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녹차유산균 연구센터 개소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녹차유산균 연구센터(Green Tea Probiotics Research Center)'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는 아모레퍼시픽이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발견한 새로운 유산균 소재의 연...
2020-02-1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카카오 블록체인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아모레퍼시픽 추가 확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추...
2020-02-1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반려동물 라인 첫 선...저자극 샴푸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반려동물을 위한 저자극 펫 전용 샴푸 '마일드 카밍'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일드 카밍 라인은 프리메라가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첫 번...
2020-02-1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출시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얇고 투명한 윤기로 24시간 변함없이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블랙 쿠션, 블랙 파운데이션의 성공으로 베...
2020-02-1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코스피 20일 누적 공매도 2019년 최대치 경신..코스피 2100 전후까지 하락 가능성 - 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국내 주식시장에 공매도 거래 금액이 다시 크게 늘면서 주가지수가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봉주 연구원은 "공매도 거래 비중이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주식 거래대금 대비 7~8...
2020-02-11 화요일 | 장태민
아모레퍼시픽그룹,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 쾌거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브랜드 블랭크, 오설록, 이니스프리로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
2020-02-1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1위 신동빈 2위 이재용 3위 손태승" 등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CEO 브랜드평판 2020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동빈 롯데, 2위 이재용 삼성, 3위 손태승 우리금융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뉴스와 2020년 1월 5일부터 2019년 2월 6일까지의 61명 CEO...
2020-02-07 금요일 | 오승혁 기자
1위 삼성 2위 네이버 3위 KT 순 2020년 첫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20년 첫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2020년 2월) 결과 1위 삼성, 2위 네이버, 3위 KT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의 61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
2020-02-07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레어카인드, 미니앨범 '투고 브라운'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음영 메이크업 제품의 휴대성을 높여 '미니앨범 투고 브라운'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미니앨범 1집'에서 쉐딩(shading) 제품으로 인기를...
2020-02-0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신종 코로나 부담 불가피 ...“목표주가 하향”- 유안타증권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다소 아쉬운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도 다소 부진한 실적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6일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해외 수익성...
2020-02-0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아모레G, 지난해 영업익 9.3%↓...해외 매출은 첫 2조 돌파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6조원대의 매출과 5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 넘게 감소했으나, 창사 이래 최초로 해외 매출 2조원을 넘겼다.5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전사...
2020-02-05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실적속보] (잠정) 아모레퍼시픽그룹(연결), 2019/4Q 영업이익 625.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05 14:00](잠정) 아모레퍼시픽그룹(연결), 2019/4Q 영업이익 625.0억원2월 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5,025.0억원(전년대비 7.5% 증가),영업이익은 625.0억원(전년대비 281.0% 증...
2020-02-05 수요일 | 파봇기자
아모레퍼시픽, 인도네시아 최대 유통사 MAP와 맞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인도네시아 현지 최대 유통사 MAP그룹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배동현 대표이사와 MAP 그룹 샤르마(V.P. Sharma) CEO가 참가한 파트너십 체결식은 ...
2020-02-0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1등끼리 맞손'...롯데免-아모레퍼시픽, 中 럭셔리 뷰티시장 겨냥
롯데면세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K-뷰티를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과 공동 개발한 단독 화장품 브랜드 '시예누(SIENU, 时姸露)'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통사와 화장품 제조사가 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협업...
2020-0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우한 폐렴 공포] 中 관광객 축소...면세업계 매출 타격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국내 면세업계의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따이공(중국 보따리상)의 활동 여부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
2020-01-29 수요일 | 구혜린 기자
글로벌 증시 덮친 '우한 폐렴'...코스피 3% 폭락 2200선 붕괴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국내 증시로까지 확산됐다. 28일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동시에 3% 대의 급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
2020-01-2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화장품·면세주,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영향 불가피"- 한국투자증권
국내 화장품·면세주가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8일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 면세·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중국 관광객들의 물리적...
2020-01-2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아모레퍼시픽, '핑크런 부산대회' 참가자 5000명 선착순 모집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3월 15일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 부산 핑크런'의 참가자 5000명을 28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 건강 관리에...
2020-01-28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 기탁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10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자립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
2020-01-2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블랭크', 글리터 섀도우 10종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블랭크(blank)가 '[ ] 섀도우'(이하 블랭크 섀도우) 10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랭크 섀도우는 벨벳 제형의 파우더가 눈꺼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글리터 섀도우다. 하...
2020-01-2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구독경제' 유통가 덮쳤다
문화콘텐츠에서 시작된 '구독경제' 열풍이 전 유통가로 확산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통가에는 구독경제 상품·서비스가 늘고 있다. 구독경제란 매달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아 쓰는 경제...
2020-01-2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 맞아 870억원 규모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87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오는 3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87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16일부터 순차적으로 현금 지급할 방침이다...
2020-01-1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방문판매원 부당 재배치' 아모레퍼시픽 과징금 5억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아모레퍼시픽의 특약점 방문판매원 부당 재배치 갑질에 대해 다시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공정위는 15일 아모레퍼시픽의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에 대한 재처분 심의 결과 시정명령과 함께...
2020-01-15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