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래 회장, 연휴 앞두고 급하게 ‘사퇴’ 기자회견… “질문은 안 받아” [현장 스케치]
“국민께 사죄드립니다. 저는 다우키움그룹 회장직과 키움증권(대표 황희순)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하고 다우데이타(대표 성백진) 주식 매각 대금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합니다.”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4일 오후...
2023-05-0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키움증권 "라덕연 고소" 예고…하한가 사태 공방
SG(소시에테 제네랄)증권 발(發) 무더기 하한가 사태 관련해 다우키움그룹 측이 라덕연 H 투자컨설팅 업체 대표에 대해 고소 방침을 세웠다.맞고소 공방전으로 비화되는 것으로 풀이된다.키움증권은 1일 "내일(2일) ...
2023-05-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모바일서비스 8국지 (6) [인터뷰] 김호범 키움증권 본부장 “고객 자산 키우는 AI 자산관리 주력”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인 ‘키우GO’는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GBI(목표기반투자) 로보어드바이저가 투자목표, 투자기간, 투자예정금액, 투자자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 적...
2021-09-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44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자기자본 3조 도약"
키움증권이 4400억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추진한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3조원 이상으로 키워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도약에 나선다.키움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총 4400억원 규모...
2021-06-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등 금융플랫폼 만들 것”
“주식뿐 아니라 비정형화된 투자상품도 온라인에서 거래하면 더욱 편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키움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금융상품을 가장 싸게 공급하고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이 되고자...
2021-06-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 2세’ 김동준, 키움PE 각자 대표 선임
다우키움그룹은 9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 각자대표에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김 대표는 1984년생으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2020-12-0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1,922.17p(-13.23p, -0.68%)로 마감
12일 기준 코스피(1,922.17p, -13.23p, -0.68%)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3,113억...
2020-05-12 화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12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1,926.46p, -8.94p, -0.46%)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
2020-05-12 화요일 | 파봇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출발
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1,919.19p, -16.21p, -0.84%)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
2020-05-12 화요일 | 파봇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1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1,956.51p, +10.69p, +0.55%)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20-05-11 월요일 | 파봇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1,928.61p(-0.15p, -0.01%)로 마감
7일 기준 코스피(1,928.61p, -0.15p, -0.01%)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보합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우위, 기관과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3,144억원...
2020-05-07 목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7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1,932.26p, +3.50p, +0.18%)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은 매도중이다.기관은...
2020-05-07 목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키움증권(8명)
◆ 키움증권(8명) ▼ 김익래△ 사내이사/회장△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한국외국어대 명예 경영학 박사△ 다우기술 대표△ 다우데이타 대표△ 다반테크 대표△ 3년(2021.03)△ 재선임(2004.07.14)▼ 이 현△ 사내...
2020-05-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우성의 베트남 인사이트(7) 승천을 기다리는 이무기! 베트남 증권시장
응답하라 1988, 증권거래소의 딱딱이와 증권사의 딸딸이 전화기최근 한국 금융기관들의 베트남 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국 금융업의 모습들이 겹쳐져 필자의 신입사원 시절이 떠올랐다. 범위와 내용...
2019-12-02 월요일 | 김우성
양홍석 대신증권·김동준 키움인베, 오너 2·3세 실적 상반
오너 2세·3세 경영 체제를 일찌감치 본격화한 대신증권과 키움인베스트먼트의 실적이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각각 949억원으로 작...
2019-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종합)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사망했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권 회장은 지난달 18일 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폭언한 녹취록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사퇴...
2019-1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투협, 권용원 회장 갑질 논란부터 노조분열까지 ‘시끌’
금융투자협회가 권용원 회장의 직원 갑질 논란부터 노조 내부 분열까지 각종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해 2월 협회장 취임 이후 수시로 임직원과 운전기사 등에게 폭언을 한 ...
2019-10-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059.59p(-5.27p, -0.26%)로 마감
23일 기준 코스피(2,059.59p, -5.27p, -0.26%)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도우위,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기관은 1,006억원을...
2019-05-23 목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하락세
23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062.52p, -2.34p, -0.11%)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도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중이다.기관...
2019-05-23 목요일 | 파봇기자
[이사진 멤버-증권] 주요 증권사 사외이사 ‘법조계·금감원’ 출신 인사 대세
국내 주요 증권사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 선임한 사외이사 명단에는 법조계와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가 다수 포진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2019-04-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스타트업 품은 키움뱅크 ‘시너지’로 혁신 이끈다
제3인터넷은행 키움뱅크 컨소시엄에 다양한 스타트업이 참여하면서 향후 키움뱅크의 시너지 모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참여 주주들과 지지부진했던 점을 보완하고 제3인터넷은행 심...
2019-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판커지는 제3 인터넷은행…토스·키움 컨소 합류 행렬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가 임박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합류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신한금융그룹은 이번주 중 제3 인터...
2019-03-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