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패션 사업 부진”신세계, 3Q 영업익 930억…전년比 29.4%↓
신세계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4% 줄어든 93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089억원으로 4% 증가했다. 특히 신세계디에프와 신세계인터내셔널이 부진한 실적...
2024-11-0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SK바이오팜, 3분기 흑자 전환…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호조
SK바이오팜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9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107억 원)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1366억 원으로 51.2% 올랐다. 순이익은 63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SK바이...
2024-11-08 금요일 | 김나영 기자
현대로템 9개월 만에 시총 5조원 급증한 이면에는…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의 시가총액(시총)이 9개월 만에 140% 급증했다. 올해 초 2조원에서 지난달 7조원으로 단숨에 약 5조원이나 늘었다. 현대로템이 단시간에 투자자들 관심을 받게된 이면에는 '효자템' K2 전...
2024-11-0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상품 개발·SME 시장 확대로 고객층 다양화할 것"
“다양한 리테일 상품 개발 및 SME(중소상공인)시장 확대와 테크 역량 강화에 힘써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해 나갈 것”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7일 오후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소통 미팅'에서 앞으로의 성장 전략과...
2024-11-0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DCM] 롯데지주, 끝없는 신용도 불안…비우량등급 강등 초읽기
롯데지주가 사모채 발행에 이어 기업어음(CP)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계열사 전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용 리스크가 불거진 탓으로 풀이된다. 현재 우량등급 턱걸이에 속하는 만큼 비우량등급 강등 가능성도...
2024-11-08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상장 후 바람 잘날 없네'...김준구 웹툰엔터 대표, 위기관리 시험대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대표 김준구)가 올해 3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영업손실을 지속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나스닥 상장 이후 주가 부진에 빠지며 성장성을 입증해야 할 상황이다. 김준구...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산업용 전기료 오른다는데…건설 필수원자재 철근값 재폭등하나
10월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평균 9.7% 오르면서, 생산비용 대부분이 전기료에 쏠린 철강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나아가 건축 사업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기본 원자재인 철근가격 상승으로 인해 건설업계의 표...
2024-11-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LG유플, 3Q 매출 3조8013억원 달성…“핵심 사업 AX 성과 가시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핵심 사업 영역의 AX(인공지능 전환) 성과에 힘입어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전날 출시한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를 시작으로 AI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에...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KT, 3Q 신사업 성장으로 영업익 4641억원…전년 대비 44%↑
KT(대표 김영섭)가 통신사업의 둔화세에도 금융, 부동산, 인터넷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의 성장세로 수익성 확대에 성공했다. 현재 AICT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 기업 구조 개편을 통...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모든 사업 날았다’…네이버,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익 5253억원 달성
네이버(대표 최수연)이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유튜브, 구글 등 해외 빅테크에 위협을 받았던 검색 등 서치플랫폼 부문을 비롯해 주요 5개 사업 모두 견조한 성장세...
2024-11-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복합금융그룹, 금융복합기업집단 중 자본적정성 비율 가장 낮은 이유는?
국내 금융복합기업집단 중 현대차복합금융그룹의 자본적정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경영 건전성 악화가 아닌 전체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나타난 '급성장의 역설' 현상인 것으로 분석된다.금...
2024-11-08 금요일 | 김다민 기자
DQN4대 은행, '밸류업 핵심 지표' ROE·NIM 평균 하락…신한 ‘순익’· KB '영업익' 선두 [3분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신한은행이 자산 증가를 바탕으로 순익을 성장시키며 리딩뱅크 자리를 지켰다. KB국민은행은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 영업이익 등 수익성 측면에서 업권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나 ELS 손실의 여파로 하반기까지 실적이...
2024-11-0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 부동산PF 후유증 오토금융 확대로 대응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가 고금리 여파에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수익성 악화에 몸살을 겪고 있다. 부동산 PF 충당금 부담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상황을 오토금융 확대로 타개한다는 방침이다.하나금융...
2024-11-08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 PF 재평가 충당금 추가 적립에 수익성 제자리…"건전성 관리 총력"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강화된 부동산PF 평가 기준에 따른 대손충당금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 대표는 단계적 부실정리 강화 및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과 함께 건전성 관리에 총력을 다...
2024-11-08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티메프 사태 영향 적자 기록…매출은 성장세 지속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 수익성은 줄었으나 금융·비금융 매출과 결제액, MAU 지표는 성장세를 보였다.8일 카카오페이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카카오페이 순익은...
2024-11-08 금요일 | 김하랑 기자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 순익 1.2조원 달성…하나카드 성장세 '두각' [3분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올해 3분기 국내 금융지주 카드사(신한·국민·우리·하나카드)가 효율경영과 대손비용 감소로 총 1조2400억원에 달하는 누적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조달·대손비용 증가로 실적이 뒷걸음질쳤던 지난해 3분기와는 ...
2024-11-08 금요일 | 김하랑 기자
DQNKB금융, 이자·비이자 균형 성장에 충전이익 선두…하나금융 ROE 상승률 두각 [3분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올해 3분기 누적 4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리딩금융지주 자리를 지킨 KB금융지주가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기준으로도 선두를 차지했다.KB금융의 판매관리비는 3%대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이...
2024-1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대신증권, 3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급감…"보유상품 평가손 등 반영"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대신증권이 올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0~90% 급감한 실적을 냈다. 대신증권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3분기 당기 순이익...
2024-11-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견고한 배그 왕국’ 크래프톤, 3분기 만에 첫 연매출 2조 돌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올해 3개 분기 만에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의 여전한 파워를 앞세워 첫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주요 신작 출시뿐만 아니라 그동안 축척한 AI 기술들을 공개하며 ‘스케일 업’ ...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회복세’ 이어간 넷마블, 3Q 영업익 655억원…전년 대비 흑자전환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연간적자를 기록했던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올해 3분기까지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넷마블은 내년까지 총 9종의 신작들을 선보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겠다는 구상이다. ...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비상경영' 롯데케미칼, 중국 부양책-트럼프 당선 낙관론 경계
롯데케미칼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136억원을 기록했다. 적자가 예상되긴 했으나 전망치(영업손실 1500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쇼크'다. 회사는 대규모 적자 원인이 된 지정학적 리스크와 업황이 앞으로 변수가...
2024-11-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1550억…전년比 9.1%↑ “자회사 실적 개선 효과”
롯데쇼핑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1% 증가한 1550억원을 기록했다. 백화점과 마트, 슈퍼 등 부진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이커머스 사업인 롯데온은 적자폭을 축소하고, 홈쇼핑은 흑자전환했다. 롯데쇼핑은...
2024-11-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증권, 연금·해외주식 부문 성장…3분기 누적 영업익 9949억원 전년비 34%↑[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퇴직연금, 해외주식 등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3분기 누적으로 1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2024-11-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