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05%…상상인플러스·키움저축銀 상품
4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0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4-02 일요일 | 신혜주 기자
[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4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
2023-04-02 일요일 | 신혜주 기자
“한 달 만기도 OK”…하나은행, ‘하나 타이밍 적금’ 리뉴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에서 만기가 한 달인 적금 상품이 나온다.31일 하나은행은 ‘하나 타이밍 적금‘을 리뉴얼해 1개월 초단기 만기 상품을 다음 달 7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하나은행 측은 “한국은행이 지난...
2023-03-3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내달부터 ‘한 달짜리’ 외화 정기예금 든다
내달부터 한 달 만기 외화 정기적금이 나올 수 있다. 한국은행이 외화 정기적금의 최단 만기 제한을 풀면서다.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일 개최된 2023년도 제5차 금융통화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외화예금지...
2023-03-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유동성 오히려 좋아”…홍민택, ‘토스뱅크 자금난 우려’ 불식
“토스뱅크는 예대율(은행의 예금 잔액에 대한 대출금 잔액 비율)도 높지 않은 편인데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을 팔면서까지 수신을 유치할까?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로 무언가 흔들려서 연체율 급등으로 급하게...
2023-03-2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토스뱅크, 하반기 흑자 전환 예고…홍민택 “유동성 풍부…수신 23조”
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가 출범 1년 6개월 만에 605만이 넘는 고객을 확보했다. 여신과 수신 규모의 안정적인 성장세에도 힘입어 토스뱅크는 올 하반기 예대율 개선 속 손익분기점(BEP)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
2023-03-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3.9%…산은 ‘KDB 정기예금’
3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9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6일 금융...
2023-03-26 일요일 | 한아란 기자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3.9%…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3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9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6일 금융...
2023-03-26 일요일 | 한아란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5%…평균 금리 다시 상승 곡선
3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5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 곳은 NH저축은행과 BNK저축은행으로 3.90%를 제공했다.26일 금융감독원 금...
2023-03-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05%…키움저축은행 회전식 정기예금
3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0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3-03-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3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03-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4.1%”…SC제일은행, 제일EZ통장 가입 고객 이벤트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에게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4.1%(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일EZ통장 1조 원 달성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토스뱅크 “예금 가입하면 이자부터 드려요”
이제 예금 만기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가 단기예금에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다. 특히 목돈을 맡기는 고객의 경우 먼저 받은 이자를 출금...
2023-03-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KBO 개막 임박…야구 즐기며 고금리 받는 방법은
오는 4월 1일 ‘2023 KBO 리그’가 개막한다. 이에 은행권은 관련 예·적금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2023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올해로 여섯...
2023-03-2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특례보금자리론, 22兆 접수·목표액 56%…“금리 인하 방안 고민해야”
지난 1월 30일 출시한 특례보금자리론이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내려감에 따라 특례보금자리론의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2023-03-2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3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3.7%…카카오·케이뱅크
3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9일 금융감...
2023-03-19 일요일 | 김관주 기자
[3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3.7%…카카오뱅크 ‘주목’
3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9일 금융감...
2023-03-19 일요일 | 김관주 기자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1%…페퍼저축은행 회전식 정기예금
3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1%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3-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5%…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
3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 곳은 NH저축은행으로 3.9%를 제공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3-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3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
2023-03-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새해 금융권 퇴직연금 ‘대격돌’…디폴트옵션 첫발 연금지형 요동
2023년 계묘년(癸卯年) 300조원 퇴직연금 시장이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사들의 격전지가 된다.글로벌 경제 키워드가 인플레이션에서 경기침체로 이동하고 투자자 자산배분도 변화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금리인상...
2023-01-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디폴트 옵션 본격 시행…운용사, TDF 전진 배치 [2023 퇴직연금 대격돌]
2023년은 ‘퇴직연금 대격돌’이란 표현이 적절할 듯하다. 지난해 7월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사전 지정 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금융 투자업계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특히 디폴트 옵션 내 가...
2023-01-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디폴트옵션 악재 불구 저축은행 고객 이탈 크지 않다 [2023 퇴직연금 대격돌]
지난해 저축은행 퇴직연금 잔액이 30조원을 넘어섰다. 작년 한 해에만 10조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을 거라고 추정되는 가운데, 올해 7월 12일 본격 시행되는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저축은행 퇴직연금 시장의...
2023-01-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