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김광수 설연휴 독서경영…키워드는 '변화'
금융 환경 격변을 맞이하고 있는 금융지주 회장들이 설 명절 독서 경영을 이어간다. 사회문제로 돈을 버는 혁신 기업의 등장부터, 새로운 국제질서 속 생존 전략까지 '변화와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
2019-02-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제2의 삼성증권 사태 막는다"…거래소 직권취소제 도입
한국거래소가 직권 취소제도를 도입한다. 한맥증권·삼성증권 사고와 같이 주식 착오 주문으로 시장에 대규모 충격이 발생할 경우 거래소가 직권으로 해당 거래를 취소할 수 있게 된 것이다.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2019-01-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캐피탈, 포트폴리오·GIB 강화 정조준
신한캐피탈의 올해 경영전략 캐치프레이즈는 ‘한계를 넘어, 최고를 향한 도전(Beyond Limits, Challenge for The Best)’이다. 2019년은 지난해보다 더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리딩 금융그룹답게 철저한 리...
2019-01-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블록딜·롱숏, 지수하락 역풍 뚫는 틈새 펀드
지난해 증시 부진에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10월 주식시장이 급락한 데다가 새해 들어서도 국내 증시의 침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12월 국내 주식형 펀드는 자금 유출로 전환했다. 시장에...
2019-01-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회장 "창조적 실행력 높여야…'원신한' 정착 원년으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더 높은 시선(視線), 창도(創導)하는 신한'으로 2019년 올해 "그룹 전체가 창조적 실행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4~5일 경기도 기흥 ...
2019-01-0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정지원 이사장 “자본시장 재도약 위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응전”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일 자본시장 재도약의 견고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거래소를 비롯한 시장참여자 모두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라는 도전에 슬기롭게 응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이사장은 이날 오...
2019-01-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자본시장 본연 역할 강화에 주안점”
“올해는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우리 자본시장의 질적 내실을 다지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했다. 내년엔 무엇보다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정지원 ...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코스닥, 업종별 맞춤 상장∙관리 제도 도입”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내년 중 코스닥 기업에 업종별로 차별화된 상장 제도를 적용하고 현행 매매거래정지제도를 전면 개선하겠다”고 10일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에서 이 같은...
2018-12-1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2018년 금융·부동산 10대 뉴스(1)] 금융시장, 기회보단 불확실성의 연속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500포인트를 돌파한 지난해 11월 증권사들이 내놓은 ‘2018년 증시 전망’은 온통 장밋빛 일색이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적어도 2250~2400포인트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고, 일부 증권사는...
2018-12-08 토요일 | 김민정 기자
최정우 포스코, 주주와 소통에 나서...사외이사IR 개최
포스코가 최정우 회장이 내세우는 경영철학인 'With POSCO' 실천을 위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 사상 최초로 사외이사 기업설명회(IR)을 개최했다. 최정우 회장은 지난 5일 취임...
2018-11-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손해보험, 2018년 ESG 평가 A등급 획득…'지속가능한 경영' 능력 인정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시행한 2018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ESG 평가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매년 상장회사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2018-11-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 ESG 우수기업 대상 수상..."지배구조 개선·사회적 가치 실현"
SK㈜가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 받았다. SK㈜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최하는 ‘2018년 ESG우수기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평가는 국내 상장기업 및 금융회...
2018-11-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스튜어드십 코드’ 본격화…ESG펀드 볕드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함께 사회책임투자(SRI)가 조명되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 ‘ESG’ ETF 6개 잇달아 상장 SRI는 기업의 주요 비재무적 요...
2018-10-2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2030년까지 녹색산업에 20조 투자
신한금융그룹은 22일 그룹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선포하고 2030년까지 녹색산업에 20조원을 투자·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코(ECO) 트랜스포메이션20∙20'은 저탄소 금융시...
2018-10-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6년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
신한금융그룹은 미국 다우존스가 13일 발표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
2018-10-1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기아차, 터보 엔진 무장한 ‘K3 GT’ 출시…1993~2464만 원
기아자동차는 강력한 터보 엔진과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K3 GT는 기존 올 뉴 K3와 차별화한 1.6 터보 엔진 및 7단 DCT 파워트레인을 조합했으며, 최고출력 20...
2018-10-0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신한금융그룹, 미국 다우존스 DJSI 월드 지수에 6년 연속 편입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6년 연속으로 미국 다우존스의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세계적인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가 13일 발표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
2018-09-13 목요일 | 박경배 기자
신한은행, 시중은행 최초 원화 그린본드 발행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 원화 그린본드(Green Bond)를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3년 만기로 금리는 연 2.15%다. 그린본드는 신·재생 에너지 및 환경개선 산업 등 녹색금융 지원을 위해 발행하는 ...
2018-08-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보험개발원, IFRS17·K-ICS를 위한 솔루션 'KIDI-ESG Pro' 출시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은 IFRS17과 K-ICS를 위한 솔루션인 ‘KIDI-ESG Pro’ 개발을 완료하고 각 보험사를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IFRS17과 K-ICS에서는 보험부채에 내재된 옵션 및 보증 평가를 위...
2018-08-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인권정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인권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강조했다.GS칼텍스는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지난해 GS칼텍스가 펼친...
2018-08-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맨그룹, 책임투자 공동대표에 제이슨 미첼 선임
글로벌 액티브 투자운용사 맨그룹이 회사의 책임투자 공동대표로 제이슨 미첼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미첼 신임 대표는 스티븐 데스마이터 책임투자 공동대표와 함께 맨그룹의 책임투자 활동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2018-08-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LH, 소셜·그린본드 적격 발행사 국제인증 획득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29일 세계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평가사인 서스테널리틱스(Sustainalytics)사로부터 소셜․그린본드 발행사 적격 의견(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소셜본드와 그린본...
2018-07-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하이자산운용, 통일펀드 4주년 맞아 재정비 나서
하이자산운용이 ‘하이 코리아 통일 르네상스 펀드’ 출시 4주년을 맞이해 재정비에 나섰다.23일 하이자산운용은 “최근 남북해빙무드 속에서 판매사들이 하이 코리아 통일 르네상스 펀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의해왔...
2018-05-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