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청약일정] ‘인천검단’ 민간 사전청약 등 전국 18곳 6779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18곳에서 총 6779가구(오피스텔·임대·신혼희망타운·민간 사전청약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접수에 나선다. 다음 주는 분양 물량의 절...
2022-03-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이달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달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동 총 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1...
2022-03-0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원스톱 라이프’ 생활권,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 선착순 분양 진행
최근 분양시장에서 대형마트나 쇼핑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돋보이는...
2022-03-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제주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27대 1
포스코건설이 제주도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에 공급하는 ‘더샵 연동포레’와 ‘더샵 노형포레’가 지난달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2022-03-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철근·콘크리트 업계 셧다운 ‘일단락’…“협상 장기화 조짐”
철근·콘크리트 업계 셧다운 사태가 일단락됐다. 철·콘업체가 요구한 계약 금액 인상에 대해 건설사가 응하면서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철·콘업체들은 전국 건설 현장에서 중단했던 골조(철근·콘크리트) 공사를...
2022-03-0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반도건설, 1050억원 규모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수주
반도건설이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에서 10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기존 공공택지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역으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2022-03-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강주택,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이달 분양
금강주택(대표이사 최상순)이 이달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분양에 나선다. 3일 금강주택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원에 위치한다. 아파트(전용면적 84㎡ 483가구)와 오피스텔(전...
2022-03-0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가라앉은 청약시장에도 3월 3.1만여 가구 청약 접수…시장 흥행 가능할까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규제와 금리인상기 도래 등으로 부동산시장이 관망기에 접어들면서, 지난해 활발했던 분양시장도 전년대비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도 불구, 3월에만 3만여 가구가 넘...
2022-03-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효성중공업,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 3월 분양 예고
효성중공업이 이달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서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8~63㎡ 총 266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면적별로는 ...
2022-03-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H공사, 시민주주단 100명 대상 온라인 비대면총회 개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28일 SH시민주주단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가 시민주주단에게 사업 성...
2022-02-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민간임대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인덕원’ 3월 공급 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일원에 주상복합(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10년) ‘힐스테이트 인덕원’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0~74㎡ 총 349가구로 조성되며...
2022-02-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월 주택 매매거래량 전년대비 반토막·미분양 증가세…짙어지는 부동산 냉각기
올해 1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분양주택 또한 1년 전보다 22%가량 늘어나는 등,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부동산시장의 냉각기가 짙어...
2022-02-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분양…1319가구 대단지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7-2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를 분양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네 번째 단지인데다, 핵심시설...
2022-02-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지붕’ 중흥-대우건설, 검증된 주택사업 시너지 기대감
길었던 인수과정을 마치고 ‘한지붕’ 아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중흥건설그룹과 대우건설이 만들 시너지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중흥그룹은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대우건설 노동조합과 막바지 협상 난항을...
2022-02-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300억 회사채 발행한 한화건설, 건설업 냉기류 속 ‘흥행’…왜?
건설업계가 연초부터 악재가 겹겹이 쌓이며 건설사들이 잇따라 회사채 발행을 연기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회사채 발행에 성공하며 미래 먹거리인 ‘복합개발’과 ‘친환경’사업이 통...
2022-02-2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기자수첩]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 바로잡는 건 차기 정부 몫
26.3대 1.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청약 평균 경쟁률이다. 이는 아파트(19.3대 1)를 넘어선 수치로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2019년까지만 해도 오피스텔 평균 경쟁률은 3.1대 1, 아...
2022-02-2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중견주택업체, 내달 1만가구 규모 분양한다
내달 중견주택업체가 1만가구에 가까운 물량을 푼다.25일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9개 사가 19개 사업장에서 총 910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02-2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3월 1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등 전국 17곳 5482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5482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접수는 서울, 경기, 대구,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
2022-02-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러시아 우크라 침공] 현대건설부터 삼성ENG까지 ‘촉각’
러시아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단행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공격이 진행되고 있어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 안전 등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번 침...
2022-02-2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DL건설, 올해 전국 16개 지역 1만여 가구 분양 나선다
DL건설은 이달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 주택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국 16개 지역 내 약 1만 가구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DL건설이 공급하는 올해 총 가...
2022-02-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취임 100일’ 김헌동 SH공사 사장 “서울 25평 아파트 3~5억 분양 가능”
취임 100일을 맞은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2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서울에 3~5억원대 25평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헌동 사장은 “SH가 강동·송파·...
2022-02-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공급에 장사 없다…인천 송도 분양시장 ‘찬바람’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청약에 나섰지만 흥행몰이에 실패했으며 높은 경쟁률을 보인 단지들은 미계약분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2022-02-2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청년 10명 중 8명 ‘내 집 꼭 소유해야’…43%만 ‘10년 내 가능’
국내 미혼 2030세대 무주택자 10명 중 7~8명은 ‘내 집은 꼭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소득과 자산을 고려했을 때 향후 10년 안에는 주택을 소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청년은 43%에 ...
2022-02-2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