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표 DB손보 대표, 美 포테그라 기반 해외 비즈니스 확장 [2026 보험사 경영전략]
2026년은 기본자본킥스비율 도입, 손해율 가정 변경, 건강보험 경쟁 심화 등으로 올해 보험업계 성장이 어려운 한해로 평가받고 있다. 각 사들은 2026년에도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차별화된 ...
2026-02-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트래블로그ʼ 앞세워 하나Pay 시장 공략 가속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분석]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카드업계가 ‘본업’인 결제를 넘어 금융플랫폼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수익성 둔화, 고객 이탈, 신기술 확산 속에서 각 사는 통합 앱 강화와 조직 재편...
2026-02-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흔들리는 뷰티ʼ LG생건 이선주 “키엘 신화 다시 쓴다” [2026 새 판의 설계자들④]
2026년, 유통가(街)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라는 ‘3고(高)’ 기조 속에서 불확실성은 일상이 됐고,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및 체질 개선이 더 절실해졌다. 이런 가운데 주요 유통기업...
2026-02-2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흑자’ 신약 개발 자회사…온코닉테라퓨틱스가 만든 새로운 공식
제일약품의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해 흑자 전환하며 신약 개발 자회사의 성공모델로 등극했다. 2020년 설립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국내 37호 신약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 출시 이후 상장까지...
2026-02-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이재용 회장 ‘삼성의 미래ʼ PICK “올해 일 낸다” [K-휴머노이드 대전] ② 휴머노이드 원조 레인보우로보틱스
2026년 시작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아틀라스’가 신선한 충격파를 던졌다.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의 ‘두산로보틱스’도 자체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선언하며 본격 경쟁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현대...
2026-02-2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달만에 시총 2배” 한화시스템 무서운 질주
올해 들어 한화시스템(대표 손재일) 주가 흐름이 예사롭지 않다. 2025년 한 해 기록한 연간 수익률을 올해들어 단 한 달여 만에 돌파했다. 지난해 실적의 ‘아픈 손가락’이던 자회사 미국 필리조선소(Philly Shipya...
2026-02-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026년, 한국 벤처캐피탈의 구조적 성장 전환
2026년 한국 벤처투자 시장은 다시 확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를 포함한 정책성 자금의 추가 공급, 벤처캐피탈(VC) 운용 관련 법·제도의 정비, 펀드 조성 여건 개선, 그리고 회수 시장 정상화에 대한...
2026-02-23 월요일 | 편집국
[주간 보험 이슈] 보험사에도 행동주의 펀드 목소리…얼라인파트너스 DB손보 공개서한·에이플러스에셋 주주제안 外
작년 JB금융지주를 흔들었던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DB손해보험, 에이플러스에셋에도 주주제안을 하며 보험사에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DB손해보험에 공개서한을...
2026-02-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고수익 건강보험 판매 보험손익 9000억원대 회복…순익 '2조' 보험사 유일 [금융사 2025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고수익 건강보험 판매 전략으로 2025년 절반 가량 하락했던 보험손익을 9000억원 대로 2배 가량 제고했다. 올해 자회사 실적 호조, 삼성전자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투자손익도 2조원 이상...
2026-02-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2-2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2-2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9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4.9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2일 금융감독...
2026-02-2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2일 금융감독...
2026-02-2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4주]
2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6-02-2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오늘의 운세] 2월21일 별자리 운세
2월21일(토요일)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양자가 대립되어 있는 상태이다.상대를 미워하지는 않으나 팽팽한 대립상태에서 중재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이웃에 봉사하면 큰 기쁨이 도래할 조짐이 있고 ...
2026-02-21 토요일 | 편집국
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 매각이익 배당재원 포함…계약자 지분조정 회계처리 변경"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지분 매각 이익이 배당재원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작년 유배당 계약자 몫을 계약자 지분조정으로 분류했던 회계처리는 자본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20일 삼성생명 2025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
2026-02-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영풍, 통합환경 허가 미이행 이어 적자 확대 '사면초가'
영풍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또 다시 심각한 부진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기준으로 3년째 영업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의 환경 리스크가 수년째 해소되지 못하며 실적 악화의...
2026-02-2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온수역 더블역세권,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 미리 가보니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에 대한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배운 기자의 눈으로 짚어주는 만큼, 신뢰성 있는 기사로 ...
2026-02-20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사업비 가정 변경 여파 CSM 감소…배당성향은 상향 [금융사 2025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보험손익 둔화와 손해율 상승 부담 속에서도 투자손익 확대를 통해 이익 방어에 나섰다.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수익성 압박이 이어지며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지만, 대체투자 성...
2026-02-20 금요일 | 강은영 기자
NH·iM 등 증권사 CEO 임기 만료 임박…호실적 바탕 연임 기류 속 세대교체 ‘변수’
국내 주요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호실적을 바탕으로 한 재신임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세대교체 여부는 변수로 꼽힌다.첫 연임 도전…내부통제 등 관건20일 증권업계...
2026-02-2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DQN황병우號 iM금융, 외인 주식보유율 ‘최고’...BNK·JB TSR 40% 조기달성 [금융사 2025 리그테이블]
지난해 증시호황으로 인한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역기반 금융지주들도 유례없는 주주환원 행렬에 동참하며 중장기 밸류업 목표를 조기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지주는 가장 높은 주가와 R...
2026-02-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 등 보험손익 둔화…순익은 2년 연속 '2조 클럽' [금융사 2025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과 자동차보험 적자 전환 등 보험 본업의 수익성 압력이 이어졌지만, 고수익 자산 중심 투자 성과가 이를 일부 상쇄하며 2년 연속 2조원대 당기순익을 유지했다.20일 보...
2026-02-20 금요일 | 강은영 기자
토스증권, 해외주식 신흥강자로 영업익 업계 9위 '우뚝' [금융사 2025 실적]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성장하며 증권업계 9위권 순위를 기록했다.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대형 증권사들을 제치며 실적이 크게 제고됐다.2년 연속 연간 흑자 '고속 성장'20일 토...
2026-02-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