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사회 돋보기] LS그룹 3대 구자은 체제 시작...㈜LS ‘양손잡이 경영’ 든든 도우미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씨티은행, 한화솔루션 유럽 신재생에너지 투자 금융 자문 제공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이 한화솔루션의 유럽지역 신재생에너지 투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단독 주관사로 4억3000만 유로 규모의 신디케이트 금융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솔루션은 유럽지...
											2022-03-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솔제지, 19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한솔제지(대표이사 한철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9년 연속 제지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는 한국...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삼성화재, 여성 사외이사 박성연 교수 신규 선임…ESG·마케팅 전문성 강화
											삼성화재가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박성연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이문화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ESG경영 일환으로 여성 사외이사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
											2022-03-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SK증권, 알포터와 손잡고 ‘탄소중립화‧플랫폼 사업’ 속도
											SK증권(사장 김신)은 친환경 물류기기 제조 업체 ‘알포터(대표이사 박용재)’와 업무협약(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맺고, 탄소중립화 기금 운용과 플랫폼 사업을 함께 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
											2022-03-0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대우건설, 탄소배출권 사업 첫 수익 창출…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사업 청신호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파키스탄 카슈미르 지역에 위치한 파트린드(Patrind) 수력발전소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발급 및 판매하며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탄소배출권...
											2022-03-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예산 25억으로 확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사업 규모를 작년 14억원에서 올해 25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2006년 시작된 이 사업은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성장을 통해 서울지역 경제...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하나은행, 고려대와 신탁기반 유산기부 업무협약
											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신탁을 통한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유산기부는 사후 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익단체 등 제 3자에게 기부하는 것을 말...
											2022-03-07 월요일 | 김태윤 기자
										
									
								
										
										
											GS건설, 설계업무 디지털 전환 가속 페달…영국 아비바社와 MOU 체결
											GS건설이 설계 업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LNG수입터미널 사업을 강화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LNG수입터미널 실적을 보유한 GS건설이 세계적인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더해 글로벌 경쟁력...
											2022-03-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대한전선, 벤처투자조합 결성…스타트업 발굴·투자 강화
											호반건설과 대한전선이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투자를 강화한다.호반건설과 대한전선은 ‘플랜에이치 오픈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 2호(벤처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고 7일 밝혔...
											2022-03-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LH, 공기업 최초 ‘채용라운지’로 청년 취업 지원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늘(7일)부터 본격적으로 ‘LH 채용라운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3일 개소식을 개최한 LH 채용라운지는 LH 체험형 인턴, 이전지역인재 등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채용 전...
											2022-03-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창간 인터뷰 -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한국금융 미래를 말한다] “금융 디지털 대전환기, DT 방향·채널 변화 주목”
											“사실상 금융거래는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금융신문은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방향과 채널 변화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최근 한...
											2022-03-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의미 있는 숫자 30] 수협맨 30년 첫 내부 출신 김진균 수협은행장
											서당 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고,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 그만큼 세월의 힘은 강하다.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30년간 수협에 몸담은 ‘수협맨’이다. 1992년 29살 나이에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2020년 11월 ‘첫’ 내...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증권사 주력상품 - NH투자증권 NH-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 친환경 자산 투자로 ESG 앞장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국내주식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품인 ‘NH-아문디(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주식)’를 주목했다. ESG 투자는 코로나19와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세계 주요 정부의...
											2022-03-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원덕·박화재·전상욱, 우리금융 손태승 3각 편대 출격 준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전상욱 지주 사장으로 이뤄진 3각 편대를 중심으로 성장전략을 본격화하고 나선다. 우리금융은 올해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를 통해...
											2022-03-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SG가 정답이다 - 롯데] 신동빈의 ‘살아있는 ESG 경영’ 롯데가 달라졌다
											롯데가 전사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ESG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그룹사 중 처음으로 모든 상장사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ESG 정보를 공...
											2022-03-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탈통신으로 퀀텀점프] KT 구현모, 클라우드로 ‘디지코’ 변모 박차
											지난해 ‘DIGICO(디지코, 디지털플랫폼기업)’를 외친 구현모 KT 대표가 올해 클라우드·IDC(인터넷데이터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디지코 전환에 속도를 낸다.구 대표는 최근 열린 ‘2022년 KT `코퍼레이트 데이’에서...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삼성생명, 여성 사외이사 허경옥 소비자학 교수 영입…ESG경영 강화
											삼성생명이 올해도 여성 사외이사 1명을 신규 선임한다. ESG경영 일환으로 올해도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으로 소비자보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소비자전문가를 영입한...
											2022-03-0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김정남 부회장 출연 ESG경영 동영상 제작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김정남 부회장이 출연하는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ESG 경영·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DB손해보험은 ESG경영 활동을 고객, 임직원, 주주 등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ESG경...
											2022-03-04 금요일 | 임유진 기자
										
									
								
										
										
											LG전자, 美 환경보호청 주관 2021 SMM 어워드서 '골드 티어' 수상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최근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21 SMM(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어워드’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기업의 재활용...
											2022-03-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NHN, 자회사 상장 관련 정관개정 추진…“주주가치 제고 및 소통 강화”
											NHN(대표 정우진)이 자회사 상장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및 자회사 주식의 현물 배당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관 개정을 추진한다.      NHN은 4일 이사회를 열고 물적분할 한 자회사의 상장 추진 시 이를 주주총회 특별...
											2022-03-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삼성카드, 사외이사에 ‘법률전문가’ 김준규·최재천 추천
											삼성카드(대표 김대환)가 검찰총장과 국회의원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삼성카드는 총 4명의 사외이사를 법조·정관계 인사로 꾸리면서 금융 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며 정부·당국과의 가교 역할을 기대하...
											2022-03-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스타트업 선발·육성 '신한퓨처스랩' 8기 출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3일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8기 20개사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8기 모집에는 핀테크, 빅데이터, 블록체인, AI(인공지능)관련 스타...
											2022-03-04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