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통합 서비스 브랜드 ‘LG전자 BEST Care’ 론칭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배송설치 ▲상담 ▲케어 ▲AS 등 각각의 서비스를 ‘LG전자 BEST Care’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 BEST Care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BEST) 서비...
2023-10-23 월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휘센 사계절 에어컨 출시…“전기료 절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성능은 높이고 전기료 부담은 줄인 ‘휘센 사계절 에어컨’ 신제품을 19일 출시했다. LG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대표 모델명: FW19DETBAN)은 차별화된 냉방 성능과 온풍, 청정, 제...
2023-10-19 목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LGU+, ‘6G 테크 페스타’ 개최…“미래 통신기술 주도권 선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와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6G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사업의 기반기술인 6G의 핵심기술을 교류하고 방향성을 논의하며 기술 주도권 선점에 속도를...
2023-10-18 수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사업다각화‧이익 성장 성공...대외신인도 제고?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올해 3분기 사업다각화, 이익 성장에 성공하며 신인도를 제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용평가사들이 제시한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 증가 요인을 대부분 충족하고 있어서다. 17일 한국...
2023-10-17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기부도 시원하게"…LG전자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10주 맞이 이벤트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 이벤트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온라인에서 진행한 ‘LG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
2023-10-17 화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뉴욕-런던서 ‘세계 식량의 날’ 알린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현지시간 10일부터 22일까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16일...
2023-10-1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GS리테일‧유니드 [주간 추천종목-하나증권]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10월 셋째 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 유니드(대표 정의승‧이우일)를 추천했다.◇ LG전자 - 유가증권시장(KOSPI)- 정보통신 기술...
2023-10-1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LG전자, 부산국제영화제에 ‘LG 올레드 상’ 신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13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 축제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손잡고 신인/독립영화 감독에게 수여되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LG 올레드 비전’ 2개 상을 신설했다. ...
2023-10-13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화질‧디자인 업그레이드”…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출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게임에 최적화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새롭게 내놓으며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선...
2023-10-11 수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오는 18일 900억 사채 만기…상환‧차환 ‘이상무’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900억원 규모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응력에 이상이 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8일 900억원 규모의 회사채(LG전...
2023-10-11 수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3분기 영업익 9967억…‘어닝 서프라이즈’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가전과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사업 호조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10일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7139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을 달...
2023-10-1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임직원 봉사단, 몽골서 교육환경 개선 활동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임직원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몽골 학생들에게 ‘Life’s Good(라이프스굿)’ 정신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 Life’s Good 임직원 해외 봉사단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현지시...
2023-10-0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2023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 출시…출하가 385만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다양한 식품의 신선함을 지켜주는 2023년형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을 12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상칸을 좌우로 분리하는 다용도 분리벽이 적용돼 상칸 좌·...
2023-10-0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전장 부품 생산라인 추석 연휴에도 “풀가동”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 생산라인 일부를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전기차 구동에 필요...
2023-09-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 지원 나선다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센터에서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 35개 국내 협력사 대표 등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가...
2023-09-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 출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초경량‧프리미엄 노트북의 대명사 ‘LG 그램(gram)’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LG 그램 폴드(Fold)(모델명: 17X90R)’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3-09-2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발베니 위스키와 특별한 고객 경험 협업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특별한 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서울시...
2023-09-2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테네시에서도 ‘라이프스굿’…핵심 가치 전파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생활가전 핵심 생산거점인 미국 테네시 지역에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굿(Life’s Good)’의 의미와 핵심 가치를 알리기 위해 팔을 걷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공식 후원하고 ...
2023-09-20 수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전환…5년간 콘텐츠‧서비스에 1조 투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올레드 TV 10년의 리더십, 스마트 TV 플랫폼 webOS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19일 밝혔...
2023-09-1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글로벌 가전업계 최초 냉장고 친환경 인증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프리미엄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600리터급 제품)’가 최근 대표적인 글로벌 환경성적표지(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EPD) 인증인 ‘인터내셔널 EPD’를 획득했...
2023-09-18 월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개발자 교류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의 기술 교류와 소통을 위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3(LG SDC 2023)'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023-09-14 목요일 | 김형일 기자
LG전자, ‘힐링미 아르테’ 안마의자 팝업스토어 오픈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를 체험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 ‘...
2023-09-13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폐전자제품 재활용해요”…LG전자, 초등학생 ‘순환경제’ 교육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임직원들이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일일교사로 나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상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3-09-12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