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리포트] U-헬스케어 집중
U-헬스케어 집중 [시황요약] - 실적과 지표등에 긍정적 신호(다우 +0.84%, 나스닥 +0.97%, S&P500 +0.89%) - 월마트와 시스코 등 주요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고 4월 주택착공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
2019-05-17 금요일 | 파봇기자
정일문·정영채·김성현, 발행어음 '한판승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KB증권이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시장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 발행어음 사업자가 3곳으로 늘어나면서 올해 시장 규모는 연말까지 12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KB증권의 단...
2019-05-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모닝리포트] 자동차 관세부과 유예, 트럼프 방한 예정
자동차 관세부과 유예, 트럼프 방한 예정 [시황요약] - 자동차 관세부과 유예 소식으로 시장은 반등(다우 +0.45%, 나스닥 +1.13%, S&P500 +0.58%) - 수입 자동차의 관세부과 결정 시한을 최대 6개월 연장하는 ...
2019-05-16 목요일 | 파봇기자
금융위, 이건희 차명계좌 과징금 부과…신한금투·한투·미래에셋·삼성증권 12억3700만원
금융당국이 추가로 밝혀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차명계좌를 보유한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에 등 증권사 4곳에 12억3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제9차 정례회의를...
2019-05-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정일문·정영채, 양 정 1분기 실적 함박웃음...한국투자·NH투자 이익증가 돋보여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분기 가장 뛰어난 실적을 낸 증권사는 정일문 사장이 이끄는 한국투자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정영채 사장이 이끄는 NH투자증권도 이익규...
2019-05-1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모닝리포트] 美반등, 기관매수 주목
美반등, 기관매수 주목 [시황요약] -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트럼프의 낙관적인 발언, 연준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내용으로 상승마감(다우 +0.82%, 나스닥 +1.14%, S&P500 +0.80%) - 3~4주 안에 무역협상...
2019-05-15 수요일 | 파봇기자
자본시장법 10년, “증권회사 위탁매매 줄고 IB·자기매매 비중 증가”
자본시장법이 시행된 지 10년 동안 증권회사의 위탁매매 업무 비중은 30%가량 축소되고, 투자은행(IB)과 자기매매 부문은 각각 10%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증권사들은 10년간 자기자본 확충에 힘쓴 것...
2019-05-1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모닝리포트] 보복관세, 시장약세
보복관세, 시장약세 [시황요약] - 미증시의 큰 조정과 유가약세(다우 -2.38%, 나스닥 -3.41%, S&P500 -2.41%) - 중국이 6월 1일부터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5∼25%의 보복 관세를 예고하였고, 미...
2019-05-14 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미래에셋대우(연결), 2019/1Q 영업이익 1,420억원...전년비 -33.8% 감소
[기사작성시간 : 2019.05.13 16:16](잠정) 미래에셋대우(006800) 2019/1Q 영업이익 1,420억원 ...전년비 -33.8% 감소5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46,897억원(전년대비 855%),영업이익은...
2019-05-13 월요일 | 파봇기자
[모닝리포트] 노딜 미중무역협상, 관세부과 현실화
노딜 미중무역협상, 관세부과 현실화 [시황요약] - 美시장은 반등하였지만 국내시장은 변동성 확대시장이 지속될 전망(다우 +0.44%, 나스닥 +0.08%, S&P500 +0.37%) - 국내시장을 볼때 작년 2월과 6월 관세 이슈...
2019-05-13 월요일 | 파봇기자
권희백 한화투자 사장, 베트남 디지털금융 선도 자신
권희백 대표이사가 이끄는 한화투자증권이 국내외를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리딩컴퍼니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베트남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해외 사업 다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2019-05-1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IB 퍼스트' 가속 리딩 수성 승부수
"대한민국 리딩금융그룹이라는 그룹의 위상에 걸맞게 신한금융투자를 최고의 자본시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초대형 IB로 키우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IB(투자금융) 퍼스트 행보가 가속화...
2019-05-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병철 신한금투 6번째 초대형 IB 도약…‘발행어음’ 노린다
김병철호(號) 신한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초대형 IB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단기금융업(발행어음)에도 이른 시일 내 뛰어들 전망이다.신한금융지주는 10일 정기 이사회를 열...
2019-05-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모닝리포트] 미중무역협상, 발사체, 미사일
미중무역협상, 발사체, 미사일 [시황요약] - 시장은 우려, 관망의 분위기로 진행(다우지수 -0.54%, 나스닥 -0.41%, S&P500 -0.30%) - 트럼프는 시진핑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하면서 여지를 남겨두고...
2019-05-10 금요일 | 파봇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차이니즈 월 등 과도한 사전규제 전면 개편”
금융위원회가 모험자본 공급과 금융투자업계의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과도한 사전적 규제를 사후적 규제로 전환한다. 금융투자업 정보교류 차단장치 규제(차이니즈 월)를 대폭 완화하고, 제3자에게 위탁할 수 있는 ...
2019-05-0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 내일 이사회, 신한금투 7000억 증자 승인 주목
신한금융투자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주 차원의 자금투입을 기반으로 이르면 올 상반기 내 자기자본 4조원대 증권사로 도약할 전망이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
2019-05-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증권사 수장 혁신금융 활성화 머리 맞댄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국내 증권사 수장들과 한자리에 모여 혁신금융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금융위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회사의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행...
2019-05-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모닝리포트] 미중무역협상 Yes or No
미중무역협상 Yes or No [시황요약] - 혼조세로 美증시 마감(다우지수 +0.01%, 나스닥 -0.26%, S&P500 -0.16%) - 미국 행정부는 관보를 통해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오는 10일부터 기존...
2019-05-09 목요일 | 파봇기자
[모닝리포트] 개와 늑대의 시간
개와 늑대의 시간 [시황요약] - 美증시는 미중무역협상 우려로 조정장(다우지수 -1.79%, 나스닥 -1.96%, S&P500 -1.65%) - 국내는 이러한 상황에서 약세출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제밤 한미정상의 전화통화로 인...
2019-05-08 수요일 | 파봇기자
미래에셋대우 HTS·MTS 장애 또…“주문 지연 손실 보상”
미래에셋대우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또다시 오류가 발생했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미래에셋대우의 HTS 카이로스와 MTS 엠스탁은 개장 직후인 오전 9시부터 1시간이 넘...
2019-05-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개장 직후 HTS·MTS 장애…투자자 분통
미래에셋대우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장애가 발생해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HTS 카이로스와 MTS 엠스탁은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2019-05-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박현주 ‘통 큰 투자’ 적중…해외 성과 본격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의 적극적인 해외투자 행보가 결실을 보고 있다. 7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그룹 해외법인의 세전 이익은 7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연간으로 거둬들인 해외법인...
2019-05-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