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2018 업무계획] 신혼부부·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 3월 출시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전용 보금자리론이 오는 3월 출시된다.2금융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 분할상환으로 전환하는 '2금융판 안심전환대출' 정책 모기지 상품이 5월 도입된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
2018-01-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LH, 분양주택 브랜드 런칭…휴먼시아와 투트랙 운영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분양주택에 적용할 또 다른 브랜드를 런칭, ‘휴먼시아’와 투트랙 운영을 펼친다. 새로운 브랜드는 분양주택에 적용하고 휴먼시아는 또 다른 방식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LH는 24일 ‘2...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올해도 국내 주택에 집중
대림산업이 올해도 국내 주택에 집중한다. 올해 신규 수주 목표 중 70% 이상이 국내 주택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25일 대림산업이 발표한 ‘2017년 잠정 실적’에 따르면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은 7조원이다. 이는 지...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유가 상승으로 예상보다 낮은 실적 기록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대림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낮아졌다.25일 발표된 ‘2017년 잠정 실적’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468억원이다. 이는 최대 6148억원까지 내다봤던 증권업계 전망...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조세 개념에 저촉되지 않아”
국토교통부가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이 헌법상 조세 개념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재건축 부담금 중 미실현 이득에 대한 부담금 부과는 위헌성이 없다는 것이 헌번재판소와 행정법원의 입장이라는 설명이...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지난해 영업익 5468억원...올해 신규 수주 7조원 목표
대림산업이 지난해 546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는 신규 수주 7조원, 매출 10조1000억원이다.대림산업은 25일 발표한 '2017년 연간실적 잠정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2조3326억원, 영업이익 5468...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금오파크, 25일 청약…1순위 마감될까
대림산업 계열 건설사인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금오파크’가 25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강원·울산·경북·부산 등 지방 단지 청약이 많은 1월 4주에서 이 단지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계약률 92%…대우건설 “완판 기대”
대우건설의 올해 첫 단독 분양단지인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이하 하남 푸르지오)’가 정당 계약률 92% 이상을 기록하며 ‘완판’ 기대감을 높였다.2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일반 분양 물량 404가구의 정당 계약을...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26일 견본주택 문 열어
범양건영, 동부건설은 26일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견본주택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 구로동 개봉동 168-2번지에 있다.서울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018년 첫 공공...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수도권 2월 분양 5800가구, 전월比 65% 급증
2월 수도권 분양 물량이 전월 보다 65.81% 급증한다. 2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달 수도권 분양 물량은 5800가구다. 이는 1월 3498가구 보다 65.81%(2302가구) 급증한 규모다.전국적으로는 ...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25일 ‘2017년 결산’ 발표… 증권업계, 6천억원대 영업익 전망
대림산업이 25일 ‘2017년 결산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증권업계는 6000억원대 초반의 영업이익을 전망한다. 이는 지난해 4194억원 대비 약 2000억원 늘어난 규모다.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림산업 영업이...
2018-0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올 상반기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분양 2만6788가구, 전년 동기比 44% 증가
올해 상반기 서울 등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중소형 아파트는 전년 동기 1만8631가구 대비 약 44% 증가한 2만6788가구로 집계됐다.24일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해 수요자들의 중소형...
2018-0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H “올해 일자리 창출 위해 16조원 투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 16조원을 투자한다. 13만여호의 공공주택 공급,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도 올해 LH의 중점 과제들이다.LH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본사와 14개 지역본부를 대상으...
2018-0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26일 견본주택 문 열어
제일건설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아파텔과 스트리트몰인 ‘애비뉴모나코’ 견본주택이 오는 26일 문을 연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있다.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7-1블럭에 들어서는 이...
2018-0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h수협은행, 공공주택 임차보증금담보대출 출시
Sh수협은행이 무주택 서민·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전세자금대출 신상품 '공공주택 임차보증금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공공주택 임차보증금담보대출은 공공임대주택 및 공공지원주택 전세입주자금 지...
2018-01-2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AI아파트 등장은 언제쯤①] 건설사, 이통사·ICT 함께 AI아파트 출시 시동
4차 산업혁명 속 건설사들은 지난해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AI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AI아파트는 아직 구체적인 실체가 없다. 이통사, ICT기업과의 제휴만 있을 뿐이다. 현재 건설사들의 AI아파트...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분양 시작…대우건설 “쾌적·강남 접근성” 강조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우건설의 유망 단지로 꼽혔던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이 분양을 시작한다. 대우건설은 쾌적함과 강남 접근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대우건설은 오는 26일 이 단지 견본주택 문을 연...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과천 주공 2단지, 단지명 ‘과천 위버필드’…과천지역 고급화 경쟁 합류
롯데·SK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짓는 ‘과천 주공 2단지 재건축’이 단지명을 확정하며 분양을 본격화했다. 건설사들이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과천에 과천 주공 2단지도 합류했다. 과천 주공 2단지 재건축 조합...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22일 계약 시작…계약률 80% 넘을까
최근 매각이 본격화된 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이하 하남 푸르지오)’의 정당 계약이 22일부터 시작된다. 하남 현안1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전용면적 52~59㎡, 404...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월4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금오파크 등 7곳, 5317가구
1월 넷째 주에 ‘e편한세상 금오파크’ 등 7곳에서 531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주에는 수도권이 아닌 부산·울산·대전·강원·경북 등 지방 단지들이 청약을 실시한다. 특히 오피스텔이 3188실을 분양, 전체 분양...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임병용 GS건설 사장]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 역량 강화”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올해 경영 전략 키워드로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 수행 역량 강화’를 꼽았다. 종합설계·시공사업인 EPC·Precon서비스 역량 강화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국내 주택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동남아·중동 해외 수주 확대”
이영호 건설부문 사장(사진)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올해 해외 수주 확대 드라이브를 건다. 싱가폴·홍콩·사우디아라비아 등 동남아·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수주를 확대...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