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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6년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7 19:45

전 세계 시총 상위 2500여개 기업 대상 평가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 컨퍼런스'에서 DJSI 월드 지수 편입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한금융지주 우영웅 부사장(사진 왼쪽)이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 컨퍼런스'에서 DJSI 월드 지수 편입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한금융지주 우영웅 부사장(사진 왼쪽)이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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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미국 다우존스가 13일 발표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다. 올해 DJSI 월드 지수 은행산업 부문에는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그룹인 씨티그룹, 웨스트팩, BNP파리바를 비롯한 전 세계 27개사가 편입됐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지원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환경정책, 재무안정성, 인재 확보 및 유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금융그룹은 고객과 사회 그리고 신한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하고자 △책임 있는 성장 △사회적 동반관계 형성 △미래를 향한 투자 등 3대 지향점을 바탕으로 ‘2020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전 계열사가 함께하는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 저소득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기업의 성장에 2020년까지 총 27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태양광과 풍력 등 다양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참여하는 등 환경경영을 위한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

경영승계 프로그램,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쉬어로즈(SHeroes)’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된 지배구조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등 ESG(환경경영·사회책임경영·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DJSI 6년 연속 편입은 그룹의 미션인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 노력이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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