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사내벤처 인디드랩, 부동산 정보 '스택' 앱 출시…"조망권 한눈에 확인"
앱 하나로 세대별 아파트 실제 조망권과 일조량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부동산 정보 서비스 ‘스택(stack.)’이 출시됐다. 기존 서비스가 조망권을 3D로만 구현했다면, ‘스택’은 3D구현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조망권...
2022-09-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10월 분양 예정
GS건설이 대구시 남구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구시 남구 대명 3동 2301-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
2022-09-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미래도시 하늘 누빌 K-UAM…현대·GS·대우건설 ‘올인’ [건설사, 차세대 교통에 꽂히다 ②]
UAM(도심항공)부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까지, 미래 교통망으로 평가받는 핵심 사업들의 뒤에도 건설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다. 본 기획에서는 건설업계의 교통 관련 신사업들을 살펴보고 향후 교통망 확충 전망까...
2022-09-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병용호 GS건설, 해수담수화 글로벌 리더로 성장 [건설사 미래전략 ④]
이제 우리나라 건설기업들도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며 해외에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건설기업들이 미래 전략과 기술 혁신의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기업·고객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탄소중립 등 각기 차별화된...
2022-09-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9월 4주 청약일정] ‘인덕원 자이 SK VIEW’ 등 전국 6곳 277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2771가구(오피스텔·공공분양·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에 대부분의 물량(2358가구)이 몰려있지만 ...
2022-09-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자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론즈 포함 2개 부문 수상
GS건설 자이가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론즈와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GS건설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
2022-09-1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SK에코플랜트,‘인덕원 자이 SK VIEW’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내손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인덕원 자이 SK VIEW’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인덕원 자이 SK VIE...
2022-09-0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9월 3주 청약일정]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등 전국 7곳 1652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1652가구(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주(9171가구) 대비 18%에 그치는 물량이다. 수도권은 단 두...
2022-09-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9월 분양
GS건설이 충북 음성에서 첫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9월 분양 예정이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
2022-09-0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에어레인, 탄소포집의 핵심기술인 차세대 분리막 개발에 '맞손'
GS건설이 탄소 포집 플랜트의 핵심인 분리막 기술 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8월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RIF Tech. 권혁태 전무와 에어레인 하성용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리막 기반...
2022-09-0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 발주 ‘수출용신형연구로’ 착공식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8월 3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발주한 ‘수출용신형연구로 및 부대시설’ 건설공사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부장관...
2022-09-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카사바 폐기물 이용 ‘차세대 바이오에탄올’ 개발 추진
GS건설이 핀란드의 바이오에너지기업 ‘St1’와 손잡고 태국에서 카사바 폐기물을 이용한 차세대 바이오에탄올 개발에 나선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정유화학 플랜트 실적을 보유한 GS건설이 세계적인 바이오에탄올 에너...
2022-08-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컨소, '양정자이더샵SKVIEW' 9월 분양
GS건설·포스코건설·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양정동에 2200여가구의 대규모 단지를 공급한다. 30일 GS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부산 양정1구역’을 재개발하는 ‘양정자이더샵SKV...
2022-08-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공원 품은 아파트, 집값상승 견인…공원·녹지 수요자 니즈↑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 공원을 품은 단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원 등 녹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크게 증가한 데다, 대형 공원의 경우 희소성도 높기 때문이다. 또 공...
2022-08-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3분기 충청권, 1만3000여가구 분양…전년대비 32%↑
올해 3분기 충청권에 약 1만3692가구가 분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3분기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부동산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해 건설사들이 상반기에 예정돼있던 분양을 미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2022-08-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방배신동아부터 한남2구역까지…하반기 주요 재개발·재건축 수주전 기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도 뜨거운 경쟁이 벌어졌던 도시정비 시장이 하반기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하반기는 주로 서울 지역에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대기하고 있...
2022-08-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허창수 GS건설 회장 건설업계 ‘연봉킹’…직원 연봉은?
올해 상반기 건설업계에서 가장 많은 임금을 받은 CEO는 허창수 GS건설 회장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2022년 반기 보고서를 분석 결과 올 상...
2022-08-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교보문고·YBM 협업…입주민 전용 큐레이팅 서비스 확대
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이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자이안 비’에 입주민 전용 도서관과 재택 사무실 등 지식기반의 큐레이팅 컨텐츠를 확대한다. GS건설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
2022-08-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건설현장 늘었지만 만성적 인력난 여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형 건설사들이 국내 도시정비 시장에 돌아옴에 따라, 2020년 무렵부터 재건축·재개발업계는 유례없는 활성화를 보여 왔다.현대건설이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GS건...
2022-08-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자회사 GPC, 탄소저감 콘크리트 제조기술 도입
GS건설은 자회사 GPC가 18일 캐나다의 카본큐어(CarbonCure)사와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 인증·취득이 가능한 ‘이산화탄소 주입 탄소저감 콘크리트 제조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콘크리트...
2022-08-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모듈러’ 주택은 ‘조립식’ 주택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건설업의 필요성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새롭게 부상한 건설 공법이 있다. 기본 골조와 전기 배선, 온돌, 현관문, 욕실 등 집의 대부분을 공장에서 미리 만들고 주택이 들어설 부지에서는 ...
2022-08-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허태수 상반기 최고 도우미는 허세홍…GS칼텍스, 그룹 내 최고 수익성 기록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의 상반기 실적 최고 도우미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었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 약 12%를 기록하며 그룹 내 최고 수치를 보였다. GS칼텍스 외에도 GS EPS...
2022-08-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해외건설업계 CEO 만난 원희룡, 주 52시간·중대재해법 완화 요구 들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외건설 기업 CEO들을 만나 해외건설 재도약을 위한 지원책을 약속한 가운데, 건설업계가 주 52시간 근로제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완화 등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업계의 파란이 예상되고 있...
2022-08-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