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신한금융, AI·빅데이터 결합…디지털 금융플랫폼 만든다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금융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은 8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안승권 LG전자 CTO, 임영진 신한카드 사...
2017-11-0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코드제로 T9 구매 고객 20만원 캐시백 증정
LG전자가 코드제로 T9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무선청소기 신제품 코드제로 T9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0만원 상당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LG 베스트...
2017-11-0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X401’ 출시
LG전자가 7일 세련된 디자인에 전면 광각 카메라를 장착한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1을 출시한다.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하는 이 제품은 전면에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
2017-11-0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모바일 9분기 적자…V30로 반등 노릴까
LG전자 MC사업본부(이동단말)가 올해 3분기 흑자전환 실패로 9분기 연속 적자늪에 빠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달 LG전자가 야침차게 선보인 ‘V30’로 4분기 반등의 기회를 엿볼 수 있을지 큰 관심...
2017-10-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3분기 영업익 5161억원…전년比 82.2%↑
LG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 2241억원, 영업이익 51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1%, 82.2% 증가했다. 매출액은 역대 3분기 가운데 가장 높다.프리미엄 TV 판매가 늘면서...
2017-10-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창원R&D센터 가동…글로벌 생활가전 진출 본격
LG전자가 경남 창원시에 조성해온 창원R&D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의 토대를 더욱 강화했다. LG전자는 2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1사업장에서 ‘창원R&D...
2017-10-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3년 된 금성사 의류건조기 지금도 ‘쌩쌩’
20여 년 전 LG전자 전신 금성사가 선보인 의류건조기가 다시 창원사업장으로 돌아와 화제다.1994년에 금성사 의류건조기를 구입한 고객이 해당 제품을 제조사인 LG전자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온 것. 주인공은 경...
2017-10-2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공중부양 스피커’ 국내 출시
LG전자가 24일 공중에 떠 360도 전방향으로 음악을 들려주는 ‘LG 공중부양 스피커’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타원형 블루투스 스피커와, 원기둥 형태의 우퍼 스테이션으로 이뤄졌다. 스피커 외관에는 항공기 터...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31일까지 ‘LG그램 가을아카데미 페스티벌’ 진행
LG전자가 홈페이지에서 ‘LG그램 가을 아카데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LG그램 가을 아카데미 페스티벌’ 은 가을 학기에 사용할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학생이나 야외 활동...
2017-10-19 목요일 | 이창선 기자
LG전자, 퀄컴과 자율주행차 부품시장 선점 나서
LG전자가 이동통신 반도체 분야의 대표기업인 퀄컴(Qualcomm)과 함께 자율주행차 부품시장 선점에 나선다.LG전자와 퀄컴은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개발 협약식’을 가졌...
2017-10-1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포터블 인덕션 세트구매 시 11만원 할인
LG전자가 자사 명품가전과 포터블 인덕션 제품을 세트 구매 시 11만원을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자사 명품가전은 △냉장고(F877TS56) △TROMM건조기(RH9SAW) △안마의자(BM400RIR / B...
2017-10-1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국가산업 발전기여 ‘금탑산업훈장’ 수상
조성진 LG전자 부회장(대표이사·CEO)이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조성진 부회장은 18일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
2017-10-1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전기레인지·건조기 생활가전 렌탈서비스 확대
LG전자가 렌탈서비스에 트롬 건조기와 디오스 전기레인지를 추가하며 국내 생활가전 시장 공략을 다각화한다. LG전자는 16일부터 디오스 전기레인지, 20일부터 건조기에 대한 렌탈서비스를 시작한다. LG 렌탈서비스의...
2017-10-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무선청소기 중 최고 흡입력 ‘코드제로 T9’ 출시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모터 기술을 바탕으로 무선청소기 중 세계 최고 흡입력을 갖춘 ‘코드제로 T9’ 3종(모델명: T960D, T950S, T940R)을 15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코드제로 T9’은 캐니스터(Canister, 큰 ...
2017-10-1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최상규 LG전자 사장 “스마트폰 보증기간 연장방안 검토”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최상규 LG전자 국내영업총괄 사장이 자사의 스마트폰 품질보증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할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2017-10-1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9분기 연속 적자 전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 MC사업본부(이동단말)가 올해 3분기에도 흑자전환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9분기 연속 적자늪을 벗어나질 못할 전망이다. 10일 LG전자는 연결기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017-10-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3분기 잠정영업익 5161억원…전년比 82.2%↑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2017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LG전자는 이번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15조 2279억원, 영업이익 51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2%, 82...
2017-10-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오픈 파트너십으로 스마트홈 생태계 키운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발자, 협력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하는 오픈 파트너십(Open Partnership)을 강화한다. LG전자는 9일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씽큐(...
2017-10-0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출시…갤럭시폴더2 격돌 눈앞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2년 만에 폴더형 스마트폰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앞서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더2와의 맞대결이 기대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
2017-10-07 토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품은 디오스 냉장고 선봬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탑재한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2일 870리터(ℓ) 용량의 ‘LG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
2017-10-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창원에 ‘스마트공장’ 짓는다…2022년까지 6000억원 투자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생활가전 사업의 메카인 창원사업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재건축하며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한다.LG전자는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총 6000억원을 투자해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
2017-09-2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서영재 LG전자 상무 “화장품·전자 결합으로 새로운 가치 제공할 것”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미(美)를 추구하고 바쁜 사람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다”서영재 LG전자 상무가 25일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열린 ‘LG Pra.L(LG 프라엘)’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2017-09-2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홈 뷰티 기기 ‘프라엘(Pra.L)’ 론칭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피부관리 기기 4종을 출시하며 ‘홈 뷰티(Home Beauty)’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LG전자는 25일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론칭 행사를 갖고 △더마 LED ...
2017-09-2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