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500억 출자한 롯데GFR 새 대표 신민욱은 누구?
롯데쇼핑이 패션자회사 롯데GFR에 500억 규모 실탄을 지원하며 심폐소생에 나섰다. 일찌감치 롯데GFR의 대표이사도 교체했다. 아직 롯데그룹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9월 새로운 수장...
2023-11-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 어려운 IT 투자 환경 속 주력 사업 매출↑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 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어려운 정보통신 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 투자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 매출 성장이란 성과를 거뒀다.플래티어는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
2023-11-1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태광산업, 1MW급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 준공…"ESG경영에 속도"
태광산업이 RE100 참여와 저탄소에 초점을 맞춘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지난달 19일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1MW급 설비를 준공했다고 ...
2023-11-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 참여하는 ‘패밀리 위크’ 진행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6일까지 17일간 초대형 계열사 연합 쇼핑 대전 ‘현대백화점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백화점·아울렛·홈쇼핑·면세점·그린푸드·한섬·리바트·지누스·바이오랜...
2023-11-1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단일 지주회사 ‘현대지에프홀딩스’ 공식 출범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전환한다.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을 통해 그룹 지배구조 개선을 완성하는 동시에 오는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비전 2030’ 달성에도 ...
2023-11-0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주주가치 제고 속도 내는 현대백화점그룹…“지주사 이어 한섬도 자사주 소각”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앞둔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데 이어 그룹 계열사인 한섬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
2023-11-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뷰티 사업 확대” 한섬, 아르헨티나 니치향수 ‘푸에기아1833’ 국내 첫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아르헨티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FUEGUIA 1833)’의 국내 1호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푸에기아1833’은 지난 2010년 아르헨티...
2023-11-0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10개 상장사 ESG 평가 ‘통합 A’ 등급 이상 획득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상장 계열사 모두 ‘통합 A’ 등급 이상을 받았다. 해당 계열사는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
2023-10-3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엔씨가 이런 게임도?”…도전 욕구 자극하는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를 내놨다. 리니지로 대표되는 회사인 만큼 으레 그렇듯 중량감 있는 게임인가 싶었지만 웬걸,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최근 엔씨소프트는 장르 다변화 의지를 강...
2023-09-29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롯데아울렛, 추캉스족 위한 ‘홀리데이 페스타’ 진행
롯데아울렛은 22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추캉스(추석 바캉스)’족 고객을 위한 ‘홀리데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9~10월 야외활동 수요를 잡기 위해 아웃도어 대표 행사 ‘포레스트 캠프’와 ‘슈...
2023-09-1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300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600여 중소 협력사의 9월 결제대금 30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5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
2023-09-0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NHN벅스, 한섬과 'essential;'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NHN벅스(대표 왕문주)가 패션전문기업 한섬과 협업해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 ‘essential;(에센셜)’의 여름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essential;...
2023-06-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송미진의 리더 스피치] 인생 최고의 피드백 vs 최악의 피드백
국내 최고의 대기업에서 해외 법인장으로 성공적인 업무 수행 후 현재 비즈니스 전문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C 코치는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한 최악의 피드백, 최고의 피드백을 같은 사람에게 한날한시에 받았다고 말...
2023-05-24 수요일 | 송미진
롯데카드, AI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 '디지로카 큐핏' 오픈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에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인 디지로카 큐핏(CuFit)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롯데ON(대표 나영호)과 데이터 협력으로 디지로카 큐핏을 구축했다고 2일 밝...
2023-05-0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사회] 한섬
2022-12-2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대표 전원 유임으로 안정 선택" 현대백화점그룹, 2023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는 전원 유임해 안정 기조를 택했다.현대백화점그룹은 정기 임원 인사를 2023년 1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사장...
2022-11-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세가, 8일 PS5·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닉프론티어'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이사 사이토 고)는 오늘(8일) '소닉프론티어'를 플레이스테이션4·5·Xbox·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세가의 대표 캐릭터인 소닉만의 초음속 액션으로 광대한...
2022-11-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식양수도 방식 M&A 때 일반주주 보호 강화 필요…불공정거래 제재 실효성 높여야"
한국의 인수합병(M&A)이 주식 양수도 방식이 대다수이나, 합병 등 다른 유형 대비해서 피인수회사 주주에 대한 권리보호 장치가 미흡해서 보호 방안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
2022-11-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올해 F/W 트렌드, 편안한 느낌의 여리여리한 실루엣 [미리 본 F/W 패션]
홈쇼핑은 이미 가을·겨울(F/W) 시즌이다. CJ온스타일·GS샵·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4사가 F/W 신상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패션 브랜드 ...
2022-08-22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농협중앙회, 섬의 날 '대한민국의 섬과 농업·농협’ 홍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8일~14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섬의 날 행사주간에 ‘대한민국의 섬과 농업·농협’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3회 섬의 날 행사는 행정...
2022-08-09 화요일 | 편집국
LS ELECTRIC·한섬·RFHIC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 LS ELECTRIC(대표 구자균·김동현)- 올해 1분기 전력기기 매출 증가 등으로 지난해 대비 73.7% 증가한 영업이익 406억원으로 컨센서스(Consensus·증권사 추정치 평균) 부합- 전력인프라 수주 가파르게 증가하며 ...
2022-05-2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메리츠증권 “한섬 목표가 19.6% 상향… 신사업 확장 본격화”
메리츠증권(대표 최희문)이 10일 여성용 겉옷 제조업체 ‘한섬’(대표 김민덕)에 관해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19.6% 상향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좋았는데, 의류 수요가 늘고 자체 화장품 등 신사...
2022-05-1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