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공지능 R&D 속도 낸다…“소프트웨어 개발자 한 자리에”
LG전자가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로봇 등 관련 지식 공유했다. LG전자는 19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18 LG 소프트...
2018-07-1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생활가전, 9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에서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 생활가전이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LG전자는 201...
2018-07-1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G7씽큐’ 브라질·멕시코 등 중남미 진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7씽큐(ThinQ)가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지난 주 브라질과 멕시코에 G7씽큐를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이로써 G7씽큐는 북미, 중남미, 아프리...
2018-07-1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로 유럽 공략 강화
LG전자가 독일에 차세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신제품을 출시했다. 독일은 세계 최대의 가정용 ESS 시장이다. LG전자가 16일 독일에 출시한 차세대 가정용 ESS 신제품(모델명: GE...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가전왕’ 굳히기 나서…송대현 사장, 상반기 최대 실적
송대현 사장이 이끄는 LG전자 생활가전 담당 H&A사업본부가 올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효자 종목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앞서 LG전자는 매출 30조 1407억원, 영업이익 1조 8788억원의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인천 소방서에 ‘방화복 세탁기’ 20대 기증
LG전자가 소방관들이 방화복을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방화복 세탁기’를 기증했다. LG전자와 인천소방본부는 11일 인천시 주안동에 위치한 인천남부소방서에서 임정수 한국B2B마케팅담당, 임상무 어플라...
2018-07-1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유럽 스마트폰 제조사에 ‘LTE 특허침해’ 소송
LG전자가 유럽 스마트폰 제조업체 위코(Wiko)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9일 독일 만하임(Mannheim) 지방 법원에 위코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위코가...
2018-07-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美·印 음악축제로 ‘프리미엄 오디오’ 알리기 나서
LG전자가 글로벌 음악축제를 활용해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엑스붐(XBOOM)’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고출력 오디오에 적용해 온 ‘엑스붐’을 오디오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2018-07-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트윈워시 출시 3주년…신개념 세탁문화 자리잡아
LG전자가 3년 전에 출시한 트윈워시가 높은 인기를 이어가며 신개념 세탁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LG전자가 국내에 판매한 트윈워시는 매출 기준으로 LG 드럼세탁기의 절반에 육...
2018-07-0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상반기 영업익 1조 8788억원…역대 최대
LG전자가 연결기준 매출 15조 177억원, 영업이익 7710억원의 2018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증가, 16.1 % 증가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
2018-07-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V35씽큐’ 오늘 출격…10만원 오른 값 할까
LG전자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V35씽큐’가 오늘(6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된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선보인 V30 디자인과 최근 ...
2018-07-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시그니처 냉장고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최고상 수상
LG전자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가전제품의 차별화된 에너지 효율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5일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2018-07-0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V30 디자인과 G7 기능담은 ‘V35씽큐’ 출시…104만 8300원
LG전자가 6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V35씽큐(ThinQ)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 V35씽큐는 얇고 가벼운 V30의 디자인에 G7씽큐의 강력한 성능을 담은 제품이다. 6인치 18:9 화면비의 올레드 풀...
2018-07-0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휘센에어컨 절전 캠페인…“아낀 만큼 포인트 받는다”
LG전자가 휘센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전기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LG 휘센 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 전력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
2018-07-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가전제품 서비스 1위 브랜드 선정
LG전가 가전제품 서비스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가전제품 A/S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
2018-07-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률 하락 예상…목표가↓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 2분기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3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일 노근창...
2018-07-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G7’ 구매 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7월까지 연장
LG전자가 ‘G7ThinQ(씽큐)’ 구매 시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최고 수준의 가격으로 보상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7월 말 까지 연장한다. 1일 LG전자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
2018-07-0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올해 2분기 판매 전년 2.5배
LG전자가 출시한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국내 조리기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가 올 2분기에 국내에 판매한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대수 기준으로 약 2.5배 늘었다. 올...
2018-06-29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실적성장 지속…비중확대 기회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29일 고정우 연구원은 “TV(HE), 가전∙...
2018-06-29 금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알뜰폰 ‘X2’ 출시…출고가 19만 8000원
LG전자가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 ‘X2’를 28일 출시한다. 출고가 19만 8000원의 매력적인 가격에도 HD 해상도(1280 x 720)를 갖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웹서핑, 동영상 등을 즐길 때 선명하고 넓은 화면...
2018-06-2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프리미엄 TV로 ‘홈캉스’ 즐긴다
LG전자가 프리미엄 TV의 갤러리 앱 콘텐츠를 늘린다. LG전자는 글로벌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와 손잡고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의 갤러리 앱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
2018-06-2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G7씽큐’ 인디 뮤지션 숨은 명곡 알린다
LG전자가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 ‘G7씽큐’의 고성능 마이크와 고해상도 카메라 성능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갖췄지만 대중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디 뮤지션들의 ...
2018-06-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예상…목표가↓ – KB증권
KB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6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2...
2018-06-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