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짬뽕 본연의 맛 살린 '짬뽕건면' 출시
농심은 중화요리점 짬뽕의 맛을 살리면서, 한층 깔끔한 맛이 특징인 ‘ 짬뽕건면’ 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짬뽕건면은 건면을 사용해 중화요리점에서 갓 뽑아낸 듯 쫄깃한 면 식감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
2021-01-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월 3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1-01-1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농심, 비건브랜드 '베지가든' 사업 본격화
농심그룹이 '베지가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심 연구소와 농심그룹 계열사인 태경농산이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 제조기술을 간편식품에 접목한 브랜드다. 태경농산은 그간 라면 스프에 사용되는 원재료...
2021-01-1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월 2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1-01-1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박준 농심 부회장 "코로나 이후 변화 준비…글로벌 도약 마련해야"
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올 시장변화에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체계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박 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어떻게 변...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월 1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1-01-0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2월 4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2-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농심, 안성탕면 광고모델로 강호동 발탁
농심은 안성탕면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강호동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려 '라면계의 도화지'라고 불리는 안성탕면의 장점을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
2020-12-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농심, '감튀 레드칠리맛' 출시
농심이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 감튀 레드칠리맛’ 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실제 양념감자와...
2020-12-2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공고한 1등’ 신라면 vs ‘절치부심’ 진라면
신라면과 진라면의 대결이 해외로도 번지고 있다. 국내 라면 시장은 성장 포화로 향후 매출 성장에 한계가 분명한 이유에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에서 한국 라면에 대한 관심이 높...
2020-12-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2월 3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2-2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농심, 안성탕면-옥스포드 타운 스페셜 세트 출시
농심은 '안성탕면- 옥스포드 타운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스페셜 세트는 안성탕면 10 봉지와 옥스포드에서 안성탕면을 모티브로 제작한 블록으로 구성됐다. 특히 옥스포드 블록은 옛날 목욕탕을 안성...
2020-12-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2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2월 2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2-1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농심, 서울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3000박스 기부
농심은 이달 10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갖고 신라면 3000박스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사랑의 라면 전달식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 시작...
2020-12-1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농심 옥수수깡, 40일만에 200만봉 판매 돌파
농심의 신제품 과자 ‘옥수수깡’이 출시 40일 만에 200만봉이 판매되며 '깡'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8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 출시한 옥수수깡은 지난 5일까지 200만봉 넘게 판매됐다.옥수수깡은 출시 초기...
2020-12-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농심, 한·중·일 특별 대국 개최…조훈현·이창호 출전
농심은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 특별 이벤트 대국을 개최해, 한-중-일 바둑 전설들의 명승부를 전 세계 바둑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현재 진행 중인 제22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
2020-12-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2월 1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2-0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농심, 소비자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상 '수상
농심은 지난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 제25 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심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
2020-12-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1월 5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농심 '너구리' 올해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농심은 올해 1~10월 ‘너구리’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한 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올 초부터 화제가 된 ‘짜파구리’ 열풍과 코로나19로 인한 라면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0-11-2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농심, 신라면블랙 두부김치 봉지면 출시
농심은 신제품 '신라면블랙 두부김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8월 선보인 용기면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를 봉지라면으로 새롭게 내놨다.신라면블랙 두부김치는 신라면블랙의 깊고 진한 국물에 두부김치찌...
2020-11-2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11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1월 4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1-22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