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5%…IBK저축은행 상품 3.7% 제공
2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5%로 전주 대비 0.3%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IBK저축은행이 최고 연 3.7%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19일 금융감독원 금...
2023-02-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KB금융 충전익 1위 ‘영업력 리딩’…우리금융 성장세 두각 [2022 금융 리그테이블]
지난해 4대 금융지주사가 큰 폭의 이자이익이 증가에 힘입어 최대 7조4000억원의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을 올렸다. 충전이익은 금융지주 영업력을 보여주는 지표다.한국은행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
2023-02-18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시장 위기 시 유동성 지원 지속”
“증권금융은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위기 시 여유 재원을 활용해 증권업권에 유동성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입니다.”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2023-02-1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코픽스 다시 3%대로…변동형 주담대 이자 낮아진다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대폭 떨어지면서 3개월 만에 3%대에 진입했다. 최근 은행권의 주요 대출자금 조달 수단인 예적금과 은행채 금리가 내려가면서다. 코픽스가 하락함에 따라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
2023-02-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한투 인하 신호탄…증권사들 '빚투' 신용융자 이자율 조정 검토 돌입
은행에 이어 증권사들도 대출 금리 인하 검토에 나서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이 '빚투(빚내서 주식투자)'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최고구간 인하 신호탄을 쏜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에서 인하를 검토 및 논의 중이다. 15일...
2023-02-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2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02%…대구銀 ‘DGB주거래우대예금’
2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2%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금융...
2023-02-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5%…대구銀 ‘DGB함께예금’
2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금융...
2023-02-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5%…금리 5%대 마저 무너져
2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5.00%로 전주 대비 0.10%p 하락했다. 다음주 중으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최고 금리도 5%대가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3-02-12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7%…평균금리 27bp 하락
2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70%로 전주와 동일했다. 다만 평균 금리는 전주 대비 0.27%p 하락하면서 3.66%를 기록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
2023-02-12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함영주 영업 강화 전략 효과…하나금융 순익 3.6조 ‘사상 최대’ [금융사 2022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6257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리 상승 등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확대된 데다 기업 중심의 대출 자산 성장으로 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외환 관련 ...
2023-02-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CET1 12% 초과분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금융사 2022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CET1)비율 12%를 초과하는 자본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현금배당 규모는 전년보다 줄이지 않고, 분기별로 균등하게 배당하겠다는 방침이다.이태경...
2023-02-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리딩뱅크 수성’ 신한은행, 순익 3조 돌파…견조한 자산 성장 증명 [금융사 2022 실적]
신한은행이 리딩뱅크 입지를 굳혔다. 부진한 비이자이익, 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정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로 순이익을 키웠다.8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지난해 당기순...
2023-02-0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이재근 취임 첫해 성적표, 국민은행 순익 3조 육박 [금융사 2022 실적]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취임 첫해인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특히 이자이익과 여신 성장,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라 KB금융지주의 호실적도 이끌었다.7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국민은행 지난해 당기순...
2023-0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DB저축은행, 강남금융센터 오픈…4.8% 예금 특판 진행
DB저축은행이 지점 이전을 기념해 연 4.8%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은 기존 삼성지점을 선릉역(2호선, 수인분당선) 인근으로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6일) ...
2023-02-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7%…상상인플러스·아산저축은행 상품 주목
2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7%로 전주 대비 0.4%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NH저축은행과 하나저축은행이 4%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5일 금융감독원 금...
2023-02-0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5.1%…NH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 4.5%
2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5.1%로 전주 대비 0.2%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
2023-02-0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5%…‘대구은행·카카오뱅크’ 주목
2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
2023-02-04 토요일 | 김관주 기자
[2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55%…복잡한 조건 없는 ‘카카오뱅크’
2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
2023-02-04 토요일 | 김관주 기자
BNK금융, 순익 8102억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증가·비용절감 효과 [금융사 2022 실적]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81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역대급 실적을 경신했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줄고 충당금 전입액이 늘어났지만,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결과...
2023-02-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1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55%…카카오뱅크 정기예금
1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9일 ...
2023-01-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5%…대구銀 ‘DGB함께예금’
1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9일 금...
2023-01-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5.3%…평균 금리 0.13%p 하락
1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 대비 0.10%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중에서는 NH저축은행과 KB저축은행, BNK저축은행 등이 5.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9일 ...
2023-0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5.1%…키움저축은행 회전식 예금
1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5.10%로 전주 대비 0.20%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KB저축은행이 4.7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3-0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