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Q 영업이익 12.1조...예상보다 2조 더 벌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8.7% 증가한 86조원, 영업이익은 31.8% 늘어난 12조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특히 영업이익은 전망치 10조원보다 2조원이나 더 많은 수치다. 범용 반도...
2025-10-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건설, 국가 사업 신뢰 훼손…어떠한 형태로든 책임져야" [2025 국감]
“현대건설이 국가의 사업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훼손했다.”부산 강서구가 지역구인 김도읍 의원(국민의힘)은 13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덕신공항 공사 포기 사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김 의원은 “국책...
2025-10-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미래에셋, '美S&P500 ETF' 순자산 10조원 돌파…"국내 ETF 최초" [ETF 통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꾸준한 자금 유입과 장기 투자자들의 신뢰 속에 10조원 규모의 ‘국민 ETF’로 성장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10-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엔저에 불붙은 ‘일본 여행’ 경쟁…우리·신한·현대카드, 현지 혜택 강화 [카드사 해외결제 전략]
엔저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일본을 찾는 한국 여행객이 급증하자 카드사들이 앞다퉈 ‘일본 여행 특화 카드’ 경쟁에 나섰다. 국내 주요 카드사들은 현지 결제 캐시백과 제휴 서비스를 강화하며 일본 소비자 맞춤형 혜...
2025-10-1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정의선 시대 5년] ① '파괴적 혁신 리더십' 정의선, 글로벌 빅3 원동력
“우리가 함께 꿈꾸는 미지의 미래를 열어가는 여정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되면 되게 만드는” 그룹 정신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아 노력하면 충분히 이루어 낼 수 있다.”...
2025-10-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G전자, TV 부진 전장으로 만회...조주완 '질적 성장' 가속
LG전자가 3분기 악조건 속에서도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전장 사업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기대 이상 수익성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13일 LG전자는 3분기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2025-10-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임기 만료 초읽기…IPO 시계 어디까지 [은행은 지금]
지난해 1월부터 케이뱅크를 이끌어왔던 최우형 행장의 임기가 오는 12월로 만료된다. 최우형 행장 체제에서 케이뱅크는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가시적인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다만 최 행장 체...
2025-10-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2Q 영업이익 6889억원...기대치 15% 상회
LG전자는 2분기 잠정실적이 매출 21조8751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이라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8.4% 줄었다.단 영업이익은 컨세서스(추정치 평균) 6000억원을 15% 웃돌았다. 미국 관세 부담과 T...
2025-10-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크래프톤, 글로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KCN' 신규 캠페인 전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력 프로그램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KRAFTON CREATOR NETWORK, 이하 KCN)’가 대표 IP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렐루게임즈의 신작 ‘미...
2025-10-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콜마비앤에이치, 14일 이사회...윤여원·이승화 각자 대표체제 논의
콜마비앤에이치 경영권 갈등이 윤여원·이승화 각자 대표체제로 봉합될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해 각자 대표체...
2025-10-1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ESS 훈풍’ LG엔솔, 3Q 영업익 3655억…美 보조금 빼도 2358억 흑자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이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미국 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을 제외하고도 2개 분기 연속 흑자다. L...
2025-10-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방산 ‘극과 극’…한화에어로 vs KAI 차이나는 이유 [정답은 TSR]
방산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현대로템·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방산업체들 주가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데 이들 4개사 주가를 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 1위 기업과 ...
2025-10-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기자수첩] 벼랑 끝에 몰린 대부업과 금융소비자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업권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던 대부업권은 다시 한번 위기를 맞이했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한 배드뱅크 때문이다. 지난 1일 금융당국은 연체채권 매입 협약식을 열고 배드뱅크를 출범했다. 배드...
2025-10-1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고용 감소에 건설지표까지 줄줄이 하락…건설업계 퍼펙트 스톰 오나?
건설업계가 고용 감소와 건설지표 급락이라는 겹악재에 직면했다. 올해에만 중견·중소 건설사 13곳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위기가 감지되며 건설업계에 걱정이 늘고 있다.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2025-10-12 일요일 | 왕호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0%…머스트삼일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0월 2주]
10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2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10-12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2주]
10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10-12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5.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2주]
10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10-12 일요일 | 김하랑 기자
황금 연휴가 오히려 독?…포스트 추석 노리는 대형마트
올해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까지로 역대 최대 황금 연휴로 꼽힌다. 모처럼 긴 연휴에 대형마트 업계의 기대도 컸다. 명절이 낀 달은 대목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떠난 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명절 ...
2025-10-1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명절 용돈관리 최강, 인뱅 3사 중 어디?
추석 명절 세뱃돈과 용돈이 쏟아지는 시기를 맞아 인터넷전문은행들이 내놓은 아이·청소년 전용 금융상품에 관심이 쏠린다.카카오뱅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쓰는 ‘우리아이통장·적금’으로 가족형 금융 플랫폼을...
2025-10-08 수요일 | 우한나 기자
12개월 최고 연 2.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1주]
10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8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5-10-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9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0월 1주]
10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4.9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5일 금...
2025-10-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0월 1주]
10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5일 금...
2025-10-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1주]
10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5-10-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