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보험’ 기반 성장세 순항…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보험을 기반으로 신계약을 확대하고, 투자 손익을 개선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보험 손익이 계절성 요인 등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이익 증...
2025-05-23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스톤브릿지벤처스, 1분기 성과보수 '0원' 성장세 주춤…리브스메드 IPO로 반등 기대 [VC 2025 1분기 실적]
유승운 대표가 이끄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3년 연속 1분기 성과보수를 거두지 못하며 성장이 주춤하고 있다. 대내외 증시 불안정성으로 회수가 늦어지고 있지만 올해는 대표 포트폴리오인 리브스메드가 코스닥 IPO를...
2025-05-23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수익성 앞선 토스·확장 속도 내는 카카오페이…핀테크 증권사 다음 전장은 자산관리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 두 핀테크 증권사가 2025년 1분기 나란히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익성과 성장 전략에서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토스증권은 압도적인 수익성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증권...
2025-05-2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금호석화, 4년만 턴어라운드 기대감...NB라텍스가 돌아온다
석유화학업계가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해 금호석유화학이 수익성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회사 역대 최대 실적에 공헌한 NB라텍스가 4년 만에 수요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2025-05-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우형號 케이뱅크가 상장 위해 설명해야 할 세 가지 리스크 [인뱅은 지금]
케이뱅크가 상장을 위한 세 번째 도전을 시작했다.최우형 행장에게는 마지막이 될 수도, 연임을 위한 화룡점정이 될 수도 있는 도전이자 기회다.혼란한 국내 정국과 미국 상호관세 리스크로 증시 불확실성이 여전히 ...
2025-05-23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쑥쑥 크는 동아쏘시오 ‘에스티 형제’…핵심 키워드는 ‘바이오’
동아쏘시오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인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이 나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밀러·CDMO(위탁개발생산) 등 바이오 부문이 두 회사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는 모...
2025-05-23 금요일 | 김나영 기자
고려아연·영풍 실적 희비...“차이는 경영진 역량”
비철금속 제련업계 '한 지붕 두 가족'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 성적표가 극명히 엇갈렸다.고려아연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3조8328억원이다. 작년 1분기보다 61.4% 증가하며 사상 최대...
2025-05-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그룹, 반도체 덕분에 현금창출력 2배...에너지는 차입 늘어
SK그룹 현금창출력이 3년 만에 반등했지만 최태원 회장은 여전히 위기 의식이 강하다. 최 회장은 새해부터 "지금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운영개선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
2025-05-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절반 공원화…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업"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부지의 절반 가까운 면적을 공원과 정원, 산책로 등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제안했다.23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업을 통해 용산정비창 부지...
2025-05-23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신차 자산 감소 불구 순익 방어 성공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가 신차 자산이 감소를 리스 수익으로 보강하며 순익 성장에 성공했다. 다각화된 조달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자비용이 감소한 점도 수익성 회복에 힘을 실었다.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연체율 ...
2025-05-23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럭키슈에뜨 "슈에띠즈, 2030여성 고객층에 호응…판매 호조"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의 온라인 전용 신규 라인 ‘슈에띠즈(Chouetties)’가 2030여성 고객층의 호응 속에 출시 초기부터 판매 호조를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슈에띠즈...
2025-05-2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채권 강세에 중소형 증권사 실적 급증…하반기 지속 여부는 ‘물음표’
올해 1분기 중소형 증권사들이 일제히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작년 한 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채권 금리 급등 등으로 실적 부진에 시달렸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채...
2025-05-2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보수적 가정 기반 수익성 자신…돋보인 K-ICS 비율 관리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5-2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매각설 나돌던 카카오 다음, 갑자기 '숏드라마' 론칭?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 포털 서비스 ‘다음’은 지난 3월 분사 선언 이후 매각설에 휩싸였다. 카카오가 AI를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집중하는 가운데 포털 경쟁력을 잃어가는 다음을 정리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여...
2025-05-2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사상 첫 흑자’ 컬리, 미국 가고 네이버 손잡고…“성장성 확보 집중”
창립 10주년을 맞은 컬리가 올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희망퇴직 등 경영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는 이커머스 업계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 주목받고 있다. 컬리는 이런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적극적...
2025-05-2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야구 '신한'·축구 '하나'···은행권, 스포츠 바람 타고 고객 확대 박차 [은행은 지금]
프로야구(KBO)와 프로축구(K리그) 등 프로스포츠 리그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은행권의 스포츠 마케팅도 주요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은행들은 스포츠 특화 금융상품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젊은 스포...
2025-05-22 목요일 | 우한나 기자
DQN국내 상장 LCC 중에서 한진 계열 진에어·에어부산만 적자 방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9곳 중 상장사 4곳 올 1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한진그룹 계열사만 적자를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한진그룹 계열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영업이...
2025-05-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자산운용 도약…'베테랑' 김태우 대표 성장발판 마련 집중 [은행계 자산운용사 점검 (5) 끝]
은행 중심의 국내 금융지주에서 계열 자산운용사는 증권과 함께 비(非)은행 강화 첨병 역할을 맡고 있다. 그룹 포트폴리오에서 운용 역량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5대 금융지주(신한, KB, NH, 우리, 하나) 계열 운용...
2025-05-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SUV 명가’ KGM, ‘액티언’ 앞세워 수출 승부수
글로벌 SUV 시장은 소비자 니즈에 맞춘 세분화 전략을 통해 진화하고 있다. 제품력은 물론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 전략이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유독 눈에 띄는 ...
2025-05-2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동부건설, 신입 공채 지원자 대폭 증가…‘우량 기업’ 이미지 상승 효과
동부건설은 4월부터 약 2주간 진행된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 수가 약 4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설업 전반의 고용시장 침체 속에서도 동부건설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과 선...
2025-05-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박준석 NHN KCP 대표, W컨셉 등 글로벌 뷰티·패션 신규 가맹점 확보로 매출 2811억원 달성 [2025 1분기 실적]
박준석 대표가 이끄는 NHN KCP가 올해 1분기 글로벌 뷰티기업, 국내 쇼핑 브랜드 더블유컨셉, 유선 방송사를 신규 가맹점으로 확보하면서 매출 2811억원을 달성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N ...
2025-05-21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아주IB투자, 성과보수 12억원 유입 성과…5000억원 규모 펀드 결성 순항 [2025 1분기 실적]
김지원 대표가 이끄는 아주IB투자가 2025년 1분기 12억원의 성과보수를 기록했다. 아진피앤피가 포함된 '아주 좋은 PEF' 수익 실현이 주효했다. 올해 50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 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관리보수 ...
2025-05-21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유명순號 씨티은행, 기업금융 전략으로 순익 12.4%↑…NPL·연체율은 '과제'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기업금융 중심의 빠른 비이자수익 성장과 선제적인 신용위험 관리 전략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한국씨티은행은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12.4% 증가한 8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2025-05-21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