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 실시
한화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을 실시했다.한화생명은 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을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번 서약식은 오는 25일 시행되는 ...
2021-03-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한화시스템 '2020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 선정
㈜한화와 한화시스템은 9일 한국거래소가 진행한 ‘2020년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각각 ‘영문 공시 우수법인’과 ‘공시 우수법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 정보로...
2021-03-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국내 금융기관 112곳 '기후금융' 선언 "2050 탄소중립 지지"
국내 금융기관 112곳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기후금융을 적극 실행하기로 했다. 국내 112개 금융기관은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융 지지 선언식’을 했다. 선언...
2021-03-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외인 순매도 하락 마감…이틀째 3000선 하회
9일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영향권 가운데 하락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9포인트(0.67%) 내린 2976.12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는 종가 기준 2거래일째 3000선을 밑돌았고, 4거래일 연속 ...
2021-03-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의선·구광모, 책임공방 접고 '전기차 동맹' 선택한 이유는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화재 논란이 있는 코나 일렉트릭(EV)에 대해 '책임공방' 보다 '양보'를 선택했다. 향후 양사간 전기차·배터리 협업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지 관심이 쏠린다.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2021-03-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실손보험료 최고 24% 인상…신실손은 '동결'
올해 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인상률이 최고 23.9%로 확정됐다. 만성적자 상품으로 전락한 실손보험의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서다.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용진 의원에게 금융위원회가...
2021-03-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 미래동력 지휘 김동관, 그린뉴딜 이어 우주까지 영토 확장
한화그룹 미래 사업을 지위하고 있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이 해당 사업 영토를 확장했다. 수소 등 그린뉴딜에 이어 우주항공산업까지 육성을 시작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일 그룹 우주산업 전반을 지휘...
2021-03-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카카오페이 내 신용대출 서비스 개시
한화생명이 카카오페이 내 신용대출 서비스를 개시한다.한화생명은 5일부터 자사고객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신용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카카오톡 ...
2021-03-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車보험 손해율 안정세…상반기 보험료 인상 가능성 ↓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상반기 보험료 동결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전년 대비...
2021-03-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제판분리 본격화 체질개선 시동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제판분리를 본격화, 올해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첨예하던 노사 갈등도 마무리하고 자회사형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도 순항하고 있다. 보험회사에서 첫 시도인만큼 한화생명 시도가 성...
2021-03-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창간 기획] 현대해상, 가치 중심 지속성장 기반 꾀한다
현대해상은 사회적 책임의 기업문화와 고객만족 활동에 높은 가치를 두고 지속가능성장을 모색하고 있다.현대해상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지난해 2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종합 A등급...
2021-03-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삼성생명·메리츠화재·DB손보 여성 사외이사 영입…보험사 물밑경쟁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은 이사회에 여성을 포함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자본시장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화생명과 삼성생명 등이 여성 사외이사 영입을 앞두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메리츠...
2021-03-06 토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빅3’ 삼성·한화생명 선방·풋옵션 분쟁 교보 순익 하락
빅3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 한화생명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배당수익 등으로 실적에서 선방했다. 반면 풋옵션 분쟁 등으로 비용이 발생한 교보생명은 순익이 하락했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작년 순익은 ...
2021-03-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최악의 전세난 대안은 임대주택…상반기 민간임대 7개 단지 총 4057세대 공급
임대차3법 시행으로 전세난이 확산되면서 임대주택이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0.90%를 오른 가운데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1.10% 오른 것으로 ...
2021-03-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일반공모 469.16 대 1 기록"
한화솔루션은 지난 2~3일 진행한 유상증자 일반공모에서 469.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우리사주조합과 기존주주 대상 청약에서 남은 1주 미만의 단수주에 대해 이뤄졌다. 전체 발행...
2021-03-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IPO 포커스] 라이프시맨틱스 “글로벌 디지털헬스 선도기업 도약할 것”
디지털헬스 플랫폼 선도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송승재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사의...
2021-03-0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스페셜 리포트] ‘역시 최태원!’ 국내 ESG 경영 대표주자 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경제계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주자임이 확인됐다. SK그룹 계열사들이 지난해 ESG평가에서 높게 평가를 받은 것. SK그룹 외에도 국내 4대그룹 계열사들의 ESG 평가가 높은...
2021-03-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기업가치 최대 5조” SK바이오사이언스, 오늘부터 수요예측 돌입
기업가치가 최대 5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백신 전문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주 일정이 오늘(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투자자들은 크래프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LG에너지솔루션 ...
2021-03-0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세븐일레븐, 미러볼·솜사탕케이크 화이트데이 선물 출시
세븐일레븐은 홈파티족, 집콕족이 늘어남에 따라 홈파티 콘셉트로 기획한 다양한 화이트데이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캔디 브랜드인 츄파춥스와 함께 ‘화이트데이 파티팩(1만4600원)’을 한정 판매한다. 이...
2021-03-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큐셀, 미국 텍사스주 81MW 태양광 발전소 매각
한화큐셀은 최근 미국 텍사스 주 쿡 카운티 내 81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매각했다고 3일 밝혔다. 본 발전소를 인수하는 어댑처 리뉴어블스(Adapture Renewables)는 태양광 발전소 사업개발 및 EPC(설계...
2021-03-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교보생명 작년 순익 30% 하락…주주 분쟁·변액보증준비금 추가 적립 영향
교보생명 작년 당기순이익이 38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하락했다. 주주 간 분쟁으로 영업 지원 비용이 증가한데다가 K-ICS 대비 변액보증준비금을 추가 적립한 영향이다.교보생명은 '최근사업연도 당기순이익 등...
2021-03-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최영무·여승주·변재상 연임…보험사 CEO 연임 행렬 이어가나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등 보험사 CEO가 연임을 결정한 가운데, 보험사 CEO 대부분 연임이 점쳐지고 있다. 재작년 대비 작년 우수한 실적을 거뒀을 뿐 아니라 불확실...
2021-03-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