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1200억 원 규모 英ESS 구축 사업 수주...유럽 ESS 시장 공략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이 전력 산업의 본고장 유럽 시장에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수출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LS일렉트릭은 4일 영국 보틀리(Botley) 지역에 총 사업비 7356만 파...
2023-04-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구본규 '턴키수주' 비밀병기 KTS
해저케이블 포설능력을 강화, 턴키수주 확대를 노리는 구본규 LS전선 사장(사진)의 비밀병기로 KT서브마린(KTS)가 주목된다. KTS는 지난해 12월 LS전선이 지분 16%( 404만주)를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있는 곳이다.KTS...
2023-03-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계열사 국가 재난상황 지원 "미래세대 꿈의 발판 제공"
LS그룹(구자은 회장)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재해재난 성금 기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 개발사업...
2023-03-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글로벌 해저케이블 왕좌 위상 공고 [R&D 돋보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혼란을 겪었던 2020년대를 맞아 많은 기업이 차세대 먹거리 발굴과 함께 신사업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는 2023년 ...
2023-03-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4일 1만대 계약 '돌풍'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사진)'가 서전계약 실시 4일(영업일 기준) 만에 1만대 계약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쉐보레가 기록한 최단기 최다 실적이다. 이전에는 말리부가 8일 만에 1만대 판매를 달성한 바...
2023-03-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배·전·반' 강조 구자은, 충남 아산서 '황산니켈' 공장 준공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황산니켈' 공장을 준공,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를 강조하며 미래 사업 육성에 나섰다.LS그룹(회장 구자은)이 27일 이 같이 밝혔다. 토리컴은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의 출자사...
2023-03-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LS 회장,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황산니켈' 연 5000톤 생산
LS그룹(회장 구자은)이 황산니켈 생산을 통해 차세대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강화에 나선다.LS그룹은 27일 충남 아산시 소재 토리컴 사업장에 연간 생산능력 5000톤(t) 규모의 황산니켈 생산 공장 준공식을...
2023-03-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S전선, 대만 풍력단지에 1100억 원 해저케이블 공급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대만전력공사(TPC)가 대만 서부 해상에 건설하는 풍력단지에 약 11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은 시공사인 대만 에너지 기업 폭스웰에너지(Foxwell Energy...
2023-03-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 E-Link, 로젠택배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MOU
LS그룹(회장 구자은)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LS이링크(대표이사 김대근)가 20일 LS용산타워에서 로젠택배(최정호 대표)와 ‘전기 택배차 확대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
2023-03-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LS전선아시아
2022-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LS일레트릭
2022-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LS네트웍스
2022-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LS
2022-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너지, 연료전지 전력 기반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한다
SK에너지는 한국남부발전, LS일렉트릭, 대한그린파워, 삼천리자산운용과 ‘도심형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의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각 사는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자산과 역량을...
2022-12-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구자은 LS 회장 “위기 땐 재무통이 강한 법”
내년 취임 2년차를 맞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연말 인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을 대거 승진시켜 선제적 위기관리에 나섰다. 구 회장은 이들을 앞세워 이차전지소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양손...
2022-12-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LX 미래 지휘 나선 구형모·구동휘
범LG가인 LS·LX그룹의 연말 인사는 3~4세 오너 경영인들의 승진이 이목을 끌었다. LS그룹(회장 구자은)에서는 구본규 LS전선 사장과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 LX그룹(회장 구본준)은 구본준 회장 장남인 구형모 L...
2022-1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용산구, 2022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자리경제과 양수경 주무관(최우수), 재정비사업과 오현석 주무관(우수), 부동산정보과 권용희 주무관(장려)...
2022-12-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LS일렉트릭 ‘ESG 친환경 경영 활동’ 노력 인정 받았다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은 자사의 청주사업장이 환경부 선정 ‘2022년 우수녹색기업 시상’에서 환경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우수녹색기업은 환경부가 환경 개선과 친환경 활동에...
2022-1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英해상풍력단지에 4000억 원 HVDC 케이블 공급 계약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해외에서 대규모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LS전선은 영국 북해 뱅가드(Vanguard) 풍력발전단지에 4000억 원 규모의 HVDC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전선업...
2022-1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女代의 시대’…대기업 여성CEO 대거 등장
국내 1세대 여성 임원인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가 ‘LG그룹 첫 여성 임원’에 올라 화제가 된 게 2000년. 대기업에서 여성은 임원조차 드물었던 게 바로 얼마 전이었다. 윤 전 대표는 한 강연에서 “가능성이라는...
2022-12-12 월요일 | 나선혜 기자
LS전선, 대만 해상풍력 2092억 원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은 대만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1억5000만 유로(약 2092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우선협상대상자 계약의 본계약이다....
2022-12-0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선제적 유동성 확보 나선 두산퓨얼셀, 고금리 감수 600억 원 사모채 발행 행보
지난 9월 말 ‘레고랜드발’ 채권 시장 경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퓨얼셀(대표이사 정형락, 제후석)이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고금리를 감수하는 사모채 발행을 실시했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
2022-1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