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자산운용, 'AB 월지급 미국 그로스 펀드' 출시…"美 성장주 투자와 월분배금 동시 추구"
미국 우량 성장주 투자와 안정적인 월 분배금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가 나왔다.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이하 AB자산운용)(대표 이창현)은 미국 대형 성장주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면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A...
2025-03-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브랜드 충성고객 강화로 신판 1위 달성 [2024 금융사 실적]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PLCC와 애플페이 등으로 브랜드 충성 고객을 확보하며 지난해 신용판매 1위를 달성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대카드의 신용판매(개인) 취급액은 166조...
2025-03-11 화요일 | 김하랑 기자
홈플러스, 당좌계좌 정지·협력사 납품·대금 지급 논란에 답하다
홈플러스가 자사를 둘러싼 여러 가지 논란이 지속되자 이에 대한 답을 내놨다. 어음부도로 인한 당좌계좌 정지, 협력사 납품 관련, CP·전단채 및 매입채무유동화, 대금지급 관련이 주된 내용이다. 홈플러스는 1...
2025-03-1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DCM] KB금융, 신종자본증권 발행 명(明)과 암(暗)
KB금융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의존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몸집이 커진 만큼 각종 재무건전성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절차지만 이자규모가 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자회사들의 호실적이 받쳐주고 있지만 외형...
2025-03-11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우리카드 이어 신한카드 다둥이카드 출시…저출생 극복 동참
우리카드에 이어 신한카드도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관련 혜택을 담은 상품을 선보였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와 다자녀 가정에게 필요한 혜택을 담은 '신한 다둥이...
2025-03-1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DB금융투자, PIB 연계영업 강화 연간 영업익 619억원…'DB증권' 사명변경 추진 [금융사 2024 실적]
DB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DB금융투자(대표이사 곽봉석)는 202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누적 영업이익이 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했다고 1...
2025-03-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고발 검토에…홈플러스 “MBK 인수 전부터 CP·ABSTB 발행”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후폭풍이 커지면서 신영증권 등 증권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형사고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와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해명에...
2025-03-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케미칼, 경쟁사 출신 화학 전문가 사외이사로 대거 영입 [이사회 톺아보기]
롯데케미칼이 국내 경쟁 화학사 출신의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경쟁사보다 높은 기초화학 비중이 현재 재무 위기를 불러왔다고 판단하고, 이와 관련한 조언과 비판을 수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롯데케미...
2025-03-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넷마블, 깜짝 리더십 교체...넷마블네오 IPO 재추진 신호?
권영식 넷마블 각자대표가 약 11년 만에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에서 사임하면서 그가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넷마블네오’의 IPO(기업공개) 재추진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넷마블네오는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
2025-03-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개인은 '케이뱅크'·사업자는 '하나'…한정판매 러시 속 최고 금리 상품은
기준금리가 2년 8개월여 만에 2%대를 나타내며 세전 3%대 적금조차 찾아보기 힘들어진 상황에서, 은행들은 한정판매 마케팅을 통해 활로를 찾고 있다. 특별판매로 나오는 상품들은 판매 구좌 수가 제한되거나, 특...
2025-03-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알피바이오, 유한양행 '마그비이엑스' 출시 한 달 만에 650만개 돌파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위탁개발생산기업인 알피바이오는 유한양행의 ‘마그비이엑스 연질캡슐’이 공식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650만 개를 돌파하며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알피바이오가...
2025-03-10 월요일 | 김나영 기자
"고려아연, 제2의 홈플러스 되나" 전략광물 등 공급망 우려 증폭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홈플러스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MBK의 경영능력에 물음표가 붙고 있다. 인수 추진 중인 고려아연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터져나온다.지난 7일 법원은 영풍이 제기한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
2025-03-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1위’가 가까워진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약 30년간 ‘한 우물’만 판 편의점 전문가다. 커뮤니케이션부터 인사, 총무, 영업까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BGF맨’이기도 하다.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그는 부...
2025-03-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미래,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원톱…토스 ‘폭풍 성장’ [해외주식 랭킹]
미장(美場)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열기에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입이 연간 '1조 클럽'을 달성했다.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은 지난 2024년 4개 분기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며...
2025-03-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증권, IRP ‘바이 채권’ 선도 상품 라인업 다양 [증권사 퇴직연금 성장시대]
KB증권은 영업점이나 온라인을 통해서 언제든지 투자 가능한 다양한 원리금보장상품과 실적배당상품을 라인업하고 있다.IRP(개인형 퇴직연금)의 장점은 자신의 직접 원하는 대로 다양한 상품으로 분산투자할 수 있다...
2025-03-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생명 김동원, M&A 글로벌·GA 주도…밸류업은 관건 [오너 보험사 리뷰 ①]
오너 보험사들이 3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경선 현대해상 전무는 작년부터 업무집행책임자로 조직과 인사에 변화를 줬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장남인 신중하씨는 작년 말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했다. 김동원...
2025-03-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3년 내 ‘디지로카·VBM’로 성장 예고 [2025년 이끄는 카드사 CEO (6)]
을사년(乙巳年은) 카드업계에게 도전의 해다. 국내 카드사 9곳 중 6곳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는 쇄신 인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내수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가맹점수수료율 인하까지 악재가 겹치자, 안...
2025-03-1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타스만 저리 비켜!” 무쏘 is BACK
‘무쏘’는 옛 쌍용자동차 자존심이다. 회사가 어려움에 빠진 시절에도 경쟁 차량에 뒤지지 않은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를 인수한 KG모빌리티(KGM)가 ‘무쏘’를 부활시켰다. 픽업트럭 전문 브랜드로 시장을 키워나...
2025-03-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훨훨 나는 실적·화기애애 주총’ [주목 이 기업]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올해 화기애애한 주주총회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사모펀드나 일부 강성 주주들 표적이 돼 왔으나 지난 2년여간 갈등을 해결하고 주주환원책을 차근차근 이...
2025-03-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워홈 ‘전성기’ 일군 구지은, 오빠·언니 매각 뒤집을까 [주목 이 기업]
“아버지가 아끼던 아워홈, 저희가 잘 보살피고 있어요.”범LG가이자 급식업계 2위 기업인 아워홈 구지은 전 부회장의 말이다. 구 전 부회장은 아워홈 창업주 고(故) 구자학 명예회장의 1남 3녀 중 막내다. 그는 코로...
2025-03-1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기자수첩] 이자장사에 대한 오해
정당하게 돈을 벌고도 눈치를 봐야하는 기업이 있다. 순이익이 늘어나면 비판도 커질 각오를 해야하는 이 기업은 바로 '은행'이다.분기 실적 발표가 끝나고, 순이익이 증가한 은행은 어김없이 '이자장사' 논란에 직면...
2025-03-1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역대급 분양 한파에 ‘귀한 몸’ 대형 건설사 분양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분양 시장도 역대급 한파를 맞고 있다. 내수 침체, 대출 규제, 공사비 인상 등 겹악재에 건설사들은 기존 사업장 손실 줄이기에 치중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공급하는 단지도 건...
2025-03-10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전시우 현대커머셜 대표, 균형 잡힌 성장 전략으로 순익 제고...올해도 캡티브 채널 확대 [금융사 2024 실적]
현대커머셜이 지난해 균형 잡힌 성장(Balanced Growth) 포트폴리오 기반 성장으로 순익 회복에 성공했다. 전시우 대표는 올해도 동일한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 나감과 동시에 자본적정성도 소폭 개선할 계획이다...
2025-03-0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