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한화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한화생명은 ‘지속가능...
2023-07-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CSM 제고 전망…실적 성장 쭉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높은 보험계약마진(CSM) 증가율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4일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해 매년 3조원 정도의 신계약 CSM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상...
2023-07-04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생명, 치매 통원까지 보장하는 'The걱정없는 치매보험' 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치매 통원까지 보장하는 '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한다.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은 3일 치매 치료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2023-07-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동관 부회장, 한화 제2의 승어부 이룰까
'승어부(勝於父)’는 아버지를 능가하는 자식을 뜻한다. 국내 재계에서 후대가 선대보다 뛰어난 업적을 달성할 때 이 말을 쓴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도 '승어부'가 잘 어울리는 재계 일가다. 김승연 회장이 승어부...
2023-07-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보험계리사 시험 대비 잡오프 시행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보험계리사 시험 대비 잡오프(Job-Off) 과정을 시행한다.한화생명은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4주간, 연수원 라이프파크(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잡오프(Job-Off) 과정을 진행한다고 ...
2023-06-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단기납 종신보험 단종 카운트다운…생손보 건강보험 시장 격전지 되나
생보사 매출 70%를 차지하는 단기납 종신보험이 사실상 단종을 앞두게 되면서 건강보험으로 매출 대체가 불가피해졌다. 생보사들이 건강보험 매출 확대를 노려야하는 만큼 손보사와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3-06-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 생보협회 준회원사 가입…보험대리점협회도 검토
흥국생명이 제판분리를 단행한 가운데,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가 생명보험협회 준회원에 가입하기로 했다. 생명보험협회에 적을 두고 보험대리점협회 가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
2023-06-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유퍼스트·한보금·엠금융과 오렌지트리 사용 협약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이경근)가 유퍼스트보험마케팅, 한국보험금융, 엠금융서비스와 오렌지트리 사용 협약을 맺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일 대형GA 3개사 유퍼스트보험마케팅, 한국보험금융, 엠금융서비스와...
2023-06-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 출범 본격화
흥국생명이 제판분리를 단행한 가운데,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가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흥국생명이 제판분리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
2023-06-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한화·삼성생명 경쟁 격화…삼성생명 자회사GA 보험대리점협회 가입 초읽기 外
한화생명이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앞세워 삼성생명에 대항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동안 GA 시장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기조를 바꿔 한화생명 견제에 나서고 있다.18일 보...
2023-06-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태호 보험대리점협회 1호 과제 미래에셋·한화생명금융서비스 회원 유치
김용태 회장 보험대리점협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리점협회 회원 유치가 김용태 회장 1호 과제로 낙점됐다. GA업계 산적한 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한 첫 단추가 협회 위상 제...
2023-06-17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생보 매출 70% 단기납 종신 단종 시계제로…중소형사 대응 부심
금융당국에서 5년납, 7년납 단기납 종신보험을 사실상 판매하지 말라고 권유한 가운데, 중소형 생명보험사 입장이 곤란해졌다. 사실상 상품이 단종에 대비해야하는 상황에서 상품 개정, 대체 상품 마련 등을 이뤄져야...
2023-06-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상생친구 어린이보험', 금감원 상생·협력 우수사례 선정
한화생명(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이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한화생명은 최근 출시한 '한화생명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
2023-06-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은행‧보험 상생·협력 상품 우수사례 7건 선정
금융감독원이 상생‧협력 금융상품 우수사례 7개를 선정하고 금융권에 상생 분위기 활성화를 요청했다. 14일 금감원은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수상회사 대표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상생‧협력 상품 개발해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와 금융소비자를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라고 강조하며 금융권에 상생‧협력 금융상품 개발을 당부했다. 14일 이 원장은 금융감독원에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 시상...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손보사에 어린이보험 과열경쟁 제동…"가입나이 확대말고 만기 20세로"
금융감독원이 손보업계에 어린이보험 가입나이 확대 지양을 당부했다. 만기도 100세 만기를 20세로 줄여야한다며 과열 경쟁에 제동을 걸었다.1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8일 손보업계 상품개...
2023-06-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과열 시책 경쟁에 금감원 단기납 종신보험 5년·7년납 제동…생보업계 고심 外
금융감독원이 생보업계 단기납 종신보험 5년납, 7년납에 대해 판매를 지양하라고 당부했다. 사실상 단기납 종신보험 외에 상품 판매가 어려운 생보업계 입장에서는 고심에 빠졌다.1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3-06-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9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9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한화생명은 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
2023-06-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오션 정상화’ 김동관의 ‘승어부’ 될까
1952년 6.25 전쟁 당시 출범한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을 상징하는 단어는 ‘승어부’다. ‘아버지보다 나음’이라는 뜻을 이 단어는 70년 한화그룹 역사에 가장 알맞은 키워드다. 올해 3세 경영을 본격 시작한 김동관...
2023-06-0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업계 최초 척추·관절 보장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 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업계 최초로 척추·관절을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한다.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척추와 관절 질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판매중인 척추질환 보장은 재...
2023-06-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 상품 팔아달라' 생보 손보 GA 고시책 경쟁…금융당국은 1200%룰·시책 추가규제 [춘추전국 GA ③-끝]
[편집자주 : 보험 시장 판매 주도권은 전속설계사에서 GA로 넘어간 상태다. IFRS17과 맞물려 대형사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단행하며 GA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고 있다. 특히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인...
2023-05-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판매 영향력 강화된 GA에 승환계약 신고…GA 보험사 맞불 '신경전' [춘추전국 GA ②]
[편집자주 : 보험 시장 판매 주도권은 전속설계사에서 GA로 넘어간 상태다. IFRS17과 맞물려 대형사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단행하며 GA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고 있다. 특히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인...
2023-05-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신창재‧여승주 생보 빅3, 투자손익 개선…성장동력도 확보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자산운용 다각화, 국내외 채권 교체 매매 등을 통해 투자손익을 개선한 가운데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확대를 통...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