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주총 시즌 개막’ 보험 배당주인데…한화생명 무배당 등 배당성향 낮아 外
3월 주총 시즌이 본격화됐지만 대표적 배당주인 보험은 배당성향이 높게 나타나지 않았다. 한화생명이 1조원 이상 순익을 거뒀지만 배당을 진행하지 않기로 하는 등 전년대비 보험주 투자자는 기대 이해 배당을 받을...
2022-03-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英 원웹 지분 취득 등 항공우주 활로 넓혀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영국 우주 인터넷 기업인 원웹(OneWeb)의 지분 취득을 완료, 항공우주 활로를 확대한다. 지난해부터 우주항공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을 중심으로 인공위성·UA...
2022-03-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관, 한화 수평적 조직문화에 시동…‘호칭 통합’ 신 인사체계 적용
한화그룹 오너 3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이 그룹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한화솔루션 부장급 이하 직원들을 하나의 호칭을 통합하고, 기존 직급은 비공개한다, 4일 한화그룹과 언론 보도에...
2022-03-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KF-21의 눈 ‘AESA레이다’ 국내 비행 시험 착수
한국형 전투기의 ‘눈’ AESA레이다가 국내 비행 시험에 본격 착수한다.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한국형 전투기(KF-21)의 핵심 장비인 능동형위상배열레이다(AESA레이다)를 탑재한 시험항공기(FTB)가 국내 비행...
2022-03-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보통주 1주당 200원·우선주 250원 배당 결정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3.2%, 우선주 1.9%이다.배당금 총액은 438억2408만원이다.배당액은 오는 3월...
2022-03-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 노사 상생의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 개최
㈜한화(부회장 금춘수) 노사는 2일 여수사업장에서 방산부문 김승모 대표이사, 정승우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사 상생의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는 이번 위...
2022-03-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갤럭시 시리즈에 ‘폐어망’ 활용 친환경 소재 공급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의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대표이사 임상일)가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수십년간 축적한 소재 가공기술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
2022-03-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순익 1조 불구 배당 0원…보험사 배당성향 희비
한화생명이 작년 순익 1조원을 내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배당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보험사들 배당성향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형 생보사, 손보사 모두 전년대비 높은 실적을 기록했지...
2022-02-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캐롯손보, 한화투자증권 계좌 개설 1만명에 ‘골프 홀인원 상해보험’ 제공
골프의 계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가 한화투자증권 계좌 개설 고객 1만명에 홀인원 보험을 제공한다.캐롯손해보험이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골프 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
2022-02-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자산운용, "인플레와 고유가에 '한화천연자원펀드' 6개월 수익률 25%"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이 28일 최근 인플레이션과 유가 상승 영향으로 '한화천연자원펀드'의 현재 성과가 우수하고 향후 전망도 유망하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된 이후 천연자원 ...
2022-02-28 월요일 | 심예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D프린팅 기술로 가스터빈 부품 국산화 개발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가 3D프린팅(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한 가스터빈 소재·부품 국산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5일 경남 창원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
2022-0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원투수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성장 드라이브
한화손보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던 강성수 대표가 취임 후 한화손보의 수익성을 개선한 데 이어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강성수 대표의 리더십 결과 한화손보는 경영관리 대상을 탈피했고 나신평 신용등급도 부정적...
2022-02-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1300억 회사채 발행한 한화건설, 건설업 냉기류 속 ‘흥행’…왜?
건설업계가 연초부터 악재가 겹겹이 쌓이며 건설사들이 잇따라 회사채 발행을 연기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회사채 발행에 성공하며 미래 먹거리인 ‘복합개발’과 ‘친환경’사업이 통...
2022-02-2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그룹, 상반기에 호주 사업협력 '한화포럼' 발족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지난해 말 방산 협력을 맺은 호주시장 진출 및 투자 확대를 위해 올해 상반기 내 '한화포럼'을 발족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 방산계열사인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호주 정부와 1조원 규...
2022-02-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코플랜트·GS·한화건설까지, ‘친환경 에너지’ 주목하는 건설사들
가계대출 총량 규제·금리인상 등으로 분양시장 전망이 악화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전통적인 주택사업에서 친환경 신사업으로의 포토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 전반에 ESG 바람이 거세게 부는 상...
2022-02-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맞손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의 부각과 메타버스 흐름에 맞춰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손을 잡았다. 한화생명은 23일 메타버스 기반 금융서비스 개...
2022-02-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솔루션, 지난해 태양광 3285억 원 영업적자…생산라인 고효율화 등 경쟁력 강화 시동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의 태양광 사업부문이 지난해 3000여억 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첫 회사채 발행에서 드러나듯이 태양광 생산라인 고효율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2022-02-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디펜스, 호주에 대규모 자주포 생산시설 부지 확정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는 22일 호주 현지에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 등을 제조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시설 부지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방산기업이 해외에 생산 거점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2-02-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300억 규모 토스뱅크 주식 추가 취득 결정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토스뱅크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6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주식은 보통주 450만주 및 보통주 전환권이 부여된 전환주 150만주다.취득금액...
2022-02-2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실적] 한화시스템, 작년 매출 2조895억 원 “사상 최대 실적”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매출 2조895억 원(연결 기준)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7.2%(4400억 원) 많아졌다. 영업...
2022-02-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어린이 금융교육 업무 협약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이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술 한...
2022-02-22 화요일 | 심예린 기자
한화자산운용, 펀드 직판앱 '파인' 다운로드 15만건 돌파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이 자사 펀드 직판 애플리케이션 '파인(PINE)'의 다운로드 수가 지난 18일 기준 15만5940건(IOS 3만5071건, AOS 11만5523건)으로 출시 9개월 만에 15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한화자...
2022-02-22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