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 초대형 LED 전광판 조성
LG전자가 영국 최대 경기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동시 수용 인원이 최대 9만 명에 달하는 영국 최대 경기장이다. 스포츠 경기, 콘서트 등 대규모 행...
2021-08-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친환경 핵심 배터리 선도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자동차 배터리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자동차배터리 연 생산능력을 2025년까지 약 43...
2021-08-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한다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사회적경제와 친환경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한다.LG전자와 LG화학은 6일 온라인으로 ‘소밈스쿨 1기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대학...
2021-08-0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서비스 17주년 이벤트 진행
넥슨의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17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유튜브 채널에 서비스 17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축하 영상 2종을 ...
2021-08-0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한정판 LG 그램 '블랙 라벨' 출시…319만원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브랜드 ‘LG 그램’의 한정판 제품인 ‘LG 그램 블랙 라벨’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6부터 22일까지 ‘LG 그램 블랙 라벨’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1000대 한정이며, 출하...
2021-08-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식기세척기 구매 고객 95%가 ‘스팀’ 모델 선택”
LG전자의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의 판매량이 크게 성장하면서,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에 ‘스팀’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전체 판매량 가운데 스팀...
2021-08-0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VS사업부,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 늘린다
LG전자가 전장사업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LG전자에서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지난 2일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펼치기 위해 글로벌 모빌리티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LG전자는...
2021-08-0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쇼핑하기, 5일까지 톡딜 X LG전자 브랜드 기획전 진행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LG전자’와 함께 오는 5일까지 ‘톡딜 X LG전자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톡딜 X LG전자 브랜드 기획전’은 휘센 에어컨/룸앤TV/코드제로 청소기/오브제 컬...
2021-08-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펜트업 효과’는 ‘수요 분출 효과’로
“LG전자가 올해 1분기 펜트업(pent-up) 효과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자 세계 곳곳에서 락다운(봉쇄)조치를 시...
2021-08-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하이마트, 집콕생활 위한 ‘올인홈 가전 대전’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집콕생활'에 도움을 주는 인기 가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롯데하이마트는 2일, 오는 31일까지 홈캉스족을 위한 ‘올인홈(All in Home) 가전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인홈(All in Home) 가...
2021-08-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IPO 포커스] 아주스틸 “고품질 철강 소재 기술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 선도”
“프리미엄 가전이 대세로 떠오른 지금, 고품질 철강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아주스틸에 대한 수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고품질 철강 소재 기술 혁신기업 아주스틸이 다음달 2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2021-07-3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와 LG이노텍의 꽃길 - 대신證
<LG전자의 꽃길>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연결, 2021년 2분기 매출은 17.1조원(48.4% yoy / -3.9% qoq), 영업이익 1.11조원(65.5%yoy / -37.0% qoq), 지배순이익은 -2,119억원...
2021-07-30 금요일 | 장태민
“LG전자, 하반기 전장사업 흑자전환 기대...장기 성장성 유효”- 하나금융투자
LG전자가 전장사업(VS) 부문의 장기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가 올해 3분기 역기저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적을 개선할...
2021-07-3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컨콜] LG전자 “모바일 사업 중단 영업 순손실 1.3조 발생”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C사업부 철수에 대해 “상반기 전체 중 영업 순손실은 1조3000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케어 차원의 OS(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앱 서비스 지속 ...
2021-07-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MC 특허, 스마트가전·IoT·인포테인먼트 개발에 활용"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C사업부의 특허 자산 매각 계획에 대해 “특허 자산을 활용한 사업모델은 내부적으로 계속 검토하고 있다. 다양한 수익화 방안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시장과 소통...
2021-07-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VS사업부, 하반기 흑자전환 목표…내년 매출 증가 기대"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반도체 수급 이슈 완화에 따른 추가 매출 증가와 내부 원가 절감 효과로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향후 기확보된 수주 잔고와 원가 ...
2021-07-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경쟁사 로우엔드 제품 대응 안 해…프리미엄 브랜드 유지”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브제 컬렉션이나 비스포크와 같은 공간 맞춤 가전 시장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며 “자사의 오브제 컬렉션은 경쟁사와 좀 다르게 출시 시점부터 디자인 특화...
2021-07-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마그나 협업으로 시너지 강화…성장성 높은 신사업 진출”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G전자의 장기적 사업 전략 방향은 질적 성장에서 크게 두가지 축”이라며 “첫 번째 축은 가전 등 기존 사업 방식과 사업 모델을 혁신해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2021-07-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MC본부 인력 4분의 1 타 계열사로 이동…그룹 미래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C사업 철수 발표 이후 수차례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다”며 “개인의 희망, 직무 연관성을 최대한 고려해 계열사 내 재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2021-07-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가전·TV 호조에 상반기 매출·영업익 최대치 경신
LG전자가 생활가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실적 호조를 이어가면서,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LG전...
2021-07-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2분기 영업익 1조1127억…전년比 65.5%↑
LG전자가 2분기 매출액 17조113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했으며,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2분기 연속 1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 영...
2021-07-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화학, LG전자 분리막 사업 5250억원에 인수…"4대 배터리 소재 기술력 확보"
LG화학이 LG전자 분리막 사업을 인수하며 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LG화학은 LG전자 BS사업본부 내 화학·전자재료(CEM)사업부문 생산설비와 인력 등 유무형 자산 일체를 인수하는 안건을 29일 이사...
2021-07-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한국전력, 가정용 에너지 절약 맞손
LG전자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국전력’)와 협력한다. LG전자와 한국전력은 29일 화상회의를 열고 ‘전력데이터 및 AI 기반 고객체감형 홈 에너지 서비스 개발을 위한 ...
2021-07-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