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검증된 리더십 강화
DL그룹은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상신 부회장은 2016년 고려개발 대표, 2017년 대림산업(現 DL이앤씨) 주택사업...
2025-12-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안전관리 전문가’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
DL건설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여성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장 경험과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전면에 배치해 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내실을 다지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성찬 대...
2025-09-0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DQN경영능력 톱 삼성물산…반등 성공한 GS·성장하는 서희건설 [2025 시평-경영]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합해 계산된다. 이 가운데, 경영평가액은 차입금의존도와 이자보상비율, 자기자본비율, 매출순이익율, 총자본회전율 등 경영...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알짜 중 알짜' 압구정·여의도 깃발 꽂았던 BS한양, 과거 영광 되찾는다
BS한양(구 한양)이 최근 박유신 전 DL건설 대표를 건설부문장으로 영입한 가운데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양호한 수준이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BS한양의 지...
2025-04-15 화요일 | 한상현 기자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건설업 위기에 ‘주택통’역량 기대
"불요불급 투자는 과감히 중단하고 고정비 지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강조한 메시지다.박상신 대표는 삼호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고려개발 대표이사 부사장, 대림산업...
2025-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D-1, 한남뉴타운 수주전 역사 돌아보니
건설업계 맏형인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경합이 펼쳐지고 있는 한남뉴타운 내 격전지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가 내일(18일) 가려진다.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2025-0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 창립 85주년 기념 도토리 나무심기 실시
DL이앤씨가 창립 85주년을 맞아 숲가꾸기 활동의 일환인 도토리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했다 17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모인 50여명의 임직원들은 도토리나무를 심으며, 과거 쓰레...
2024-10-1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분양·개발 역량 검증된 CEO 박상신…빅3 다시 노린다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으로서 회사 발전에 기여했던 박상신 DL건설 대표가 DL이앤씨 대표로 화려하게 복귀했다.박상신 대표는 2019년 대림산업 대표 시절에는 사상 최대인 1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두고 국토교통부 시...
2024-09-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박상신號 DL이앤씨, 리스크 관리 통한 ‘수익성 개선' 박차
대림산업(現 DL이앤씨)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박상신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이 DL이앤씨 대표로 화려하게 복귀했다.DL이앤씨는 지난 1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
2024-08-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박상신 대표이사 선임…DL건설 신임대표엔 강윤호 전무
DL이앤씨는 1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대표로 전진 배치해 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
2024-08-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QN삼성물산 독보적 1위…HDC현산 ‘내실 경영’으로 톱10 복귀 [2024 시평-경영]
경영평가액은 실질자본금과 경영평점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건설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올해부터 국토교통부가 시공능력평가 시 경영평가액 비중을 줄이겠다고 발표된 만큼, 일부...
2024-08-0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박상신號 'DL이앤씨·DL건설', 합병설에 대한 내·외부 평가는?
박상신 DL건설 대표가 DL이앤씨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이에 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를 선임하기 위한 주주총회를 내달 14일 본사 3층 교육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이번 내정으로 인해 그는 DL건설 대표와...
2024-07-2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박상신 DL건설 대표' 새 수장자리에 내정
DL이앤씨가 박상신 대표를 선임하기 위해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DL이앤씨는 23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냈다. DL이앤씨는 8월14일 본사 3층 교육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영재 DL이앤씨 대표이...
2024-07-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박상신 전 대림산업 대표이사 선임
DL건설은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박 대표는 대흥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했다. 이후 삼호 경영혁신본부장을...
2024-07-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DQN호반·중흥·대방, ‘내실 경영’으로 톱10 눈길 [건설사 3개년 시평 톺아보기-경영평가]
최근 3년 동안 경영평가에서 삼성물산이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영평가액은 실질자본금과 경영평점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건설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올해부터 국토교통부가...
2024-07-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양, 에너지·건설부문 외부영입 통해 경쟁력 강화 나섰다
(주)한양(이하 한양)이 에너지부문 대표로 前 SK에코플랜트 에코에너지BU(Business Unit) 이왕재 대표를, 건설부문 영업본부장으로 이종태 前 DL이앤씨 수주영업실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한양은...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박유신 DL건설 대표, 영업이익 개선·신사업 확장 [건설CEO 뉴페이스]
DL건설이 도시정비 신규수주 최고기록을 달성했다.DL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신규수주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새역사를 썼다. 이 가운데, DL건설을 새롭게 이끌게 된 박유신 신임 대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박유신 대표이사 신규 선임
DL건설은 6일 이사회를 열고 박유신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인사는 당초 오는 2025년 3월 임기 만료 예정이었던 곽수윤 대표가 사임하고 모회사인 DL이앤씨(구 대림산업...
2023-12-0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L·SK에코플랜트 이어 포스코이앤씨까지, 건설업계 사명변경 러시 이유는
지난 2021년 DL이앤씨(구 대림산업)와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에 이어 포스코건설 역시 ‘포스코이앤씨’로의 사명변경을 단행키로 하면서, 3년 사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 중 3개사가 이름을 바꿔 달며 새 출발...
2023-03-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L건설, 새 대표이사에 곽수윤 주택사업본부장 선임
DL건설을 이끌 새 대표이사에 곽수윤 주택건축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선임됐다. DL건설은 8일 공시를 통해 조남창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곽수윤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곽수윤 신임 대표이...
2022-11-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 메타버스 공간서 창립 83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DL이앤씨가 메타버스에서 창립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국내 현장·해외 근무자들까지 모든 임직원이 창립을 기념하고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2022-10-1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2022년 시공능력평가, DL이앤씨 8위→3위 복귀…삼성물산 9년째 1위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9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현대건설 역시 2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 신설법인으로 분류되며 순위가 하락했던 DL이앤씨가 3위 자리에 복귀했다. ...
2022-07-3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022 시공능력평가 임박, DL이앤씨 약진 전망…상위권 판도 변화 있을까
해마다 7월 말이면 공시되는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제도’의 발표일자가 약 4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위 10개사의 판도 변화 여부에 주목이 모이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는 국토...
2022-07-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