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내정자…IB통 증권맨
윤병운 NH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IB 경력 한우물의 증권맨이다.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병운 현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임 대표...
2024-03-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13년 만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500억원 규모
NH투자증권이 윤병윤 IB1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확정했다. 아울러 13년 만에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결정, 주주가치 제고에도 나섰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지난 11일 정...
2024-03-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차기 사장에 윤병운 내정…'내부출신 증권맨' 선택(종합)
차기 NH투자증권 사장으로 '내부출신 증권맨' 윤병운 IB1사업부 대표 부사장이 내정됐다. NH투자증권은 11일 오후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윤병운 부사장을 차기 사장 최종후보로 결정하고, 이어 소집된...
2024-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차기 사장 최종후보에 윤병운 증권 부사장
윤병운 NH투자증권 IB1 사업부대표 부사장이 차기 NH투자증권 사장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NH투자증권은 11일 오후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윤 부사장을 차기 사장 최종후보로 결정하고, 단일 후보를 이...
2024-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11일(오늘) 차기 사장 윤곽, 윤병운·유찬형·사재훈 3파전…중앙회-지주 대립각 촉각
11일(오늘) NH투자증권의 차기 대표이사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정영채 현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 포기를 하고 3파전 인사로 좁혀져 있는 가운데, 최종 단일 후보가 나올 예정이다.다만,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 간...
2024-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우리종금' 중심 증권업 재건 전략 박차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사를 중심으로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 전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증권맨 출신을 우리종합금융 수장으로 앉혀 체질 개선을 맡기고 증권사 인수합병(M&A)을 통해...
2024-03-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토스證, 해외주식 수입 톱5 신흥강자…한투 제쳐
토스증권(대표 김승연)이 '서학개미' 해외주식 수수료 수입 순위에서 지난 2023년 연간 기준 5위에 올라 신흥강자 면모를 보였다. 이는 대형사인 한국투자증권을 제친 톱5 진입이다. 2021년 '손안의 투자'를 겨냥한 ...
2024-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NH농협지주·은행·증권 검사…배임사고·지배구조 조준
금융감독원이 NH농협금융지주와 계열인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에 대한 검사에 돌입했다. 7일 당국,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에 대한 수시검사를 시작했다. NH투자증권에 대한 정...
2024-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IB=NH' 공식 이끈 정영채 사장…'NH證 더 도약할 때' 작별 메시지
이번에 물러나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0여년 간 'IB통'으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냈다.투자금융 분야에서 손꼽히는 딜(Deal)을 여럿 성사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NH투자증권이 지금의 빅 IB 하...
2024-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물러나는 NH 정영채·SK 김신…2대주주 주주제안 다올證 표대결 [막 오른 증권사 2024 주총시즌]
올해 증권사 정기 주주총회는 사령탑 대표이사 선임 건들이 주목된다. NH투자증권, SK증권의 경우 증권가에 잔뼈가 굵은 CEO(최고경영자)들의 퇴진이 발표됐다.임기 만료에 따라 진퇴가 결정됐거나 예정인 중소형 증...
2024-03-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정준호 SK증권 대표 내정자…금투업 경험 풍부한 경영 전문가
정준호 SK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년 이상 증권업에 몸담으며 기업금융(IB), 기획 등 금융투자업 경험이 풍부한 경영 전문가다.SK증권은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10년 동안 SK증권을 이끌었던...
2024-03-06 수요일 | 전한신 기자
NH투자증권, 차기 사장 ‘3파전’…숏리스트에 윤병운·유찬형·사재훈
정영채 사장에 이어 NH투자증권을 새롭게 이끌 차기 사장 후보가 윤병운 NH투자증권 IB1사업부 대표(부사장),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2024-03-05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이번 주총 후 회사 떠난다"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을 포기하고 물러나기로 했다. 정영채 대표는 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총 때까지 역할을 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며 ...
2024-03-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NH·키움證, AI 조직 대대적 확충…운용사 AI 연금 강화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금융투자업계는 조직 구성과 인력 배치에 AI(인공지능) 활용을 늘려가고 있다. 대형 증권사들의 경우, AI 혁명으로 불리는 변화에 발 맞춰 전담 조직 구성에 시동을 걸었다. 또 AI가 조직명에 직접 붙지 않아도, 다수...
2024-03-04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NH투자증권, 한국인 생애주기 맞춤 TDF 승부 [2024 증권사 추천상품]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디폴트옵션 선택지가 되는 퇴직연금 전용 펀드로 'NH-Amundi 하나로TDF(타깃데이트펀드)'를 선보이고 있다.NH-Amudni 하나로TDF는 한국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기대수명, 급여인상...
2024-03-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K하이닉스 곽노정, 美 반도체 공장 투자 서두른다
SK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 패키징 공장 부지 선정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신규 공장은 SK하이닉스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생산 설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반도체 ...
2024-03-04 월요일 | 홍윤기 기자
NH투자증권, 국내 최초 부동산 PEF 운용 개시…2000억원 규모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딜 소싱에서부터 기획, 금융조달, 운용, 매각(가치제고)까지 전 사업과정을 운용하는 형태의 부동산 기관전용사모펀드(PEF)를 업계 최초로 설립하고 운용을 개시했다.NH투자증권은 28...
2024-02-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베트남 현지법인 신규 MTS 출시…디지털 금융 강화
NH투자증권이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신규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금융 강화에 나섰다.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베트남 자회사인 NH Securities Vietnam(NHSV)이 신규 MTS인 ‘NHSV Pro’...
2024-02-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긴 호흡 강조된 '밸류업'…기업·투자 업계 "세제혜택 인센티브·연기금 역할 중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투자, 기업 등 업계에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마련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이 중장기적 체질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균형감이 있다고 평가했다.실효성 있는 기업가치 제고...
2024-02-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오상헬스케어, IPO 재도전…홍승억 대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 [IPO 포커스]
“오상헬스케어는 검증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상장 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회사의 가치를 지속 상승시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2024-02-26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인터넷은행 2기 체제…‘은행 출신’ 케이뱅크 최우형·토스뱅크 이은미, 카카오뱅크 추격 나서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모두 수장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카카오뱅크와의 성장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는 만큼 케이뱅크와 토스뱅크 모두 금융 관련 전문성을 지닌 지방은행 출신 대표를 영입하고 성장...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케이뱅크 ‘천만 은행’으로 도약…아파트담보대출 이자 연평균 140만원 절감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빠른 성장을 이어가며 고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1000만 고객 달성은 놀라운 혜택과 혁신적인 상품·서비스, 편리한 이...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