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무)보너스주는달러연금보험’ 출시
ABL생명은 미국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연금을 받는 ‘(무)보너스주는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거치형은 5년 또는 10년간의 이율확정기간을 적용, 가입 시점의 금리를 확정해 보험료를...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2019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 등극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최고 훈격의 상인 ‘명예의전당’에 등극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반기 보험업계 전망①] ‘걸음마 수준’이던 인슈어테크 급물살, 당국 규제 혁파 의지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 반환점을 돌았다. 오는 2022년으로 예정된 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업계는 하반기에도 치열한 싸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본 기획을 통해 하반기 보험업계에서 눈여겨볼만한 이슈들에...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취임 100일’ 김기홍 회장 ‘뉴JB’ 시동…내부 등급법 주마가편·거점지역 집중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7월 6일부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취임해 4월 1일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개시한 김기홍 회장은 100일간 내부등급법 도입위한 조직개편, 거점지역 강화에 주력했다. ...
2019-07-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2기 경영 ‘글로벌·디지털’ 총력”
“미래 성장기반 마련 양대축은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 ‘글로벌 진출’입니다. 지주와 금융계열사가 디지털 기반 플랫폼화하고 글로벌은 해외 파트너사와 최적 합작모델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지난 5월 취...
2019-07-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골프잡학사전] 골프를 조금 더 재미있게 해주는 내기의 법칙
골프는 매너를 최우선으로 하는 스포츠이지만, 과하지 않은 골프 내기는 골프에 대한 흥미를 더욱 북돋우는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내기가 공정하게 치러지고 집에 가면서도 재미있었다고 느낄만한 내기 골프 5계명을...
2019-07-07 일요일 | 편집국
권용원 금투협회장, 부동산신탁사 대표단과 영국-아일랜드 방문
금융투자협회가 ‘한국 부동산신탁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을 구성해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도시재생 선진모델 파악과 유럽 부동산 개발시장 동향 점검을 위해 영국과 아일랜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2019-07-0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 청년취업 '두드림', 4차산업혁명 스마트원정대 출정
신한금융그룹이 일자리 지원 사업인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 氣GO滿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원정대’ 출정식을 ...
2019-07-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판 커진 해외송금 시장…"지난해 해외부동산 투자 송금 늘어"
국내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증시가 부진하면서 해외 부동산 투자 수요가 늘어났고 관련 해외송금도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5일 '해외 송금·환전 이용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
2019-07-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리스크 관리 속도 내는 핀테크
금융감독원이 디지털금융 리스크 관리 강화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핀테크 기업들이 발벗고 나섰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수의 핀테크 기업들은 안전한 디지털 금융 환경 ...
2019-07-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자산운용, 투자성향 맞춰 투자할 수 있는 ETF 출시
삼성자산운용이 투자자가 자신의 위험 성향에 맞는 상품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코덱스 타깃 리스크 펀드(Target Risk Fund·TRF) 상장지수펀드(ETF)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삼성자산운용 금융투자협...
2019-07-0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에쓰오일, 차세대 환경 리더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10기 발대식
에쓰오일이 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0기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국내 유일의 대학생 환경 관련 자원봉사단으로 생물 관...
2019-07-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포스코는 세계 제조업의 길잡이”…세계경제포럼서 한국 첫 ‘등대공장’에 선정
포스코가 국내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등대공장’ 반열에 올랐다. 등대공장이란 세계 제조업의 미래 길잡이 노릇 하는 기업에게 주는 명예로운 자격이다. 지멘스와 BMW, 존슨앤존슨, 폭스콘 등 세계 유...
2019-07-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동원F&B 뉴트리플랜, 美사료관리협회 기준 설계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애견 사료 출시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국내 브랜드 최초로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기준으로 설계한 애묘용 주식 습식사료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키튼, 어덜트, 시니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미...
2019-07-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미국, 4차산업 성장으로 하반기 사상 최대 증시이익 전망”
“하반기 미국증시는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에도 사상 최고치 경신이 예상된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2일 오후 2시30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19 하반기 증시 대전망’의 주제로 개...
2019-07-0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BNK저축은행, 서울영업부·여의도지점 새 단장
BNK저축은행은 ‘서울영업부’ 이전과 함께 ‘여의도지점’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새로 이전한 서울영업부는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선릉역)에 인접해 지리적 인지도 및 접근성이...
2019-07-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새내기 건설 수장 1년 (4) 안재현 SK건설 사장, 해외사업 영토 유럽까지 확장
지난해 많은 건설사들은 수장을 교체했다. 업계 맏형이라고 불렸던 정수현 전 현대건설 사장의 용퇴를 시작으로 최치훈 전 삼성물산 사장 등이 물러나고 새 인물들이 건설사 수장으로 등장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지...
2019-07-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 개최...박원순 초청 특강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이라는 취지 아래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27일 서울 여의도...
2019-06-28 금요일 | 이창선 기자
한화생명, 보험사 최초 7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획득
한화생명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2019-06-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윤종규호 KB금융, 동남아 '그랩' 투자…글로벌 확장 속도
KB금융그룹이 2200억원 규모 'KB글로벌플랫폼펀드'를 활용해 동남아 차량공유서비스 유니콘 스타트업인 '그랩(Grab)'에 첫 투자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최근 계열사인 K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동남...
2019-06-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국민연금 헤지펀드·모험자본 투자 확대해야…정례적 협의체 개최 제안”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27일 “국민연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차원과 수익성 증대를 위해 국내 헤지펀드 및 모험자본 투자 확대, 해외 대체투자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를 건의하고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9-06-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보험사 신지급여력제도 2022년 시행…기존 RBC와 병행기간 갖는다
오는 2022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맞춰 함께 도입될 새 자본규제 제도인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지난해 발표된 초안보다 완화됐다. 금융당국은 향후 K-ICS가 도입되더라도 충분한 사전영향 평가 등을 통...
2019-06-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