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순위마감 흥행 성공…경쟁률 최고 76대 1
GS건설이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공급하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관심 속 흥행에 성공했다. 28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해당지역...
2021-0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설맞이 행복 나눔 전개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021년 첫 봉사로 설맞이 행복 나눔을 진행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8일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설맞이 행복 나눔 기금 1,000만원과 쌀(10kg) 150포를 전달했다...
2021-0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로 좁아진 생활반경, 주거시설 인근 상업시설 투자가치 상승
최근 대규모 주거 배후수요를 품은 상권이 뜨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세에 따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으로 인해 내 집 인근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2021-0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29일 견본주택 오픈
현대건설은 1월29일(금)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29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021-0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주방 특화 설계 적용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올해 첫 분양 단지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에 주방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주방 특화 상품이 도입된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19...
2021-01-2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대우건설,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신규 수주 최근 5년간 최고치
대우건설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연초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등 우수한 실적으로 지난해를 보냈다. 대우건설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신규 수주 13조 9...
2021-0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3월 분양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경남 김해시 신문동 699-1번지 일대에 짓는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를 오는 3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는 총 15개 동, 지하 4층~최고 49층 규모...
2021-0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특별공급 종료…생애최초 경쟁률 평균 21.8대 1
GS건설이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공급하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 27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높은 관심 속 접수 종료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
2021-0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국토부 에너지 베스트 아파트 선정
지난 10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함께 에너지사용량이 적은 아파트단지를 선정하는 『제2회 에너지 베스트 아파트단지 시상식』에서 반도건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이 우수상을 수...
2021-01-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1년새 집값 억대 뛴 천안·아산, 삼성디스플레이 등 개발호재 다수
수도권과 비수도권 일부 지역까지 규제지역이 확대 지정되면서 비규제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경부선라인을 대표하는 충남 천안, 아산지역의 경우 최근 1...
2021-01-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18년 이후 1순위 청약통장 접수 120% ↑…전용 85㎡ 증가세 최고
최근 3년새 청약시장에 접수된 1순위 청약통장이 120%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전국에서 접수된 1순위 청약통장은 197만6220건 수준이었으나 2020년에는 435만1827건으...
2021-01-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역세권·기숙사 갖춘 '워라밸' 단지 분양 시장 선전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에 대한 욕구가 커짐에 따라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줄 일터가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신입직 및 경력직 구직자 1270명을 대상으로...
2021-01-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부산 전통 부촌 동래, 대규모 정비사업 예고…'래미안 포레스티지' 등 대기
한때 온천장을 중심으로 번화했던 부산의 전통 부촌 ‘동래구’가 재조명 받고 있다. 노후화된 일대가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새롭게 아파트촌으로 탈바꿈되며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는 것. 현재 동래구에서만...
2021-01-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미세먼지 저감 특화 '포레나 블루에어시스템' 적용
미세먼지와 코로나19로 주거쾌적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면서, 건설사들 역시 관련 특화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도입하는데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입주자를 위한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2021-0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비규제지역 계룡에 첫 자이(Xi) 선보인다…'계룡자이' 3월 중 분양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 첫 번째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26일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를 3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2021-0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 컨소시엄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내달 2일 1순위청약 예고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선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모델하우스를 27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
2021-0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양건설,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견본주택 개관…도시개발사업 바탕 높은 미래가치
한양건설이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양건설은 오는 29일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98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의 모델하우...
2021-01-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어려워지는 건설업 환경, 대형사도 ‘컨소시엄’ 열풍…분양시장 시너지 톡톡
잦은 부동산규제와 코로나19 여파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 대형 건설사들과 중견 건설사들 간의 컨소시엄(협업) 사례가 많아지는 추세다. 대규모 자본금이 투입되는 거대 프로젝트에 시공사가 단독 입...
2021-0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K도시개발-하나은행,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사업 업무협약 체결
대규모 민간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DK도시개발·DK아시아·하나은행과 김앤장법률사무소가 손을 잡았다. 이들은 인천 서구 왕길역세권 일대에 총 1만 3000가구 6개 단지, 사업비만 8조 5천억 원에 달하는 리...
2021-0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월 입주물량, 전월대비 19% 늘어난 2만3648세대…전세난 해소 도움 기대
직방㈜(대표 안성우)자료에 따르면 2021년 2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 3,648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1만 9,909세대 입주한 1월보다 19%, 2021년 월별 입주물량의 평균치(1만 9,030세대)보다 24% 가량 많다. 연초에 ...
2021-0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줍줍' 무순위 청약 자격 강화, 예고 기간 돌입…3월말 본격 시행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무순위 물량 신청자격 강화 개정안이 오늘부터 입법 예고 기간에 들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계약취소 물량에 대한 신청자격 강화 내용 등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
2021-01-2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월 3주] 민간 건설사도 분양계획 속속 확정…공급절벽 넘을까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양도세 중과 완화 NO, 오로지 ‘공급’ 집중하겠다는 정부 민간 건설사들도 분양계획 속속 확정, 예년보다 늘어...
2021-01-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