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대표, 한양증권에 남는다…"M&A 관계된 여러 변수 등 검토 결과"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현 CEO(최고경영자) 직을 유지한다.임 대표는 당초 다올투자증권 신임 대표로 내정돼 오는 21일 정기 주주총회 등 선임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현재 한양증권의 M&A(인수합병) 관련된...
2025-03-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C제일은행, 홍콩 ELS 배상 여파에 순익 5.6% 감소
SC제일은행(은행장 이광희)이 홍콩 H지수 ELS상품 배상 추정액을 반영한 일회성비용 여파로 전년대비 줄어든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SC제일은행은 2024년 당기순이익 331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3506억 원)보다...
2025-03-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비중 커진 효성중공업 경영보폭 확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사진)이 AI(인공지능)시대를 맞아 전력기기로 주목받고 있는 효성중공업 이사회에 진입한다.효성중공업은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현준 회장을 사내이사로 ...
2025-03-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저 효과 없다'…넥슨 올해 성적표, 20주년 ‘던파’에 달렸다
넥슨이 올해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효자 IP(지적재산권) ‘던전앤파이터(던파)’의 모멘텀 확대에 집중한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우려가 나오고 있는 만큼 수익성 방어의 핵심으로 던파 IP를 앞...
2025-03-14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S전선, 英 내셔널그리드에 HVDC 공급…'40조' 해저·지중 케이블 설치 기회 확보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영국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와 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급을 위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내셔널그리드는 영국 전력망을 총괄하는 기업으로, 영국 본토와...
2025-03-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 배경은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 포기를 공식화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G손보 노조의 100% 고용승계를 수용하기 어려운 점, 실익이 없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5-03-14 금요일 | 우한나 기자
위메이드, 엔비디아와 신작 ‘블랙 벌처스’ AI 전투 분석 장비 공동 개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개발 자회사 디스민즈워(대표 최창기)가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해 신작 FPS 게임 ‘블랙 벌처스:프레이 오브 그리드(블랙 벌처스)’의 AI 전투 분석 장비를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랙...
2025-03-14 금요일 | 김재훈 기자
[DCM] 신한지주, KB금융에 시총 8조 뒤처져…자본조달·활용이 원인
국내 금융지주 대표 라이벌인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시가총액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핵심은 자회사 실적이며 그 이면에는 두 금융지주의 자본조달과 활용 차이가 있다. 금융의 본질은 레버리지다. 신한지주 성...
2025-03-14 금요일 | 이성규 기자
[DCM] 채권시장 자금 쏠림, "우량 대기업만 뭉칫돈 챙긴다" [2월 회사채 발행 분석(I)]
2월 회사채 시장은 이른바 '연초 효과'라는 '봄바람'을 타고 지난달에 이어 활발한 발행이 이어졌다. 그러나 대규모 발행 증가와 우량채 집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경기 불황 속 시장 불균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
2025-03-1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사)경기도원로청년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사)경기도원로청년회(회장 정완수)는 13일 호텔 리츠에서 원로청년회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경기도원로청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
2025-03-13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연임 성공..."상반기 부실채권 정리 집중할 것"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업황 위축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전 대표는 올해 상반기까지 부실채권 정리에 집중하고, 하반기...
2025-03-13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선진적 거버넌스 구축 과제…"행동주의 합리적 제언·기관 적극적 의결권 행사 중요" [기업-주주 상생 거버넌스 토론]
금융당국이 주주권익 보호는 자본시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주주 행동주의의 합리적 제언과, 기관 투자자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가 중요한 해결책으로 제시됐다.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2025-03-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Sh수협은행, 비이자이익 강화 박차···방카 우수직원 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방카슈랑스 마케팅 역량 강화와 비이자이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방카 Sh MDRT'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Sh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수협은행에서 방카 설계·...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현장] “내 공간을 마음대로” DL이앤씨, 인테리어 솔루션 ‘디 셀렉션’ 공개
“사람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주거 공간의 가치와 기능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고객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니즈도 높아지기 시작한 만큼, DL이앤씨는 고객 각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2025-03-1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역대급 실적 타고 IPO 3수 정조준
지난해 케이뱅크의 역대급 실적을 이끌어낸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이 올해 세 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에 나선다. 케이뱅크의 대주주인 비씨카드가 지난 2021년 케이뱅크를 2026년 7월까지 상장하는 조건으로 투자...
2025-03-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당국 보험사 킥스비율 권고치 150%→130% 완화…기본자본 킥스 도입 추진
금융당국이 보험사 K-ICS 비율(킥스 비율) 권고치를 150%에 130%로 완화하기로 했다. K-ICS 비율 도입 후 적립 필요자본이 크게 증가했지만 도입 전과 동일한 자본기준을 적용하는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서다...
2025-03-1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엎친 데 덮친 격” 홈플러스, ‘앵콜 홈플런’에 ‘김수현 논란’ 찬물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가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홈플런’을 마치자마자 ‘앵콜 홈플런’ 행사를 개최한다. 추가적인 대규모 행사를 통해 현금 유입액을 늘리기 위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엎...
2025-03-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본인 몰래 디지털 계좌 개설' 막는다···안심차단 서비스 실시
앞으로는 탈취한 개인정보로 본인도 모르게 비대면 계좌가 만들어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기존의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와 함께 이번에 공개한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
2025-03-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정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 '성과 중심' 개편…디폴트옵션 수익률 평가지표 신설
정부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수익률 평가 지표를 신설하고 기존 지표를 통/폐합하여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한다.고용노동부 및 금융감독원은 12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퇴직연금사업자, ...
2025-03-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가‧실적 몸살' 네이버웹툰, ‘광고’‧‘애니’로 돌파구 뚫는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주가와 실적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광고와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 웹툰 사업에 의존한 사업 구조가 한계에 부딪힌 만큼 새로운 사업으...
2025-03-1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3연임'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1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과...올해 건전성 관리 '총력'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가 지난해 실적 개선 성공과 함께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운영 성과 등을 인정받아 3연임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올해 리스크 관리와 여신 관리를 기조로 무수익자산 감소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5-03-12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증권가 "'트럼프 불확실성' 美 증시, 위험관리 중립 적절…S&P500 5500pt 기술적 주목"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고수 등이 경기침체 우려를 더한 가운데, 증권가는 당분간 미국 증시에 대해 위험 관리 기조에 무게를 싣고 있다.다만, 펀더멘털 자체에 대한 우려까지 가지 않아 투매 동참 보다는 ...
2025-03-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QN부동산 침체에 지방은행 연체율 급등...제주은행 1.18% '최대'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의 급증으로 인한 지방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며, 지방은행의 연체율과 요주의여신 등 건전성 지표에도 악영향이 가고 있다. 지난해 5개 지방은행의 NPL(고정이하 ...
2025-03-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