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동만두 등 앞세워 냉동 HMR 시장 1위 공고"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와 조리냉동 제품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국내 냉동 HMR 시장 1위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인 ‘비비고’, ‘고메’ 브랜드 위상을 기반으로 냉동 HMR 시장 성장을 주도...
2020-02-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251.20p, +12.82p, +0.57%)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20-02-13 목요일 | 파봇기자
[특징주] 바른손·바른손이앤에이,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에 나흘째 급등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와 계열사 바른손이 나흘 연속 급등하고 있다. 지난 10일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
2020-02-1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CJ제일제당, 바이오 고수익제품 수익성 기대...”증익 흐름 전망“- 하이투자증권
CJ제일제당이 올해 높은 시장지위를 보유한 바이오 고수익제품의 수익을 통해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13일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이 바이오사업의 안정적인 시장소화 및 중장기 이익기여도 ...
2020-02-1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CJ제일제당 연 매출 20조원 첫 돌파
CJ제일제당의 연간 매출이 지난해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했다. 재무구조 개선책을 통해 순차입금 규모도 크게 줄였다.CJ제일제당은 12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2조3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늘었다고 공시했...
2020-02-1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중소기업 온라인 복지몰, 6만명 가입…"서비스·상품 지속 확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수준의 복지혜택을 주기 위해 출범한 온라인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된다.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운영한 ...
2020-02-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제일제당(연결), 2019/4Q 영업이익 2,697.9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2 16:00](잠정) CJ제일제당(연결), 2019/4Q 영업이익 2,697.97억원2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9,612.87억원(전년대비 21.1% 증가),영업이익은 2,697.97억원(전년대비 56.3% ...
2020-02-12 수요일 | 파봇기자
올해 발렌타인데이 선물 트렌드...남녀공용 향수 인기
발렌타인데이 선물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젠더리스(Genderless)' 콘셉트로 다양한 취향을 공략한 향수가 새롭게 각광받는 추세다. CJ올리브영은 발렌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지난 2월...
2020-02-1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특징주] 바른손·바른손이앤에이,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에 사흘째 강세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와 계열사 바른손이 사흘 연속 급등하고 있다. 지난 10일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16...
2020-02-1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 CGV(연결), 2019/4Q 영업이익 452.3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1 17:30](잠정) CJ CGV(연결), 2019/4Q 영업이익 452.33억원2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982.63억원(전년대비 10.6% 증가),영업이익은 452.33억원(전년대비 76.6% 증가)으로...
2020-02-11 화요일 | 파봇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어린이김' 출시...소금 함량 1/2
CJ제일제당이 나트륨은 줄이고 부드러움은 살린 '비비고 부드러운 어린이김'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비비고 부드러운 어린이김은 일반 조미김 대비 소금 함량을 절반으로 낮춰 건강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적은 양...
2020-02-1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올리브영, 신종 코로나 예방...마스크 35만장 배포
CJ올리브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매장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이날 영업 전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소공점, 명동중앙점, 을지로입구역점, 명동역...
2020-02-1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특징주] 바른손·바른손이앤에이,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에 이틀 연속 ‘급등’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와 계열사 바른손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전일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 16분 ...
2020-02-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오스카 4관왕' 기생충...봉준호 뒷배 CJ 이미경 주목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각본·국제영화·감독·작품상' 오스카 4관왕을 휩쓸자, 영화의 숨은 주역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미경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
2020-02-1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업계 첫 '3조 클럽' 입성
CJ프레시웨이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업체 가운데 매출 3조원을 넘어선 것은 CJ프레시웨이가 최초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55...
2020-02-1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19/4Q 영업이익 145.3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0 16:00](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19/4Q 영업이익 145.35억원2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808.14억원(전년대비 8.6% 증가),영업이익은 145.35억원(전년대비 -17.4% 감소...
2020-02-10 월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10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192.15p, -19.80p, -0.90%)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
2020-02-10 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CJ대한통운(연결), 2019/4Q 영업이익 1,013.2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0 10:30](잠정) CJ대한통운(연결), 2019/4Q 영업이익 1,013.29억원2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8,257.33억원(전년대비 12.3% 증가),영업이익은 1,013.29억원(전년대비 15.9% ...
2020-02-10 월요일 | 파봇기자
[특징주]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아카데미 시상식 앞두고 ‘급등’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와 계열사 바른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바른손이앤에...
2020-02-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CJ제일제당,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비비고 푸드트럭' 운영
CJ제일제당이 미국 뉴욕에 개점한 '비비고 팝업 레스토랑'의 흥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맨해튼에서 달리는 '비비고' 매장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일(현지시간 기준)부터 2주 동안 맨해튼 중심가에서 '비비고 ...
2020-02-1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新세대 동원그룹(2)] 동원F&B, 파우치죽 등 HMR 두자릿수 성장
지난해 2세 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동원그룹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재철 명예회장의 차남 김남정 부회장이 수장을 맡은 동원그룹은 정체된 수산·식품·포장재 사업부문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활발한 경영 행보를...
2020-02-1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1위 신동빈 2위 이재용 3위 손태승" 등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CEO 브랜드평판 2020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동빈 롯데, 2위 이재용 삼성, 3위 손태승 우리금융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뉴스와 2020년 1월 5일부터 2019년 2월 6일까지의 61명 CEO...
2020-02-07 금요일 | 오승혁 기자
1위 삼성 2위 네이버 3위 KT 순 2020년 첫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20년 첫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2020년 2월) 결과 1위 삼성, 2위 네이버, 3위 KT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의 61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
2020-02-07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