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배달라이더 보험 활성화되나…금감원 인수위에 시간제 보험 보고 外
한번 미뤄졌던 보험연구원장 선임 일정이 결국 무기한 연기, 새정부 출범 이후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영향으로 낙하산 인사 가능성이 제기된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연구원...
2022-04-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해보험,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한화손해보험은 30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 임동일 CPC 전략실장을 비롯한 한화손해보험 관계자가 참석해 수...
2022-03-30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손보, 도시숲 조성 위한 ‘난지도 나무 심기’ 행사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ESG경영을 확대한다.한화손해보험은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이 환경교육전문기관인 녹색교육센터와 함께16일 오후 마포구 난지도에 자리한 노을 공원에서 도시숲 조성...
2022-03-1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한화손보, 강성수 대표 재선임 · 여성 사외이사 김정연 교수 신규선임
한화손해보험이 내일 주주총회에서 강성수 대표와 김주성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여성 사외이사인 김정연 교수의 신규선임을 공식화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재무 전략가 강성수 대표의 재선임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어...
2022-03-1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17일 삼성생명 주주총회…보험사 주총시즌 개막
17일 삼성생명을 시작으로 다음주까지 보험사 주주총회가 개최된다. 올해 8월부터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이 특정 성으로만 이사회를 구성하지 못하도록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보험사들은 기존 또는 신규...
2022-03-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캐롯·한화·롯데손보, '히어로손해사정' 설립... 국내 첫 손보사 공동 손해사정법인
손해보험사 공동 손해사정법인 '히어로손해사정'(대표 이은)이 오는 4월 출범한다.캐롯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국내 자동차 보상서비스 혁신을 위해 국내 최초로 손해보험사 공동 대물 손해사정 법인...
2022-03-1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손보, 다회용 컵 권장하는 ‘그린플러스’ 사내 캠페인 진행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친환경 사내문화 구축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한화손해보험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무실에서 임직원의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는 ‘그린플러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03-1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10억원 기부
한화그룹은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성금 기부에는 ㈜한화·한화솔루션·한화토탈·한화생명·한...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헬스케어·디지털 신사업 힘준다
카드사들이 디지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기업으로의 과감한 전환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카드업계의 디지털 전환 현주...
2022-03-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손보 특집] 한화손해보험, 영업지원부터 보험가입까지 ‘디지털’
한화손해보험이 설계사들의 영업 지원부터 고객들의 보험 가입까지 ‘디지털’을 도입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은 설계사들이 가입설계, 인수심사, 청약 등 보험 영업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영...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3파전…2일 면접 진행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후보에 관출신 2명, 민출신 1명에 올랐다. 3명은 2일 진행되는 면접에 따라 차기 이사장 후보에 오르게 된다. 이번 후보에 관 출신이 2명 포함된 만큼 관 출신 이사장이 다시 부상할지 관심이 모...
2022-03-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구원투수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성장 드라이브
한화손보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던 강성수 대표가 취임 후 한화손보의 수익성을 개선한 데 이어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강성수 대표의 리더십 결과 한화손보는 경영관리 대상을 탈피했고 나신평 신용등급도 부정적...
2022-02-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킥보드 사고·난폭운전 피해까지…운전자보험 보장 확대
최근 새로운 교통 법들이 생겨나며 운전자들의 높은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보험사들은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사고를 미연에...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수익성 제고 성과…중소형GA 인수로 영업력 제고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한화생명 수익성 제고에 성공했다. 보장성 상품 중심 영업전략 변화, 제판분리 단행, 자회사 편입 등이 다각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한화생명은 중소형GA 인수, 제휴 확대 등으로 영업력을 확...
2022-02-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 무사고 시 보험료 전액 환급하는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강성수)이 무사고 시 보험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한화손해보험은 3대 중대질병과 고도후유장해를 집중 보장하고, 무사고시 기납입 보험료 전액을 무사고만기환급금...
2022-02-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화재 작년 순익 1조1264억원…손보사 최대 실적 기대 外
삼성화재가 작년 순익 1조12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7%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화재 뿐 아니라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도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보이면서 작년 손보사 최대 실적이 기대...
2022-02-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실적 제판분리 전 수준…업계 성장세 두고 설왕설래
한화생명 자회사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실적이 한화생명 소속 당시 대비 월 평균 60억원 대로 제판분리 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속 당시보다 손해보험 교차판매량이 더해졌다는 점, 설계사가 감소에...
2022-01-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나눔 실천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가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140번째 나눔을 실천했다.한화손해보험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소방서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사고로 재물 피해를 입은 기초수급 세대를 위해 위로금 15...
2022-01-1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손보, 카카오톡으로 가입하는 ‘모바일 보험가입 서비스’ 개시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 상품을 가입할 때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한화손해보험은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보험가입 서비스를 개발하고, 디지털 전용 미니보험 상품인...
2022-01-18 화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디지털혁신 주도 CEO]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마이데이터 등 신성장동력 확보
“양손잡이 경영을 위한 출발점으로 올해를 ‘디지털시대 성공 기반 구축’의 해로 정했다”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사진)이 올해 1월 8일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2021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에서 발표한 2021년 ...
2021-12-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한화·한화솔루션,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위한 ‘기업지배구조헌장’제정·공표
한화그룹이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권익 보호,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담은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하며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한화(부회장 금춘수)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주)한...
2021-12-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보, 환경경영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 획득
한화손해보험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을 인증받았다.한화손해보험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경영을 위한 절차와 조직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하는 국제표준 인증시스템 ...
2021-12-2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