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5월 공모채 4.63조 발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시장 위축 [5월 회사채 리뷰(I)]
5월 회사채 발행액은 4조 6330억 원(18개사)으로 전월(7조 4500억 원, 36개사) 대비 3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장기물 국고채 금리 상승과 복합적인 대외 변수들이 발행...
2025-06-02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SK이노베이션 새 수장 장용호, 포트폴리오 관리 귀재
장용호 SK㈜ 대표이사 사장이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겸임하며 '리밸런싱' 작업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장 총괄 사장은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등 인수·매각 성과를 보인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다.앞서 SK이...
2025-06-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황병우 iM금융 회장 “올해 시중은행 행보 본격화…밸류업 집중하는 한 해로”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과 지주사 임원들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주가 급등이라는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2일 iM금융그룹은 iM금융지주의 주가(5월 말 기준)가 전년 말 대비 36.6% 상승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5-06-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비상경영’ 이랜드리테일, 편의점 버리고 애슐리 키운다
이랜드리테일이 사업구조 재편과 인력 재배치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NC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킴스클럽 등 주로 오프라인 유통사업에 기반한 실적이 악화한 탓이다. 오프라인 유통사업 환경이 예전만큼 우호...
2025-06-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CM] '反 호반' 한진칼·LS, '자사주 활용'에 퇴색한 밸류업
한진칼과 LS가 자사주를 경영권 방어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주환원 등 밸류업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소수지분으로 경영권을 좌지우지하는 전형적인 후진적 지배구조는 기업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
2025-06-0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체질개선 힘 싣는 신명호 대표, BNK투자증권 수익다각화 임무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10) 끝]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 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5-06-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가박스, '366일'·'파라노이드 키드' 등 단독 상영
메가박스(대표 홍정인·남용석)가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볼 수 있는 모든 단독 콘텐트를 의미하는 브랜드 ‘메가 온리(MEGA ONLY)’의 6월 라인업 7편을 2일 공개했다. 칸영화제 초청 단편 애니메이션부터 국내 ...
2025-06-0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부동산 공약이 빈약속으로 끝나지 않기를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필자 역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것이며, 모든 대선 후보가 대단히 훌륭한 분들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나 주택공급 등 부동산 정책 일부에 관하여 본인의견을 피력...
2025-06-02 월요일 | 편집국
[DCM] 간판보다 실력…숫자로 본 공모채 주관사 ‘실질 성과’
국내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간판’만으로는 더 이상 투자자와 발행사의 신뢰를 얻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발행 흥행의 핵심 주체인 대표주관사의 실질적인 역량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
2025-06-0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DQN미래에셋,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부동의 1위’…진격의 토스 2위 [해외주식 랭킹]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에 힘입어 미래에셋증권이 5개 분기 연속 증권업계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 수익 1위를 달성했다.토스증권의 경우 올해 1분기에 전통적 강자인 삼성증권, 키움증권 모두를 제치고 2위에...
2025-06-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 송상은 KB증권 연금본부장 “연령대 별 연금운용 달라…은퇴기 인출전략 중요”
“연금은 장기간 운영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연령대 별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야 합니다. 60대에는 연금을 인출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연금 개시를 신청하기 전에 연금수령 연차나 한도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
2025-06-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채권에서 답을 찾다…신한투자증권, S&T 승부수 [브로커리지 넘어 수익 다변화를 묻다 ④]
브로커리지 수익의 정체로 증권업 전반이 구조적 전환기에 들어선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은 세일즈앤트레이딩(S&T)을 중심에 둔 수익 구조 개편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탁수수료와 금융상품 판매가 다소 위축된 상황에...
2025-06-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지방은행 “시금고 선정 우선권 필요” 한 목소리 [새 정부에 바란다]
시중은행들이 지방 시금고 입찰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지방은행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으로 여겨졌던 ‘시금고 유치’에서 지방은행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지방은행의 경우 특정 지역에 제한된 영업권과 지...
2025-06-02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수입차 안 팔리면? 수입중고차!” [2025 이사회톺아보기]
코오롱그룹 수입차 딜러 계열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이사회를 확대하는 등 그룹 내 위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경영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코오롱 오너 4세 이규호 부회장의 핵심 계열사로 꼽...
2025-06-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진에어 곽주호, LCC 통합 재무건전성 어쩌나 [나는CFO다]
한진그룹에는 저비용항공사(LCC)가 셋 있다. 원래 그룹 계열인 진에어와 최근 최종 인수를 마무리한 아시아나항공 계열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통합과 함께 LCC 3사 통합도...
2025-06-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상속세 폭탄’ 셀트리온 서정진, 자사주·합병·무상증자 ‘묘수찾기’ [슬기로운 승계플랜 (6)]
“제가 죽으면 회사의 절반은 국가가 가져가고, 절반은 2세들에게 갈겁니다.”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승계 플랜을 새로 짜고 있다. 서 회장은 지난달 15일 열었던 기자간담회에서 상속 계획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2025-06-0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이재명, 주택 공급 확대·규제 축소…文 정부와 차별화 [부동산 공약 (上)]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21대 대선 부동산 공약으로 '공약 최소화'와 '현상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정책은 가급적 자제하겠다는 입장이다.이재명 후보는 지난...
2025-06-02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CSS(신용평가모형) 고도화 순익 1000억 달성 목표”
"2025년에는 건전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대손비용의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올해 당기순익 10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CSS 등 심사기준 강화와 초기연체 집중 관리...
2025-06-0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5%…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비대면)’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6월 1주]
6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25%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2025-06-01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1주]
6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5-06-01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금융당국 MG손보 가교보험사 만든다는데…MG손보 노조 총파업 반발 外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 정리를 위한 가교 보험사 설립에 나서고 있지만 MG손보 노조가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 노조는 지난 5월 29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일부 영업정지...
2025-06-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3.10%…NH농협은행 'NH고향사랑기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1주]
6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5-06-01 일요일 | 우한나 기자
12개월 최고 연 5.2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1주]
6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2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
2025-06-01 일요일 | 우한나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