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구호품 전달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 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용산구 후암동 다세대주택에서 생활하는 화재피해 주...
2018-11-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4분기 손해보험도 '흐림', 차보험료 인상 등 희망요인으로 내년 반등할 것”
여름철 전국을 덮친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손해보험업계 전반의 순익이 전년대비 크게 줄었지만, 자동차보험료 인상·실손의료보험 불확실성 구간 해소 등의 희망적 요인으로 인해 내년 전망은 올해보다 훨씬 나...
2018-11-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광주 북구 재난위기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재난봉사단 20명은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광주 북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 7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 등 노후 주택 개선...
2018-1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위기 속 홀로 웃었다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000억 원 넘게 곤두박질치면서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는 와중에, 메리츠화재는 상위 6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합산비율을 100% 미만으로 유지하며 안도의 한숨...
2018-11-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IFRS17 1년 연기에도 시큰둥... “변화 없을 것…경제위기로 이미 불황"
보험업계의 구조를 송두리째 뒤바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도입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결정에 의해 1년 미뤄졌지만, 국내 보험업계는 대체로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
2018-11-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범죄방지연구포럼, 제 3회 세미나 개최…보험사기 판례 분석한다
‘보험범죄방지연구포럼’(위원장 김선정)은 보험업계와 학계가 중심으로 보험산업 전반의 보험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오는 14일 한화손해보험 12층 대강당에서 제3회 ‘보험범죄방지연구포럼’ 세미나를 개최한...
2018-11-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어려웠던 보험 약관이해도 개선됐다…DB·ABL생명 '우수'
미흡한 약관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암보험 약관이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의 노력으로 상당 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일부 보험사들의 약관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워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
2018-11-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라이프플러스 봉사단, 안성 삼죽초 찾아 '경제도서관’ 지원 활동 전개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을 포함한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라이프플러스 봉사단 27명이 안성에 자리한 삼죽초등학교를 찾아 18번째 ‘라이프플러스 행복한 경제...
2018-11-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30 고객을 잡아라”…보험사, 카카오 손잡기 러시
보험업계를 둘러싼 카카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보수적인 것으로 유명한 금융업계 중에서도 장기 상품이 많아 더욱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보험업계가 최근 카카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앞세워 젊은 고객들의...
2018-10-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사물인터넷·AI 손해사정…4차 산업혁명, 재난보험에도 큰 영향"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26일 오후 2시 협회 강당에서 손해보험업계와 보험학회, 화재소방학회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
2018-10-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서울시와 함께하는 ‘2018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공동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018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
2018-10-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자사 모바일 앱 ‘스마트 인슈’ 가을 이벤트 진행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대고객 모바일 앱 ‘스마트 인슈’를 설치해 로그인을 하거나 보험계약 대출신청, 단기운전자 변경, 바이오 인증을 등록하는 고객 340명을 추첨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
2018-10-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 인터넷전업보험사 승부수 통할까
정부가 일반 손해보험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상품·채널 특화 보험사의 신규 진입을 적극 인가하는 정책의 시행을 알리면서, 한화손해보험이 SK텔레콤, 현대차 등과 손잡고 손보업계 최초의 ‘인터넷 전문 보험...
2018-10-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인바이유,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해외여행자 의료케어서비스 'Dr.트래블' 출시
해외여행 중 다치거나 몸이 아파 현지 병원을 찾을 때 나라마다 예약 및 진료시스템이 달라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거나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 국내와는 달리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2018-10-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창립 66주년, 전국서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한화그룹이 10월 9일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 동안 전국 22개 계열사 61개 사업장에서 3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10월 초부터 이미 시작된 릴레이 봉사활동은 취약계...
2018-10-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손해보험, 그룹 창립 66주년 기념 헌혈 릴레이 봉사 전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그룹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재경지역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봉사를 진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등 사회적 이슈는 물론...
2018-10-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가상화폐 보험부터 인터넷전문보험사까지...새 먹거리 발굴 박차
한화손해보험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인터넷전문보험회사 설립을 통한 도약을 준비한다. 지난 7월 블록체인협회로부터 ‘가상화폐 보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이어 또 다른 이색 행보로 눈길을 끈다. 한...
2018-10-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업계 1위’ 삼성생명 미니보험 진출에 중소형사 긴장
보험업계 부동의 1위 삼성생명이 19일 월 500원대, 연간 만 원도 안 되는 파격적인 가격의 ‘미니 암보험’을 선보이며 미니보험 시장에 발을 디딘 가운데, 기존에 미니보험을 선보였던 처브라이프와 MG손해보험 등 ...
2018-10-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차도리 봉사단, 초보 운전자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9월 21일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60명을 대상으로 영종도에 자리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초보면허 운전 실력에...
2018-09-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추석명절 귀향길, 손보사 단기운전자확대특약·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체크
5일여에 걸친 추석 명절 연휴에는 고향에 내려가는 등 장거리, 장시간 운행이 많아 교대로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보험에서 정한 ‘운전자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운전하다가 사고...
2018-09-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마이리얼플랜' 2달 연속 최다 추천 보험 연속 1위 달성
보험정보 플랫폼 마이리얼플랜 산하 소비자보험연구소(이하 소보연)가 지난 8월 한 달 간 자사 플랫폼인 마이리얼플랜에서 추천된 보험을 상품별, 보험군별, 보험회사별로 조사한 결과, MG손해보험의 ‘무배당 건강명...
2018-09-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박윤식 대표이사, 소비자평가단과 '사랑의 밥차' 나눔 행사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는 9월 18일 소비자평가단, 임직원봉사단 50명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
2018-09-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