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號 SC제일은행, 영업이익 26% 급락...이자이익 감소 영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SC제일은행이 올해 상반기 홍콩 H지수 ELS 상품 배상 추정액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2.25%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그러나 이자이익 감소와 충당금 증가로 성장폭은 제한됐다.자산건전성은 고정이하...
2025-08-15 금요일 | 우한나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홈플러스 대손충당금 여파에 순익 감소… 회원 수·외형 성장 지속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홈플러스로 인한 보수적 대손충당금 적립 여파로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줄었지만, 모바일 플랫폼 ‘디지로카’를 중심으로 회원 수 확대와 외형 성장을 이어가며 핵심 ...
2025-08-14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셀트리온제약, 2분기 영업익 155억...전년比 64.8% 증가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2.1% 증가한 1313억 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4%p 이상 오른 1...
2025-08-14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뱅크샐러드, 분기 흑자 전환 성공…보험 서비스 성장 '쑥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올 2분기 금융과 건강 서비스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2분기 뱅크샐러드의 영업수익은 7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41억7000만원) 대비 약 85...
2025-08-14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유명순號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철수에도 순익 4.5% 증가...기업금융 호조 덕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유명순 행장이 이끄는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철수에도 불구, 외환·파생상품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 비이자수익의 약진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특히 총자산이 지난해 41조5808억원 규모에서 올...
2025-08-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산불·장기보험 손해율 악화 수익성 직격타…매출·CSM은 성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상반기 경북 산불,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등 대형사고로 인한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 등 악재로 수익성 직격타를 맞았다.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손해율 증가로 손익이 모두 급감하며 순...
2025-08-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419억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올해 2분기 400억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제주항공이 14일 공시한 2025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3324억 원, 영업손실 419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
2025-08-1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다올투자증권, 리스크 관리의 결실 '흑자전환'…상반기 순익 319억원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 부담 완화 및 일부 환입 등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반기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실적 턴어라운드(turnaround)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힘...
2025-08-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동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75억원…전년比 130%↑
동부건설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증가하며 순항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올해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653억원, 영업이익 175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
2025-08-1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11번가, 2분기 영업손실 절반 축소…오픈마켓 17개월 연속 흑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절반 가까이 개선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7월까지 17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14...
2025-08-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증권사 CEO들의 ‘잠 못 드는 밤’ 은 계속되나
“주식을 사고파는 시대는 끝났다. 이젠 생존을 위한 진화가 시작됐다” 2025년, 금융업계는 거센 격변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특히 증권업계는 기존 수익모델의 한계를 절감하며, 살아남기 위한 전략 수립에 분...
2025-08-14 목요일 | 김희일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시니어 타깃 상품 경쟁력 기반 매출·CSM 성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시니어 중심의 보장성보험 확대 전략을 통해 매출과 신계약 CSM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투자이익률 개선과 안정적인 K-ICS비율 유지를 통해 재무 건전성은 방어했고, 하반기에도...
2025-08-14 목요일 | 강은영 기자
'6조 클럽' 눈앞 KT&G, ‘실적·주주·경영’ 삼박자 빛났다
KT&G가 3개 분기 연속 외형과 내실을 모두 챙기며, 해외로 향하고 있다. 투명경영 지표인 기업지배구조 준수율에서도 2년 연속 만점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자사주 3000억 원을 매입해 소각하는 등 주가 부양에도 힘을...
2025-08-14 목요일 | 손원태 기자
한컴, AI 사업 성과 기반 하반기 글로벌 확장 ‘가속’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국내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사업적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14일 한컴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독...
2025-08-1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김규빈號 토스증권, 해외주식 효과 탑승 '역대 최대' 실적…상반기 순익 1314억원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이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토스증권은 2025년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3,540억 원, 영업이익은 4...
2025-08-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최우형號 케이뱅크, 연체율·NPL비율 '우수'...NIM 0.88%p 하락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IPO를 앞두고 있는 케이뱅크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올해 상반기 NIM이 지난해에 비해 39% 가까이 떨어지면서 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다.비이자이익이 상승하며 이익 감소를 일부 상쇄했지만, 아직 이익에서 차...
2025-08-1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한온 편입’ 한국타이어, 2Q 매출 131%↑, 수익성은 ‘글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 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14일 2025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5조3,696억원, 영업이익은 353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부터 자...
2025-08-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 AI 완성할 마지막 퍼즐은 ‘C2C’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인공지능(AI) 사업을 완성할 카드로 ‘소비자간거래(C2C)’ 시장을 꼽았다. C2C에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확보해 자사 AI를 고도화하는 데 사용하고 각종 AI 서비스에 적용한다는 방침...
2025-08-1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슈팅‧서브컬처' 이은 엔씨 박병무의 세 번째 비단 주머니 ‘캐주얼’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새로운 미래 동력으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점찍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슈팅, 서브컬처 IP(지적재산권) 확보에 이은 세 번째 장르 확장 프로세스다. 이를 위해 최근 관련 조직을 신...
2025-08-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KG그룹 오너 2세 곽정현 소액주주들 요구로 해임되나?
곽재선 KG그룹 회장 아들 곽정현 KG케미칼 대표이사(사장)에 대한 해임 안건이 소액주주들로부터 상정됐다. 소액주주들은 KG그룹이 계열사 간 합병을 통해 곽정현 사장에게 경영권을 부당 승계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2025-08-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골드뱅킹 2위 잡기 3파전...하나은행 무기는 '금 신탁' [은행 비이자이익 전략]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촉발시키고 있는 세계 무역전쟁 여파로 금융시장이 크게 불안정해지면서, 금을 비롯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시중은행들 가운데 금테크 시장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
2025-08-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보장 어카운트 호조에 CSM 환산배수 증가…하반기 14배 전망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보장 어카운트 등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과 전략적 채널 대응을 통해 CSM 환산배수 제고, 보장성 신계약 매출을 확대했다. 보험 전 부문은 손해율 상승으로 손이 감소했다. 다만, 채권 교체 및...
2025-08-14 목요일 | 강은영 기자
박준석 NHN KCP 대표, 테슬라·쿠팡 등 국내외 가맹점 거래대금 증가로 분기 매출 첫 3000억 돌파 [PG사 2025 상반기 실적]
박준석 NHN KCP 대표가 테슬라·쿠팡 등 국내외 가맹점 거래대금 증가로 올해 2분기 매출 첫 3000억원 돌파 성과를 실현했다.13일 NHN KCP 2025년 2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NHN KCP의 올해 2분기 3006억원의 영업...
2025-08-14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