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전북·광주은행과 맞손…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
라이나생명보험(대표이사 조지은)이 대고객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라이나생명보험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광주은행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
2022-03-22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자기자본 1조클럽] 현대차증권 최병철, 사업다각화 결실 ‘성장시대’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까지 몸집을 키운 IBK, BNK, 하이, 현대차 등 4개 증권사의 현황과 계획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최병철 대표이...
2022-03-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목진원·황수남 대표, 오토금융 마이데이터 시장 대격돌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와 황수남 KB캐피탈 대표가 자동차금융 시장에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경쟁을 본격 펼친다. 기존 자산관리에 집중된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달리 목진원 대표와 황수남 대표는...
2022-03-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BC카드 최원석 1년, 금융플랫폼사 노린다
BC카드가 최원석 대표 체제 1년 동안 과감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종합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결제 외 다양한 기업과 손잡으며 플랫폼 기업으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2022-03-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생보 디지털화 전략] 교보생명, 新서비스부터 조직문화까지 디지털 무장
교보생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존 보험 비즈니스에서 높은 성과를 내는 동시에 디지털 기반 신성장동력을 구축하는...
2022-03-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생보 디지털화 전략] 신한라이프, 신한큐브온 업계 헬스케어 서비스 선도
신한라이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디지털(Digital), 가치(Value), 데이터(Data) 관점의 D.V.D 중심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회사 내 모든 비즈니스에서 ...
2022-03-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생보 디지털화 전략] 미래에셋생명, 페이퍼리스 등 모바일 기반 언택트 혁신
미래에셋생명이 차별화된 디지털 역량으로 뉴노멀 시대 리딩컴퍼니로 부상하고 있다. 모바일 금융 이용자가 늘고,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환경으로 시장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경영 전반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2022-03-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 데이터 활용능력 금융플랫폼 성공 열쇠
비대면 금융거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1년 국내은행의 입출금 및 자금이체 거래건수 중 71%, 조회서비스 이용건수 중 93.2%가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을 통한 금융...
2022-03-21 월요일 | 편집국
우리카드, 공공·금융 마이데이터 결합 나선다
우리카드(대표이사 김정기)가 스마트 시티패스 서비스와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 데이터얼라이언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정기 우리...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사업 진출 위기 삼성카드, 규제 타파 드라이브 건다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신사업 개척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5가지 신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법조·정관계 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의 개편이 이뤄졌다. 최소 1년간 금융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특정...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핀테크·보험 시너지로 고객 서비스 혜택 강화
주요 핀테크사들이 보험사와 연계 상품·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일부 핀테크사들은 비대면 대출이 확대되면서 무료 대출안심보험을 제공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출이 상속되는 사례가 발생...
2022-03-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카드, '데이터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꾀한다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특히 데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미래 신성장 동력 찾기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17일 정기주주총회...
2022-03-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미래에셋생명, 김재식 사내이사 선임…변재상·김재식 투톱체제
미래에셋생명이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김재식 대표를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하며 변재상·김재식 투톱 CEO 체제를 공식화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5일 주주총회에서 기존 변재상 대표이사를...
2022-03-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LG CNS, 마이데이터앱 '하루조각' 서비스 시작…"데이터 관리하는 일상생활"
LG CNS(대표 김영섭)는 15일 마이데이터 앱 '하루조각'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하루조각은 IT업계 기업이 내놓은 최초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은행 계좌, 카드 결제 내역, 온라인 전자 결제 내역 등 금융 ...
2022-03-1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 'AI 투자 날씨' 서비스 오픈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투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리브메이트(Liiv Mate)’에 ‘AI 투자 날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A...
2022-03-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BC카드, 페이북 대출 비교 서비스 개시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대출 비교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BC카드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 대출 비교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14일 밝혔다.대출 비교 서비스는 페이북 내 ‘재테크’ 카테고리에 마련된...
2022-03-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윤종규·조용병, NFT 결투…시장 조기 선점 투자 적극적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뿐 아니라 금융회사들의 차세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들 금융지주는 은행과 카드사를 중심으...
2022-03-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5대 금융지주, 외부 수혈로 디지털 DNA 심다
디지털 전환(DT) 가속화와 1등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올해 주요 사업전략으로 내건 5대 금융지주들이 외부인재를 영입하며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들 금융지주사가 공고했던 순혈주의를 깨고 디지털·정...
2022-03-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카드사 주력상품] 하나카드, 페이부터 주유 적립까지 ‘내맘대로 쁨 카드’
‘내맘대로 쁨 카드’는 간편결제 시 건당 1%를 적립해 준다. 하나원큐페이와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쿠페이, LG페이, L페이, 카카오페이, SSG페이, 페이코에 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는 건에 해당된다. 적립 한도도 따...
2022-03-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022 경영전략] KB캐피탈, 토탈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
KB캐피탈은 올해 자동차부문과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며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KB차차차’에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2022-03-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보험사 신성장동력 발굴·혁신인재 양성 선도할 것”
“보험업계 신성장동력 발굴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보험산업 혁신을 견인할 인재를 주도적, 선도적으로 양성하는 선행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민병두 보험연수원 원장은 한국금융신문과...
2022-03-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대환대출 플랫폼
“무려 1금융권인데 오히려 더 싼 금리로 갈아타실 수 있어요” 요즘 눈에 띄게 늘어난 스미싱·보이스피싱 수법이다. 최근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자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돈을 가로채는 보이스...
2022-03-14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새 정부선 끝내야 할 정치금융
“국가 경제의 대동맥인 금융산업이 커나갈 수 있도록 차기 정부의 정책은 금융의 원칙과 시장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일관성 있게 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A 은행 관계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
2022-03-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