임 규정으로 그동안 ...
2023-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거래소‧예탁원‧증권금융‧금투협, ‘공매도’ 개선책 발표…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는다”
공매도 시스템에서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사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자 증권 관련 기관이 뭉쳤다.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순호), 한국증권금융(사장 윤창호), 금융투자...
2023-11-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인사] 애경그룹,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사장 승진
애경그룹은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이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애경산업 김상준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전무 승진 4명, 상무 승진 4명, 상무보 신규 선임 6명, 그룹 전입 1명 등 총 17명의 2024년 임...
2023-11-2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2021년 파격 승진 두산밥캣 조덕제, 0%대 순차입비율 등 첫 임기 성과 가득 [나는 CFO다]
"이병철, 정주영 등 1명의 뛰어난 CEO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CEO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곳간을 책임지는 살림꾼 CFO(최고 재무책임자)다. 본지에서는 국내 산업계의 주요 CFO의 ...
2023-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 구광모, 아버지 그림자 지우고 마침내 자신의 시대를 열다
LG그룹 2024년 임원인사에서 퇴임한 권영수 부회장을 끝으로 고 구본무 선대회장 시절에 임명된 부회장단이 모두 자리에서 물러났다. 빈 자리는 '구광모 회장의 사람들'로 채워지며 세대교체를 가속화 하는 모습이다...
2023-11-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변화 vs 안정’ 사장단 인사 돌입…KB 양종희·신한 진옥동 선택은 [연말 인사포커스]
연말을 앞두고 주요 금융지주사가 조직개편과 인사 준비에 돌입했다. 양종희 회장을 새 수장으로 맞은 KB금융과 진옥동 회장 체제 2년 차에 들어서는 신한금융에서는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양종희 회장, 장...
2023-11-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톱10 CEO 쇄신 바람 불듯…‘토끼띠’ 박정림·정영채 최대 관심 [연말 인사포커스]
연말 연초 증권사 CEO(최고경영자) 인사 키워드로 쇄신이 부상하고 있다.라임·옵티머스 사태, 영풍제지 사태, 이화그룹 사태 등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무엇보다도 내부통제 미흡에 대한 책임론이 크게 점화되고 있다...
2023-11-27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미래·한투·키움은 연임…은행 계열 KB·신한·우리는 교체? [연말 인사포커스]
자산운용사 CEO들이 대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22일 금융 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사이 임기가 끝나는 운용사 CEO는 총 5명이다. 이현승 KB자산운용 사장과 김희송·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
2023-11-27 월요일 | 임지윤, 전한신 기자
DGB금융 차기 회장, 김태오 3연임 제동에 KB 허인 변수 [연말 인사포커스]
차기 DG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김태오 현 DGB금융그룹 회장이 ‘만 67세’ 연령 제한에 따른 3연임 도전에 제동이 걸려 회장 교체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허인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2023-11-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재근·정상혁, 연말 임원 인사 태풍 주목 [연말 인사포커스]
4대 시중은행이 연말 임원 인사를 앞두고 있다. 신한은행에서는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가 동반될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은 올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재근 행장의 거취가 관건으로 꼽힌다.26일 금융권에 따르...
2023-11-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세대교체냐 안정이냐…김기환·홍원학·편정범 대표 거취는 [연말 인사포커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가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세 CEO 가 세대교체와 안정 기로에 놓이며 거취가 주목된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는 올...
2023-11-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