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 출시
CJ제일제당은 첨단 패키징 소재인 ‘발열 패드(서셉터; Susceptor)’를 적용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 신제품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차별화된 패키징 기술로 고메 피자 제품을 한...
2018-11-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뚜레쥬르 '뚱카롱'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31일 다양한 색감과 비주얼로 눈과 사로잡을 마카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화려한 색상의 쫀득쫀득한 마카롱 피 속에 필링과 크림을 보다 두껍게 넣어 일명...
2018-10-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빕스 '빕스 할인권' 90% 할인 판매 이벤트 실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G마켓과 ‘빕스 할인권’을 9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빕스와 G마켓이 함께하는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G ...
2018-10-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J대한통운, 2개월 만에 또 사망사고...전면 작업중지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2개월 만에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31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대덕구 문평동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A(57)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택배 상차작업을 하...
2018-10-3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르노삼성, ‘르노 트위지’ 첫 홈쇼핑 성황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8일 저녁 방영된 CJ오쇼핑의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첫 판매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저녁 한 시간 정도 방영된 기간에 총 3700여건의 상담예약 콜이 접수...
2018-10-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CJ제일제당, 진천 공장서 '햇반' 첫 출하
CJ제일제당은 'K-Food'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전략기지인 진천 식품통합생산기지에서 '햇반' 생산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진천 식품통합생산기지는 국내 외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이 지난해부터...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식약처 주관 저염급식 요리경연서 최우수상
CJ프레시웨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열린 '저염 급식 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학교와 회사·병원 등 단체 급식 점포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저염식 메뉴개발...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타이어 레이싱팀, 2년 연속 ‘슈퍼레이스’서 종합 챔피언 차지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과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팀이 2년 연속 종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아트라...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제일제면소 '왕새우 튀김우동'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쌀쌀한 요즘 날씨에 제격인 ‘왕새우 튀김우동’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왕새우 튀김우동’은 매년 가을 고객 호응이 높은 제일제면소 히트 메뉴다. 남녀노소...
2018-10-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뚜레쥬르 '핫 샌드위치'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찬바람 부는 계절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핫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매장에서 주문 즉시 따끈하게 구워 제공하며, 멜팅된 치즈와 재료의 조화가...
2018-10-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2000억 규모 'HMR냉동면' 시장 공략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대표 브랜드 '비비고'와 '고메'를 앞세워 냉동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4종의 냉동면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비비고는 한식면 카테고리, 고...
2018-10-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서 HMR 브랜드 알려
CJ제일제당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 참가해 햇반, 비비고 등 자사 대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알렸다고 28일 밝혔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
2018-10-28 일요일 | 구혜린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이노베이션∙CJ ENM∙GS건설
◇ SK이노베이션 (096770)-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758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상회할 것으로 추정- 정유 본업이 8월 중순 이후 급반등세를 보였고 화학에서도 파라자일렌(PX)이 호조를 보인 것이 실적 강세의 주...
2018-10-2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끝 모를 추락…외인 매도공세에 1년9개월 만에 2030선 붕괴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공세 속에서 나흘 연속 연중 최저치를 갈아 치우며 하락해 1년9개월 만에 2030선을 내줬다.2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75%(36.15포인트) 하락한 2027.15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작년 1월...
2018-10-26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이레째 韓주식 내다 파는 외인…코스피 또다시 연저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또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5% 내린 2027.15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월 2일(2026.16) 이후 최저치다.코스피는 이날 전...
2018-10-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CJ푸드빌, N서울·부산타워서 '휴대폰 소녀, 밈' 이벤트 펼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와 부산타워가 유명 이모티콘 캐릭터 ‘휴대폰 소녀, 밈’과 협업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N서울타워와 부산타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휴대폰 소녀, ...
2018-10-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美증시 여파에 코스피 또 연저점…외인 엿새째 ‘팔자’
미국 증시가 급락하자 코스피가 또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 내린 2063.30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월 10일(2045.12) 이후 21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2018-10-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CJ제일제당 "케어푸드 환자식 조사 결과 만족도 上"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Care Food) 메뉴의 병원 환자식 운영 결과, 응답자 5명 중 4명이 향후 재취식 의사를 보이는 등 맛과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케어푸드는 건강상 이유로 식...
2018-10-25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푸드월드 '늦가을 인기 메뉴 할인' 이벤트 진행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는 늦가을 인기 메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잠실롯데점, 인천공항점 내 14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 메뉴...
2018-10-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아토피 안심 쿠킹 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이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내 쿠킹 스튜디오 'CJ THE KITCHEN'에서 '아토피 안심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아토피 환아와 그 가족 구성원 18명...
2018-10-2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르노삼성, 전기차 트위지 홈쇼핑서 판매 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8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CJ오쇼핑 방송에서 구입신청을 한 고객들은 방송 이후 르노삼성자동차 해피콜을 통해 전국 각 지역 담당자와 상...
2018-10-2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무역전쟁 공포감 확산에 증시 또 ‘패닉’…코스피 2%·코스닥 3%대↓
코스피가 미·중 무역전쟁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자 2110선 아래로 추락했다.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7% 내린 2106.1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7% 하락한 2147.30으로 출발했으나 장...
2018-10-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